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 유전병 있어서 스울 빅5 다니는 몸 ㅂㅅ 새끼인데

아니 3분이면 결과 들을거 다 듣고 물어볼거 다 물어보는데 별 문제 없던데

아니 나도 진단결과 들었을때 대가리 멍 해서 아무 대답도 못듣고 뭐 그러고 수술잡고 뭐 할때 물어보고 하느라

시간 많이 잡아먹은적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의사가 야 ㅂㅅ아 꺼져 이러면서 내보내기를 함? 아님 

병원 보안직원이 와서 님 3분 지남 이러면서 끌고를 감? 아님 3분 넘었다고 간호사나 간조가 와서 3분 지났어요 이럼?

뭐 얼마나 말할게 많음? 걍 와서 결과 듣고 처방받을거 받고 저번에 처방받은거 이런 부작용 있었어요 이러면 아 그래요? 

그럼 이번에 약 바꿉시다 이러고 그런거 없음 걍 이번에도 몇개월 분 처방할게요 이러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러고 끝 하면 되자나

저거로 징징거리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감 진심 아니 뭐 의사가 겁나 미인이거나 미남이라서 꼬시려고 하는거라면 이해를 해줄텐데

그것도 아니자나 그리고 솔직히 3분진료 3분진료 이러는데 대기하면서 보면 들어가서 5분 10분 넘게 이야기 하고 나오는 사람 ㅈㄴ 많구만

저거로 ㅈㄹ하는 놈들은 진짜 병원을 뭔 의원급만 다니나? 몸 ㅈㄴ 건강해서 좋겠네 대병좀 다녀보면 알텐데? 다음 차례가 나인데 앞에 들어가신 분이

10분 넘게 거기 있어서 아 ㅅㅂ 빨리 좀 나왔음 하는경험 해보면서 알게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