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키보드들 많길래 열심히 만져봤는데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구나 라는걸 알게 됐고

빌드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임.

상우 랩터도 이번에 탈까 고민중이였는데 밋업에서 만져보니까 되게 심심하고 무난함 그자체였던거 같음.

상판 하판 디자인도 그냥 무난무난. 뭔가 특색 없음.

구매 안하기로 결정.

722는 살짝 울림이 느껴지는게 희얀했음. 팜레랑 맞춰놓으니 디자인 이쁨.

키컬트 코하쿠 하판 디자인 보면 정말 이쁜데 상판만 보면 키린이 입장에선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음

그냥 희귀성과 디자인때문에 소장가치가 높을 것 같다 라는 느낌.

TGR은 로고 대문짝만하게 박혀있어서 알겠고

상급기들 타건감은 그냥 깔끔 그자체??

빌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와 좋다 라고 팍 느낌오는건 없었음.

황덕이?? 여러대 있었는데 하판보면 ㅈㄴ이쁜데 타건감은 잘 모르겠음. 이것도 그냥 무난.

좋다고 느낌온것들(구매하게 되면 뭔가 손이 많이 갈거같은 느낌)

cycle7 키메라65 글레어65 상미니 짭수트 젤리 가 기억에 남음

삼신흑 사신흑 다신흑???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그냥 깔끔하고 무난하게 좋은 느낌??? 국밥???

마지막으로 충격 먹었던건 다신갈

주인장이 A4에 프린트로 다신갈joat 한번 먹어보세요 써놨던데

타건 해보니까 어 괜찮네?? 내가 알던 갈축이 아닌데??? 라고 느낀 것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