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먼 인터뷰 내용임. 내용은 긴데 간단히 요약해서 쓰겠음.

Q1. 데드라인 총평?

A. 2020년 여름 FA 시장에서 발을 뺐고, 팀의 확실한 코어같은 선수를 영입하는 게 플랜 A였다. 워크에틱, BQ 수비, 낮은 에고, 언셀피쉬함을 모두 갖췄기에 엄청나게 잘 맞을 거라 판단했다.

Q2. 이궈달라 해프닝 관련 설명좀 해'달라'(ㅋㅋ)

A. 말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트레이드로 힐과 크라우더를 잃은 것은 큰 손실. 둘 다 라커룸에서 굉장한 역할을 해주었고, 코트 내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궈달라가 트레이드돼서 다른 팀에서 경쟁하게 되어 기쁘다.

Q3. 선수들의 리더쉽

A(내용은 긴데 리더쉽 좋은or리더쉽으로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 같은 선수들 얘기하는 거라 선수 이름만 씀). 자 모란트,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저스티스 윈슬로, 딜런 브룩스, 재런 잭슨 주니어

Q4. 조쉬 잭슨 FA관련

A. 조쉬 잭슨은 팀 프로그램의 요구에 대해 잘 해내주었고 우리는 그것에 굉장히 만족하고있다. 앞으로의 일은 두고 보자.

Q5. 조쉬잭슨 팀 옵션을 지난 10월에 거절했는데, 그에게 긴박함을 주기 위해서였는가? 그 결정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나?

A. 계약 관련 내용은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우리가 요구한 것에 대해 잘 해내주었고, 코트 외적으로 그가 성장한 것에 만족하고있다.

Q6.~~~선수들 성장 관련 내용인데 그냥 좋다 이런내용 뿐~~~

Q7. 자 모란트의 영향력이 다른 선수들이 멤피스에 오고싶게 만든다고 생각하는가?

A. 그렇다. 나는 다른 선수들이 팀의 일부가 되고싶어하는 팀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멤피스 빨아라 라는 내용~~

Q8. 딜런 브룩스와 모란트의 이궈달라에 대한 트윗 맘에 드는가?

A. Love Dillon Brooks. Super Competitive. 그들이 라커룸을 지키고있다.

Q9. 디앤서니 멜튼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고, 핵심 백업 멤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RFA가 되는 것에 대한 프랜차이즈적 관점은 어떠한가?

A. 우리는 멜튼에게 깊은 감격을 받았다. 그는 열심히 노력했고, 이전보다 슛이 나아진 것 같다. 우리가 스탯들을 살펴볼 때 기준을 '이 선수는 팀의 승리에 영향을 주는 선수인가?'로 맞춘다면, 멜튼은 그런 선수이다. 우리가 이번 시즌에 성공한 큰 이유는 멜튼이다.

Q10. 보스턴에게 1라운드 픽을 넘기는 시기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가?

A. 딱히 선호하는 시기는 없다. 전에도 말했지만, 수학적으로 이번 시즌이 끝나고 보스턴에게 픽이 넘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그것은 우리에게 확실히 괜찮은 결과일 것이다.

Q11. 조던 벨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 카보클로 딜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가?

A. 일단 카보클로가 휴스턴에 가게되어 기쁘다. 그는 멤피스에서 행복했고 그의 능력을 향상시켜왔다. 그리고 휴스턴은 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다. ~~조던벨 좋다는 내용~~.

Q12. 발렌슈나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그는 우리에게 엄청난 존재다.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우리와 잘 맞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Q13. 그레이슨 앨런의 엉덩이 부상에 장기적인 우려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시즌아웃이라고 함)

A. ㄴㄴ 담시즌에 정상적으로 훈련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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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클레이먼 인터뷰

그리고 조던벨은 팀 분위기가 마치 대학 농구팀같다네 ㅋㅋ 좋은 거겠지?

골귀 젱도 모란트 트리플 더블 축하해주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함 이런 거 한 번도 못봐봤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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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역 라디오에선 지금 멤피스에 대해 이런 반응

1. 리빌딩치고는 매우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음.

2. 하지만 리빌딩 계획대로 갈 것(억지로 플레이오프 진출 이런거 안한다는 뜻인 듯)

3. 웨이터스 방출은 데리고 있어봤자 별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 그랬을 거다.

4. 조쉬 잭슨은 미래의 조각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