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서풍 + 북태평양&캘리포니아 해류타고 흘러온 붕괴액 큐브에 의해 북미 서쪽 해안가 죄다 붕괴액 오염.

큐브 까다가 피닉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대규모 붕괴액 폭발.

덴버 서쪽, 캔자스 서쪽 전체 오염지대 형성.

위니펙 - 포트 아서 대장벽 건설.

이렇게 미국은 반갈죽당했다는거 알 사람은 알 거고,

이 후 캐나다는 미국에 병합되었고 서부지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오염지대로 남아서 버려짐.

멕시코는 그다지 오염이 심하지 않은 편이고 멕시코 아래 중남미 지역은 무역풍 덕분에 붕괴액 오염을 피했음. 대신에 동아시아는 사실상 전멸.

유럽은 일부 붕괴액이 북극에 갇혔다 북유럽 그대로 덮치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씹좆망하고 북대서양 난류 따라 북해에서 발트해까지 붕괴액이 흘러들어갔음.

우크라이나 이북의 북-동유럽 전역이 좆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게 북극광 사태. 이 사태 이후에 리코가 모스크바에서 성장했다고 했으니 모스크바는 안전지대였을거로 추정 가능하다.

대신에 해안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런데는 다 오염지대로 남아있을거임.

독일은 북독과 동독에서 대규모 피난민 발생하면서 나중에 분열되서 내전까지 치르는데 동독은 오염지대, 서독은 비오염지대라 서독을 기점으로 서유럽은 안전지대다.

남유럽도 물론 안전지대라고 생각됨.

북극광 사태 터진 후에 유럽놈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아프리카를 침탈해서 식민지를 세운다고 한참 지랄하다 유엔 해체되고 3차 머전 터지고 죄다 망함.

중국은 북란도 사태로 인구의 약 60%가 착해진 후에 별 다른 언급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