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모르는 분들도 많으니 기초 글 하나만 더 쓴다면

과학은 연금술의 자식입니다.
연금술은 선도로 외단과 내단 중 외단으로

그 정수는 사라졌지만
내단보다 높은 단계였죠.

즉 오늘날 과학은 오늘날 명상보다 높다고 보세요.
보통 수련인들은 착각해서 반대로 알지만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물을 상식적으로 봐도 아는데
지혜가 없는 어리석음이죠.

하나의 예를 든다면
일부지만 수련에만 집착하면

이상한 수련으로만 고치려고 하는데
아프면 병원가거나 약국 가서 약 드세요.
성현께서 바라던 세상 중 과학 발전으로 생긴

현대 문명의 혜택입니다.
선도 문헌을 자세히 봐도

천.지.인 중 인법이 내단이고 지법이 외단입니다.
인법을 천법으로 착각하고 포장하는 것이죠.

역사적으로는 송나라 이후 본격화됩니다.
어떻게 보면 중간 과정이 사라진 시대죠.

인법조차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여간 이것조차 모르는 것이 오늘날 수련 정체죠.
전에 다른 곳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썼지만

과학이 보다 고도화된 단계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수정) 초과학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이정도까지만 써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