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심 수평 잡는거 자체는 

생각보다 할만 했다.

(생각보다는.)

그리고 재미(?)도 있었다.

2. 근데 용두에 철심 꼽는게

상상이상이더라

나중에 요령 생겨서 쉽게쉽게 넣긴했는데,

요령 생길때 까지 어제 오늘 합쳐서 3시간은 걸린듯.

손가락 뽀사지는줄;;

아 스페이스바 제외하고는 줄테빌을 썼고

스페이스바만 네오80기본 제공 스테빌썼다.

줄테빌이 철심 꼽기 훨~~~~~씬 힘들다.

성능 차이는 나 같은 뉴비는 몰?루

3. 내것으로서 돈들여 구매한 

알루하우징은 첫경험인데 확실히 맛있다.

맛은... 안정적이야...

4. 지금은 소음도 고려해서

RAW 저소음 리니어 + PC보강판 + 자켓

으로 내 나름대로 최대한 소음줄이는 세팅했는데,

나중에 자취하게되면 클래키로도 한번 빌드 해보고싶다.

물론 형들 취향에는 안맞을 수 있어도

나름 쫄깃하고 먹먹한게 내취향에는 너무 맞는다.

다른거 타건해봤을때도 나는 쏘키가 취향에 맞더라.

5. 

ㅎㅎ;; 이런 느낌으로 키캡도 바꿔보고 싶은데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키워드 자체를 모르겠다..

도와줘..

6. 마지막으로 스페이스바 스테빌 한번만 들어줘

이거 된거 맞나??

아 내일 윤활제 도포 해줄 예정이다.

수평만 맞춰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