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규는 그렇다고 쳐도 복커의 경우 초창기 접었다가 다시 복귀하는 유저부터 중장비 도입시기에 접은 유저정도까지는

그동안 소전 메타가 매우 많이 바뀌어서 혼란이 크던데 초반에 육성 목표로 잡으면서 유용한 제대 및 파밍을

게시물 한방에 소개하고자 함.

2. AR/ RF제대 추천

AR제대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지급받는 안티레인 소대의 육성을 추천하는데 이 녀석들은 지휘관 레벨 60에 해금되는 인형개조의 혜택을 받기떄문이다.

스타/ 솦모는 각종 거지런에서 많이 활용되므로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M4는 개조 2 스킬 조건이 만족되어서 설한의 쐐기가 발동되면

아예 포격을 하므로 AR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한다.

개조가 모두 끝나면 전용장비로 장갑과 화력이 달린 장비를 받고 제대원이 3인 이하에 일때는 이렇게 대포 쏘니까

엠포 개조는 제일 먼저 하는걸 추천한다. 개조한 엠포는 초창기 찐따같던 엠포가 아니다.

또한 AR제대를 먼저 육성해야 자원절약을 위한 거지런 기사 수급이 원활하므로 AR제대는 최 우선적으로 육성하는걸 추천한다.

RF는 10전역 이전에는 주간의 RF는 후열 예거나 스트라이커 컷정도 이외에 용도가 별로 없었지만

긴급 10-4e에서 나오는 히드라 부터는 장갑이 두텁기때문에 처치하려면 철갑탄을 쏘는 RF가 필요해진다.

강력한 안티레인 소대 역시 대포 쏘는 엠포를 제외하면 관통능력이 부족한 병종의 한계로 히드라 상대에 애를 먹으므로

장갑병 대응용으로 RF는 미리미리 육성하는걸 권하며 장갑병이 쏟아져나오는 11전역 12전역까지 고려한다면

스톰기반의 라이플 제대 구성원을 미리 준비해 두는걸 추천한다.

단 라이플 제대는 80레벨이 넘어서 장비를 전부 착용해야 AR제대를 넘을 딜이 나오므로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AR 제대부터 육성하는것이 좋다.

AR은 딜관련 장비는 50레벨이면 모두 착용이 가능하며 60레벨이 되면 5성 장비까지 착용이 가능하므로 초반 플레이에서는 AR제대가 더 강력하다.

AR제대의 경우 기본으로준 안티레인 소대 개조를 추천하며 안티레인소대는 기본성능도 좋지만 개조하면 독보적으로 우수하게 된다.

기본 4성이지만 인형 100 레벨을 찍고 지휘관 레벨 60이 되어서 연구 탭에서 인형개조 항목이 해금되면 개조로 5성으로 레어도를 올리며

120레벨까지 추가로 육성할수 있게되고 mod2 까지 개조하면 2스킬도 생겨서 개조가 없는 다른 인형에 비해서 굉장히 강하다.

탱은 기본으로 지급받는 RO635도 좋지만 일단 90레벨로 지급되니 따로 육성안해도 되기도하고 장갑전을 고려하면

화력진벞을 가진 UMP45를 육성하는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회피탱이 필요할때 RO635를 쓰면 되는거니 전역상황에 따라 교체해주면되고

여기에 권총으로 P22을 추가하면 주야간 모두 대응이 가능한 범용성 높은 제대가 된다.

RF제대는 10전역까지는 철갑과 옵티컬 슈트만 장비하면 대충 굴려도 돌아가지만 11전역부터 운용 난이도가 올라가서 허약한 RF는

제대 권총이 금방 중파가 나므로 육성을 하려면 강력한 제대를 구성해야하는데 그 핵심이 Px스톰이다.

야간 명중 페널티를 고려하지 않는 주간딜의 경우 난류연속 이전에는 무장갑 지속딜에서는 AR제대가 약간 DPS 우위였지만

난류연속 직후 스톰이 나온후부터는 치명데미지를 증폭하는 RF제대가 DPS가 더 강력한 상황이다.

RF타겟이 후열 우선타격이라 선두에서 빠르게 오는 적에게 취약한 단점은 그대로지만

스톰을 쓴다면 잘꾸린 제대끼리 딜비교에서 AR보다 RF 딜이 약한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Px스톰은 만스킬시 제대치명률을 20%깎는대신 치명딜량을 50% 곱연산으로 늘려주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RF제대는 과치명상태라면 AR보다 딜을 더 많이 낼수 있게 되고

장갑 199에 피통이 8천인 히드라를 아무 요정없이 손놓고 지켜봐도 춘전이도 잡을수 있을정도로 딜량도 증가된다.

Px스톰을 활용하려면 과치명상태를 만들어줘야 하므로 조합에서 치명률 증가를 하는 구성원을 써야하며

ppk+스톰, 파세+스톰, 딸기+파이슨+스톰, 격노요정 액티브스킬 + 스톰 조합 정도가 있다.

격노요정+스톰 조합은 스킬칩도 부족한데 나중가면 많이 안쓰는 격노요정 스킬을 레벨당 인형대비 스킬칩 2배씩 넣어서 올려야 하므로

추천하지는 않고 파세는 이벤트 한정이라 구하고 싶다고 구할수 없다.

결국 쓸수 있는건 ppk + 스톰 이나 딸파스가 되며 AR제대 포함 DPS가 가장 강력한 딸파스가 육성 목표가 된다.

그런관계로 딸파스 육성을 목표로 하되 구성원이 당장 없다면 스톰부터 제조로 뽑아서 ppk+스톰을 활용하는식으로

라이플 제대를 운용하면 된다. 파이슨이나 딸기나 뽑는데 시간이 걸릴테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514437

딸파스가 왜 좋은지 설명을 하기엔 디씨 글자 제한에 걸리니 생략하고 관심있으면 위 링크 함 읽어보길 권한다.

제대가 돌아가는 원리가 복잡해서 일섭에서는 난류연속 설명 방송에서 위짤에 보이듯 텍스트량을 쏟아내며 후딱 넘기는데

이게 혼란해서 그렇지 짤에서보이듯 일섭 미카지사 피셜 공인된 제대니까 육성해서 손해는 안볼거다.

기본으로 지급받는 인형이 많은 AR제대와 달리 딸파스제대는 M14를 제외하면 전부 파밍하거나 제조해야하고

구성원중 캘리코와 스톰이 5성이라 제조로 얻는게 난관이니 꾸준히 제조 돌려야 한다.

다른 구성원이 모두 준비가 되었는데 스톰이 없으면 P22를 캐서 쓰면 되고 만약 스톰이 나왔는데 캘리코가 안나와서 고민이라면

캘리코 나올때까지 2성 PPK 넣고 써도 된다. 2성 PPK는 나중에 5권총 제대용으로도 쓸수 있으며 스톰 2호기가 있으면

서브용 RF제대에 쓸수 잇으니 키워놔도 손해는 안본다.

혹시나 디맥 콜라보 시절 클리어를 캐놨다면 클리어도 캘리코의 좋은 대용인형으로 쓸수 있다.

또한 딸기도 RF식에서 어느정도 제조운이 따르길 기대해야한다. 모수를 보면 동생인 포도카노보다는 확률이 높은데

RF 5성자체가 그렇게 제조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 간혹 딸기 안나온다고 하소연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이더라.

어쨋든 이렇게 제대원 구성부터 쉽지 않기때문에 안티레인소대를 육성하면서 제조로는 권총과 라이플을 꾸준히 뽑아두는걸 추천한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RF제대는 80레벨 이후에 강력해지므로 그때까지 AR제대로 키우던가 AR제대가 벌어온 작보를 먹여야 한다.

즉 최우선 육성순위는 안티레인 소대고 기반이 잡히면 RF제대 육성을 시작하면 된다.

번외로 MG제대는 파밍가능한 유용한 MG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제조로 뽑아야한다.

파밍가능한 좋은 MG는 연쇄분열에서 나오는 Kord인데 현재는 파밍 못하고 아마 글섭 연쇄분열 이벤트가 시작될 타이밍에

한섭에도 복각 될거 같다. 지금 글섭 이성질체 2020년 7월에 진행이니 최대 반년은 더 기다려하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다.

3. 파이슨 파밍 전역 1-9 마인드파편, 3-9 걸림돌

파이슨 파밍은 난류연속 상시인 1-9 마인드 파편과 3-9 걸림돌에서 가능하다.

파밍에 있어서 추천하는 부분은 먼저 쉬운 전역에서 캐고 어려운 전역은 2호기이후 캘때 도전하는것을 권한다.

먼저 일단 2성인형을 포함한 전체적인 인형 드랍율이 어려운 전역이 높으므로 파이슨이나 P22 역시

어려운 전역에서 더 드랍이 잘될걸로 추측되지만 어려운 전역은 인형이나 장비면에서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고전역에 신규/ 복귀 유저가 바로 파밍에 돌입하기 어렵기 떄문에 쉬운 전역에서 부터 파밍을 시작하는게 현실적이다.

두번째는 개인적인 예상으로 NGA에서 한번 모집된 통계에 의하면 최초로 얻는 인형파밍은 30~40%정도의 초회보너스가 있는 걸로

추측하고 있으며 저 전역에서도 파밍했을때 1호기가 금방 나온다고 해도 2호기도 금방 나올 확률은 낮을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557553

위 글 퍼온갤러가 이야기하듯이 수치는 일부 유저에게 모집된 통계이므로 틀릴수 있으며 미카팀 공인수치 또한 아니고

이런 수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해도 비공식 데이터는 미카팀 맘대로 바꿀수도 있고 뭐그러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자.

일단 1호기를 캔후 고전역에서 파밍할 능력이 충분한데도 저전역에서 계속해서 2호기를 캐는거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미신정도로 생각해두면 될듯하다.

그런 이유로 일단 급한 1호기는 저전역에서 파밍한후 이후 성능에 반해서 N호기 수집을 하려고 한다면

준비를 잘한후 레어도 높은 인형이 잘나오는 고전역으로 가서 캐는걸 추천한다.

마인드 파편맵에서는 주황색 전투력 좀비와 검콩이 주며 S클로 총 4번의 기회가 있다.

여기는 요정이 5성이면 AR혼자서도 잡을수 있지만 장비도 요정도 구리다면 5링 2AR로 캐면 된다.

주황색 전투력의 좀비도 이런식으로 잡히고 검콩은 그냥 녹으니까 장비가 구리면 5링 2AR 2제대를 투입하는게 탄식이 절약된다.

5턴안에 다 잡으면 전역 S클로 기회가 한번 더 추가되니까 귀찮아도 배치를 잘해서 전역 S클 하자.

만약 파이슨 성능에 반해서 2호기를 캐고 싶다면 3-9 걸림돌에서 캐는것도 추천한다.

그런데 여기는 5성 지휘/ 공수/ 해변 급요정이 아니면 탄식 아끼는 거지런 구성이 안된다.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301293 루트는 옆 링크 글대로지만 조건이 엄청난데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301451 조건은 버퍼도 가득 넣고 5성 지휘나 공수 같은걸 써야하면서 딜러도 제한되니

스킬업은 물론이고 이 어플에서 가장 난관인 요정 레어도 업까지 충족시켜야한다.

스펙이 되서 거지런굴려도 근접딜러에게 상당히 많이 맞아서 수복이 꽤 필요한 곳이며 장비도 장비고 요정도 요정이고

뉴비/ 복커가 돌수 있는 수준의 장소가 아니다.

하지만 전역 7-5을 클리하면 해금되는 컨텐츠인 혼합제대를 쓰면 어렵지 않게 돌수 있다.

철혈제대의 경우 맨티코어가 밀치기 스킬을 쓰고 스트라이커와 예거가 기본 장갑관통 180이며

허수아비는 피통이 가장 적은 적을 치기때문에 무피해 또는 아주 약간 긁히는 선에서 전투가 끝난다.

탄식을 360+추가보급 만큼 먹긴 하는데 어차피 풀편제로 돌아야 하는 상황이면 맨티코어로 밀치기를 해서

후열 딜러에게 안맞을수 있는 철혈제대가 훨신 효율적인거 같더라. 추가로 철혈제대도 육성하는거도 덤이고.

맨티코어를 제외하면 1성이라 입수도 쉬운편이지만 육성에 필요한 재화는 한번에 주는게 아니라 꾸준히 철혈포획을 하고

혼합모의작전을 돌려서 재화를 수집해야 한다. 재화는 처음에는 업적으로 개발디스크나 경험치 디스크도 많이 퍼주니까

꾸준히 돌리면 제대하나 쓸만하게 올리기 어렵지 않는 편이지만 하루이틀에 될만큼 쉽지도 않다.

위 짤 제대인데 열심히 철혈모의 돌려서 경험디스크를 모은후 70렙까지만 올리고 거신/ 허수아비만 스킬투자 잘해주면 된다.

스트라이커/ 예거는 4성까지만 올리고 스킬은 3렙만 찍었다.

허수아비 스킬 업은 시간이 걸리고 매일 철혈모의 4번 돌려서 업그레이드 재화를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나중에 N호기가 생각날때

바로 투입해서 파이슨 캘수 있으니 미리미리 혼합모의 돌리고 1성 철혈들 펄스로 잡으면서 준비하라는 이야기다.

만약 지금 당장 파이슨이 필요하다면 3-9보다는 1-9를 가라.

4. P22 파밍 전역 피의 신념 II

P22은 랭킹전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권총임. 인기투표해보면 인기는 꼴찌수준이긴하지만 성능에 많은 지휘관들이 N호기를 쌓는 녀석이다.

직전 랭킹전인 말벌집+에서 80만점 이상 점수를 낸 유저들 픽률표를 보면 3.6 마리로 인형중에서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P22 등장이후 꾸준히 랭킹전 픽률 상위를 지키고 있으니까 성능은 보장된 녀석이다.

파밍은 이성질체 피의신념 통상/ EX맵에서 파밍이 가능한데 역시 EX맵이 드랍율은 높다는 유저통계가 모집된 전적이 있다.

하지만 EX맵은 완전히 개조된 M4 mod3, MDR+포도카노 나 HS2000 같은 구성원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으므로

1호기 캐기는 거지런이 가능한 통상맵도 나쁘진 않다.

피의 신념 통상맵에서는 거지런으로 캘수 잇으며 이런식으로 중앙 하단의 차단문을 향해 가는 2턴 5킬 루트이며

본진에는 다음 교체딜러를 놓고 보급후 퇴각한후 아래쪽으로 달리면 된다.

경로에 P22를 주는 몹은 4놈이지만 한놈은 콜라에 박고 사라지니 처치 가능한건 3놈이다.

통상 피의 신념 II 거지런은 샷건또는 방탄M16탱/ 슴지탱을 5, 2번에 배치하면 저스펙으로도 돌아가는게 장점이고

경험치도 450으로 나쁘지 않다. 1차 레벨 패널티가 85로 전역 5-6 수준이니까 난이도에 비하면 상당히 후한 수준이지만

코어는 잘 안나온다.

버스기사 딜러는 0-2 딜러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초반딜이 좋은 AN-94/ K2/ 소프모드-II/ 스타 정도가 추천된다.

솦모는 전역 우세버프가 있어서 유탄없이 그냥 때려도 20% 화력보너스를 받아서 상당히 강하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P22 성능에 반해서 N호기를 캘 계획이라면 EX맵이 추천된다. EX맵 이라고 잘 나오는게 아니지만

통상맵은 일단 2성 인형드랍률 부터 체감이 되게 안나오며 P22 역시 통상맵 드랍은 정말로 안나온다는 경험담이 많이 보이더라.

EX맵 파밍은 아래 링크 보고 준비물을 갖춰라. HS2000 없으면 MDR, 포도가 필요하니까 준비 인형도 많이 빡세다.

https://gall.dcinside.com/micateam/1556942

아직 12-4e나 13-4 거지런을 돌 역량이 안되고 저렙 키울인형이 많다면 인형 육성겸 피의 신념II 통상맵에서

거지런과 파밍을 병행하는것도 괜찮고 85~94렙까지는 1차 경험치 패널티가 적용되어서 경험치 360씩 들어오니까

개조대상이 아닌 인형이 승객일때는 0-2 거지런말고 여기도 생각을 해보자.

만약 거지런 플레이시 2번배치된 슴지나 권총은 5번 탱커보다 먼저 먹은 녀석이여야 덜맞는다.

그래서 M16보다 늦게 먹은녀석이 있으면 회피되는 슴지로 세우거나 그냥 늦게 먹은 샷건 탱커로 세워라.

역짬타겟이라는 공자의 나라인 중국 답게 연장자 존중하는 골때리는 우선표적 시스템이니까

이런거도 있구나 하고 알아두고 탱커 편제하는게 좋다.

5. 마치며

갤에서 상주하는 할배들이야 별거아니겠지만 뉴비/ 복커가 보기엔 파이슨 P22 파밍이나

딸파스 이런 자료 찾기 상당히 복잡한데 한번 합쳐봤다.

여기서 더 필요한건 군댕이용 제대나 야간전용 필중화감샷라 정도일텐데 당장 군수뚫기 위한 주간 전역클리어용으로는

위 두제대에 남는 AR . RF 동원해서 보조하면 충분할꺼임.

연쇄분열이 상시화가 되면 여기에 Kord가 들어가는 MG제대까지 추천제대가 생길테니 미카팀이 빨리 추가해주길 기다려보자.

개선할 내용있으면 지적부탁하고

통계문제는 신뢰성이 낮은데 확정인거처럼 오류 범한거 미안하다.

남들이 지적해주는 내용 보완하다보니 내가 능지가 부족한거 좀 체감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