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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 목차
시작하며
【센츄리온】이란
【센츄리온】의 특징 기믹
테마 카드 소개와 설명
【센츄리온】의 전개 방법
프리메라 초동
트루디아 1장 초동
스탠드업 1장 초동
트루디아 1장 마스카레나 추가
프리메라+스탠드업으로 아크실라+코즈믹 블레이저
【센츄리온】의 강점
풍부한 1장 초동으로 붉은 용 전개
드롤에 강하다
아크실라에 의한 내성 부여
【센츄리온】의 약점
약하다
공격권이 없다
애초에 최대치가 낮다
뭘 해도 누군가의 열화판
용병 누구든지 센츄리온
【하얀 숲 센츄리온】
【레드 데몬 센츄리온】
【초중 센츄리온】
순수 【센츄리온】에게 미래는 있는가
구세주 《그림자 법사 톱햇헤어》
마스터 듀얼의 【센츄리온】
그래도 매치전보단 낫다
약한 후공은 역시 과제
마치며
- 【센츄리온】의 강점
- 풍부한 1장 초동으로 붉은 용 전개
센츄리온의 강점이라고 하면 역시, 《붉은 용》 전개를 매우 간단히 실행할 수 있다는 걸 꼽아볼 수 있습니다.
프리메라/트루디아/스탠드업/맹세의 4종에 의해 안정된 초동 매수를 확보하며, 그들은 전부 1장 초동이며, 마함은 겹쳐 잡혀도 공격권이 되기 때문에 낭비 없이 덱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덱도 메인 덱도 꽤나 스페이스가 남으므로, 《초융합》을 넣는다든지 《천저의 사도》를 쓰는 것도 가능. 그 정도로 구축 자유도가 꽤 높습니다.
- 드롤에 강하다
【센츄리온】의 전개 방법은
1. 몬스터를 지속 함정화한다
2. 지속 함정화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라는 순서를 밟으므로, 서치나 리쿠르트를 여러 번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드롤 & 로크 버드》를 치명적으로 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기보단, 지속 함정화라는 수순을 밟는 것으로 메타를 비껴맞는다는 게 올바름)
덱에서 서치나 직접 특수 소환하는 것도 아니므로, 우라라도 치명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또한, 마스터 듀얼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마루챠미 플루리아》에 대해서도 똑같은 이유로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챠미~>
- 아크실라에 의한 내성 부여
아크실라는 자신의 마함 존의 앞면 표시 카드 전부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상대 턴에 《해피의 깃털》이나 《라이트닝 스톰》《유령토끼》를 맞아도 후열의 프리메라나 트루디아가 깨질 걱정은 없게 되고, 움직이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움직여야 하는 일도 없어집니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프리메라+아크실라의 필드는 모든 카드에게 파괴 내성이 있으므로 【염왕】의 기린이나 신천소가 정말 무섭지 않습니다. 이건 꽤나 좋은 부분입니다.
또한 이 효과는 테마 카드뿐만리 아니라 《카이저 콜로세움》 같은 지속 카드도 지킬 수 있습니다. 금지지만?
코즈믹 블레이저의 만능 무효도 있고, 이것만으로 간단히 범용 지속 카드에 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 센츄리온의 강점이자 개성이기도 합니다.
- 【센츄리온】의 약점
지금부터 죽을 만큼 욕을 하겠습니다
- 약하다
약합니다.
이미 설명했다시피, 튜너 몬스터를 노리는 제거는 【센츄리온】에게는 강렬하게 박힙니다.
프리메라를 통상 소환해서 ① 효과를 쓰면 같은 이름의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지는 제약이 붙으므로, 거기서 프리메라가 제거당하면 인생 끝입니다.
리틀나이트의 ①만으로도 이미 치명상입니다.

또한, 아크실라나 프리메라 덕분에 해깃이나 번개 같은 파괴에는 대단히 강합니다만, 필드에 자원을 두는 타입의 덱이기 때문에, 《길항승부》는 무겁게 박힙니다.
그 외에도, 지속 함정화한 몬스터나 스탠드업에 《코즈믹 싸이크론》이 박히는 것만으로 방해를 잃습니다.
붉은 용 전개로 한들, 메인 페이즈밖에 전개할 수 없으므로, (하려고 하면 딱히 튜너 남기고 웨이크업 따위로 할 수 있겠지만) 우선권을 상대에게 넘기게 되어, 메인 페이즈 개시시에 아크실라에게 반죄보 같은 게 날아오면 멈춥니다.
각종 파괴 내성이나 높은 스테이터스에 의해 견고한 필드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이런 카드들에 의해 간단히 플랜이 무너집니다.
- 공격권이 없다
센츄리온은 다른 덱과 달리 덱에서 서치나 리크루트를 다수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몬스터를 지속 함정화해서 그것을 덱에 낸다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만, 이 지속 함정화한 몬스터들의 특수 소환은 기본적으로 같은 이름은 1턴에 1번이어서, 또 고유의 효과를 쓰려면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는 제약이 붙어버립니다. 앞서 설명한 프리메라 ①은 이런 뜻입니다.
그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즉, 심플하게 몬스터를 필드에 낼 수 있는 횟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센츄리온】이 테마의 플레이를 실행하는 데에는 튜너와 비튜너의 2장을 남겨놓아야 합니다.
때문에 다른 테마처럼 범용 링크 몬스터로 방해를 밟으면서 전개를 통과시키는 플레이나, 리틀나이트로 유발 케어하면서 전개한다는 건 전혀 불가능합니다.
【스네이크아이】처럼 원래 플랜인 원죄보 전에 플랑베르쥬로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하는 것도 불가능. 구희로 엑셀을 다시 낸다든지 할 수도 없습니다.

때문에 방해를 반드시 제일 취약한 곳에 맞게 되므로, 【센츄리온】에게는 다른 범용 카드로 방해를 밟는 중노동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애초에 최대치가 낮다
애초에, 센츄리온의 전개 최대치가 그리 시원치 않습니다.
프리메라 1장으로부터 코즈믹 블레이저+함정으로 2방해입니다만, 그걸로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현대 유희왕은 디플레이션이 일어난 적 없습니다. 이건 현재 유희왕을 완전히 얕보는 것입니다.
파괴당하면 소생한다든지, 후속을 불러온다든가 하는 것도 일절 없습니다.
정말로 2방해뿐으로, 버틸 수 있는 기믹이라든지 자원력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염왕 스네이크아이】라면 엑셀 1장으로 좀더 강한 필드를 만들 수 있는데요. 방해도 자원도 저쪽이 우위고, 자유 구축이 많다는 것도 저쪽이 우위. 경우에 따라선 초동 매수도 집니다.
캘러미티가 살아있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요.
- 뭘 해도 누군가의 열화판
센츄리온을 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1장 초동으로 《붉은 용》 전개를 할 수 있고, 초동이 풍부하게 있고, 유발을 잔뜩 넣을 수 있다. 이게 센츄리온의 개성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그럼 【초중무사】를 하면 되지 않나요? 라는 이야기.
똑같은 초동 매수, 똑같은 유발 매수인데 【센츄리온】은 프리메라에게 무효계를 받고 멈추는 데에 반해, 【초중무사】라면 워커U4도 석궁도 바이Q도 전부 무효계를 관통합니다.
특히 캘러미티가 금지가 된 이후에는 《붉은 용》을 쓴다는 것에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나오는 건 기껏해야 코즈믹 블레이저 정도입니다.
만능 무효 1번 같은 것 따위, 어느 덱이든 하려고 하면 가능합니다.
바로네스 세우면 되니까요.
그렇습니다, 유희왕에 다수 존재하는 덱 중에 굳이 【센츄리온】을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이기고 싶다면 다른 걸 써도 되잖아>
드롤에 강하다고 한들, 환경에 있는 덱 전부가 드롤을 던지는 것도 아니라면 (뭣하면 적다고도 할 수 있음) 그건 강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건 【후완다리즈】의 G 정도는 되어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명자 말명자 넣는다면 【초중무사】의 열화판은 아니라고 해도, 덱에 3장밖에 없는 그 카드를 패에 잡지 못하면 무의미한데 다른 모든 요소에서 지고 있다는 걸 용납할 수 있나요?
니비루에 강하고 뭐든지 무효! 굉장하네요. 【순성】이라면 필드도 더 강하고 자원도 많고 G 따위도 각종 유발 대응도 더 좋습니다.
파괴 내성을 가진 아크실라가 있다고 한들, 아크실라는 범용 12싱이므로 다른 덱에서도 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속 카드를 아크실라나 코즈믹 블레이저로 지킬 수 있다고 한들, 그 지속 카드를 집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더 심플하게, 덱 파워가 부족해서 정직하게 쓰면 어떻게 하든 다른 덱의 열화판밖에 되지 않습니다.
캘러미티 사후의 【센츄리온】이 결과를 남기고 있는 것도 가끔 봤지만, 어느 것도 메인에서 차틈/카콜/덱 로크. 쌩으로 잡은 지속 카드의 파워에 기대고 있습니다. 그냥 【루닉】을 써.
- 용병 누구든지 센츄리온
강하다 약하다의 이야기는 일단 내려두고, 센츄리온은 용병 싱크로 기믹으로는 나름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스탠드업 초동으로 소환권을 쓰지 않고 4레벨 튜너를 출력할 수 있는 점
• 아크실러만 세울 수 있다면 스탠드업을 서치해서 다른 테마여도 센츄리온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주로 이 두 가지가 평가 포인트로, 이를 활용한 혼합 구축도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레벨 4 튜너를 출력할 수 있는 좋은 기믹 없으려나~ 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유력한 선택지입니다.
게다가, 혼합 구축을 하는 것으로 【센츄리온】의 약점인 없다시피한 공격권이나 약함, 방해 수의 부족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혼합 구축을 할 거라면 【호루스】【비스테드】【낙인】 등도 있습니다만, 이번엔 기믹에 시너지가 있는 테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하얀 숲 센츄리온】

줄여서 키몬츄라고 한다는 듯.
【하얀 숲】이 싱크로 테마이며 12싱크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크실러로 이어지고, 이는 곧【센츄리온】으로 이어지는 셈입니다.
하얀 숲이 마법사족 튜너에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프리메라가 빛 속성 마법사족 튜너이므로 기적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하얀 숲 > 센츄리온은 가능하지만 센츄리온 > 하얀 숲은 불가능한 게 약간 신경쓰입니다만, 뭐 다들 그렇습니다.
【레드 데몬 센츄리온】
<이 자식 1장으로 꽤 굉장한 짓을 할 수 있다는 듯>
그럼 이건 데몬츄?
발상 자체는 하얀 숲과 똑같은데, 레드 데몬으로 12싱을 해서 아크실라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레드 데몬 쪽은 어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밖에 낼 수 없게 되는 제약이 붙는데, 아크실라가 어둠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라는 기적의 궁합입니다.
제약이 걸리는 게 그 턴 동안뿐이므로, 결국 상대 턴 붉은 용은 가능하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초중 센츄리온】
열화판이라고 말할 정도라면 하나로 만들어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초중 쪽에서 12싱이 가능=아크실라로 센츄리온에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탠드업이 필드에 남는 관계상 【초중무사】의 제약에 걸리지 않고 공격권이 되어주는 점은 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중무사도 규제로 초동이 줄어든 만큼 스페이스가 비어있을 겁니다.
으음~ 초중만 써도 되지 않나요?
- 순수 【센츄리온】에게 미래는 있는가
그럼, 여기까지의 【센츄리온】의 문제점을 쓱 조목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공격권이 적다
• 전개해도 방해 수가 부족하다
• 애초에 할 수 있는 게 센츄리온이 아니어도 된다
라는 겁니다.
「공격권이 적다」나 「방해 수가 적다」는 아직 채용 카드로 어떻게 가능하다 치고, 「센츄리온일 필요가 없다」라는 게 역시 애로사항입니다.
해결하기 위해 용병을 뛰어서 【○○센츄리온】 등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순수 구축의 【센츄리온】에게 미래는 있는 걸까요?
확실히 열화판이라는 말을 들어도, 파워가 부족하다고 해도, 이기지 못한다 해도 쓰고 싶다.
그런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고 싶으니까 쓴다. 매우 훌륭합니다.
괜찮습니다, 실은 있습니다. 【센츄리온】밖에 할 수 없는 거.
- 구세주 《그림자 법사 톱햇헤어》
《그림자 법사 톱햇헤어》는 아트리와 동일한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수록된 링크 몬스터입니다.
그의 능력은 심플. 링크시에 덱에서 지속 함정 몬스터가 되는 함정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와, 마함 존의 카드가 몬스터 존에 나오면 마함을 파괴하는 것.
평범하게 쓰는 방법은, 드롤이나 무효 유발을 받았을 때 남은 몬스터로 톱햇헤어를 만들어, 《엔젤 스태추-아즈룬》을 가져와서 방해로 하는 게 일반적.
단, 【센츄리온】에게 있어서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고문양의 토상》《전신 아포피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토상은 마함 존의 카드가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될 필요가 있고, 아포피스는 다른 지속 함정이 있어야 하는 카드입니다만, 【센츄리온】은 이런 조건을 채울 수 있습니다.
본래 이 카드들은 패에 쌩으로 잡아야하는 카드였습니다만, 톱햇헤어의 등장 이후는 적당히 몬스터 2장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퓨어퓨어>
참고로 이 구축으로 이긴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 마스터 듀얼의 【센츄리온】
- 그래도 매치전보단 낫다
솔직히 센츄리온을 무지하게 약하다고 말했지만 딱히 못 이기는 건 아닙니다. 까놓고 말해서 아크실라+차틈+덱 로크 같은 거 당하면 대부분의 덱은 이길 수 없습니다.

<카콜은... 금지인가>
그런데, 마스터 듀얼은 단판전이므로 OCG처럼 「2판째부터 길항 코싸를 사이드인 당해서 패배」 같은 게 없죠. (길항은 의외로 맞을지도 모르지만) 센츄리온의 패배 패턴인 「약함」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단판전은 강점을 밀어붙이는 게 비교적 이기기 쉽고 강력하므로, 그런 의미에서는 【센츄리온】은 매치전보다도 싸우기 좋지 않은가? 라는 이야기입니다.
- 약한 후공은 역시 과제
단, 그래도 【센츄리온】 고유의 「약한 후공」은 과제입니다.
상대가 【염왕】이든 【낙인】이든 【R-ACE】든 【크샤트리라】든 변함없습니다. 프리메라가 파괴당하든지 제거당하든지 판이 뒤엎어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지게 됩니다.
평범하게 1방해를 관통할 수 없다니.
어떻게든 해서 그런 방해를 무효화하든지 다르게 써볼 궁리가 필요합니다. 순수 구축이라면 《초융합》이나 《길항승부》으로 억지로 파괴한다든지, 혼합 구축이라면 【호루스】 등으로 먼저 필드 처리를 한다든지.
아무튼, 대책 없이 일단 【센츄리온】 써보자~ 하게 되면 분명 큰코 다치게 됩니다.
【센츄리온】의 약점을 확실히 이해하고, 그걸 커버하고 강점이 나올 수 있게 덱 구축을 해봅시다.
- 마치며
이상입니다.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드리기 굉장히 힘듭니다만, 마스터 듀얼에서 센츄리온을 짜는 데 가루를 쓴다거나 과금한다거나 하는 건 그만두는 게 좋습니다.
【유벨】을 짜는 겸에 파츠 모였으니까 다뤄보자! 정도라면 좋지만요.
이상한 이야기지만, 【센츄리온】은 명확히 캘러미티를 전제하고 디자인되어, 캘러미티를 전제한 카드 파워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왜냐면 동기인 【메멘토】【바르모니카】와 비교하면 명확히 신 지원의 파워가 낮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주력으로 하던 캘러미티, 카콜을 연속으로 잃어버리고 있는 셈입니다. (윤리적으로 어떤지는 일단 내려두고)
센츄리온에게 필요한 공격권이나 제압력이 있는 에이스 몬스터나, 제거 카드 같은 건 전혀 주질 않습니다.
줬지만 테마 명칭이 안 붙어있고.
뭐 그래도, 전 알고 있습니다. 센츄리온에게는 신 지원이 아직 남아있는 것을.
반드시, 반드시 프리메라/아트리/트루디아 3장으로 싱크로하는 비장의 카드가 등장할 겁니다.
체임의 드래곤폼도 섀도르의 싱크로 몬스터도 고양이 십이수도 비서스의 후속편도 아직 안 왔지만, 반드시 언젠가 옵니다.
너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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