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턴에 이렇게 찍어주자.

이렇게 찍어주면

1턴에 kord 파밍제대(1제대)가 적 3부대를 잡고서 한조가 서 있는 적 헬리포트를 점령하고, 2제대가 차단문에서 멈춘다.

이러면 차단문 위쪽의 적이 2제대를 인식, 적 턴에 2제대에 들박해 S클 조건인 적 4부대 잡기 클리어.

2턴 계획모드가 끝나면 이런 상황이다. 바로 턴 종료를 눌러주면 2제대 옆의 헬리포트가 포위점령돼서 클리어.

완전 자동화가 안 되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남은 행동점수가 너무 많고 적 움직이는 게 랜덤이라 그냥 턴 종료 직접 눌러주는 게 더 낫겠더라.

사용한 제대구성은

1제대는 1번 안구사, 7번 데글+5성 수색요정

2제대는 4번 안구사+3성 100렙 공수요정이다. 4번 아니면 안구사한테 들박하는 적이 튼튼해서 다 못 죽이고 흘러가더라.

이 방법의 가장 좋은 점은 최상단 우리 헬리포트 옆에 있는 군댕이랑 싸우지 않는단 점이다.

군댕이들 이속이 너무 빨라서 4번에 인형을 안 놓으면 흘러가버리는데 1제대는 티폰이랑 싸워야 하기 때문에 4번을 반드시 비워놔야 한다.

그래서 저 군댕이랑 싸우면 무조건 컨해야 하는데 이 방법을 쓰면 아예 만나질 않으니 쾌적하게 계획모드 돌렸다 턴종료만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