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정보 유튜브 채널 운영중인데 카메라 없이 목소리로 진행되기에 마이크가 중요하다는 걸 점점 느끼고 있음

현재 오인페에 오테 at2020을 콘덴서로 해왔음

마이크의 한계인지 세팅을 못하는건지 문제가 좀 있음

1.오인페 게인 약간 적절히 하고, 마이크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대략 20~30cm) 편하게 녹음해서 프리미어 상에서 볼륨을 올리면

방 때문인지 약간 울리는 소리(부밍음?)와 또렷하지 않다는 느낌이 듬 소리 별로임

2.오인페 볼륨을 평소 말하는 소리를 냈을 때 거의 한계치 주황 빨강으로 튀지 않는 경계선에 맞추고

마이크에 최대한 가까이서 10~15cm 정도로 하면 또렷하게는 들리는데...

문제는 중요한 부분에서 강조하기 위해 목소리가 좀 커지거나 파열음 같은 부분에서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남

가끔씩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냥 최대한 조심해서 써왔는데 마이크를 바꾸면 나아질까?

아니면 다른 대안 세팅법이 있을까?

아무래도 콘덴서라 거리를 두고 녹음해도 방안 울림이 들리는거 같은데

슈어 mv7 같은 다이나믹 마이크로 바꾸면 수음이 훨씬 수월하려나? 고민중

아무래도 카메라 없이 녹음만으로 강의처럼 말빨로 진행되는데

목소리랑 음향이 좋아야 될것 같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