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목차 : [뉴비공략] 시리즈 링크 모음 [링크]

참고 자료 : [뉴비공략] 뭘 해야할 지 감이 안 잡히는 뉴비용 전역 클리어 로드맵 [링크]

전역 클리어의 큰 그림을 보고 싶다면 위 링크를 참고한다.

[공략 원칙]

1. 가급적 노코어를 지향한다. 코어는 게임 내내 쓰이는 중요한 자원이고 언제 쓸 일이 생길지 모른다. 특히 코어가 모자라서 편제확대를 제 때 못하면 전투력 손실은 물론이고 경험치도 손해를 본다.

2. 스킬 업그레이드는 고려하지 않는다. 훈련자료도 코어에 준하는 수준의 귀한 자원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최대한 아껴서 써야 하기 때문이다. 요정도 훈련자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3. 장비로 인한 편차 역시 고려대상에서 제외한다. 누구나 똑같이 초보 시절에 괜찮은 5성 장비를 딱 맞게 먹는 것은 아니므로, 획득 가능한 인형 자체의 성능을 기준으로 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뉴비용 공략은 랜덤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되어, 랜덤성을 최대로 배제한 공략을 게시해 보고자 합니다. 이런 종류의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므로 굳이 이대로 똑같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 공략은 랜덤성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AR소대와 쉽게 구할 수 있는 2, 3성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이하 존칭 생략합니다.

[목차]

０. <튜토리얼>

Ⅰ. <인형제조에 관하여>

Ⅱ. <１지 일반 클리어 가이드>

Ⅲ. <군수지원>

Ⅳ. <뉴비 무작정 따라하기>

Ⅴ. <프리셋 활용법>

ㄱ. 쾌속제조권은 절대로 쓰지 말 것. 파산의 지름길이다.

ㄴ. 자원 보유량이 자원 자동회복 상한 밑으로 떨어지면 추가 인형제조를 자제할 것. 24시간 기준 자동 회복량은 인력+탄약+식량 각각 1440, 부품 480이다. 자원 자동회복 상한은 지휘관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지만, 회복량은 증가하지 않는다.

ㄷ. 그 외에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약 10회 내외 제조시 5성 인형이 확정적으로 등장 한다. 정확한 횟수는 랜덤이다. 심지어 맨 처음에 튜토리얼 제조하는 데서 웰로드가 튀어 나올 수도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 확인 - 다만 오베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 서버 마냥 별점 평가창은 뜨지 않았다.)

Ⅱ. <１지 일반 클리어 가이드>

1지 일반 권장 최소 목표 - 스텐 10레벨 이상 + 2 편제 확대 + 풀 강화, 스콜피온 9~10레벨 + 풀 강화

1-2 는 15레벨까지 경험치를 쌓기에 좋다. (15레벨 이후에는 역보정으로 10레벨당 경험치가 20% 감소) 추후에 M4A1 같은 쓸 만한 인형을 새로 입수 했을 때도 이곳에 보내서 2링크는 달아주고 시작하는 게 좋다. 스텟을 올려줄 강화재료를 쉽게 얻으면서도 2링크 정도 만드는 건 매우 쉽기 때문이다.

3지 진입시에 사용할 만한 군수요원 양성 겸 해서 나중에는 꽤 쓸만하지만 지금 당장 안 쓰는 권총들(PPK, 나강 리볼버, M1911, MP-446)을 미리 15레벨 까지 만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강화는 하지 않더라도 10레벨 찍으면 편제확대를 잊지 말자. 물론 이것만 노리고 여기서 레벨을 올리는 것은 비추천이고, 아래에 소개할 강화재료 파밍 노가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병행 하는 것이 좋다.

1-2 는 적은 비용으로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최대 5개까지 강화재료 파밍이 가능하지만, 최대 3턴이나 걸리는 지루한 노가다 이다. 그러나 이 정도로 효율적인 강화재료 파밍은 초보 수준에서는 하기가 힘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초반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2 뺑뺑이는 본제대 탱커들 전투 후 수복 완료를 기다리는 동시에 레벨 업이 필요한 보조 제대를 따로 편성해서 진입하면 게임 진행이 끊기지 않는다. 프리셋 을 잘 활용하면 노가다의 고통을 조금 덜 수 있다. 강화재료 파밍 방법과 프리셋 활용법은 아래에서 따로 다루도록 한다.

1-6 은 스텐 2링크 편제확대 + 풀 강화만으로도 충분히 금장을 딸 수 있다. 괜찮은 AR딜러가 있으면 더 편하지만, 그냥 처음에 있던 권총인 PPK, 나강 리볼버, 그리고 칠일보급전선으로 받는 M14를 데리고 가도 전혀 문제없다.

1-6 을 클리어하면 1지 긴급이 열린다. 1지 긴급 은 끝까지 깨더라도 특별히 해금되는 메뉴가 없으므로 바로 2지로 가도 상관없다. 다만 스토리가 1지 일반에서 이어지므로 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그냥 레벨업 겸 해서 깨도 무방하다.

Ⅲ. <군수지원>

위쪽은 처음부터 할 수 있는 1지 군수고, 아래쪽은 1-6 클리어 후에 해금되는 2지 군수다.

1지 군수는 위 2가지가 가장 좋다. 15분 짜리 군수는 리더 레벨 1, 30분 짜리 군수는 리더 레벨 3 을 요구한다. 이 정도는 1-2 한 판만 돌아도 달성가능한 레벨이므로, 안 쓰는 인형을 리더로 배치해서 2개 제대를 군수지원 보내고 나머지 2개 제대로는 금장작을 하거나 레벨업을 하자. 대부분의 금장 공략은 1제대 1더미를 기본 으로 하므로 2개 제대는 항상 동원이 가능하게 해 놓는 것이 좋다.

2지 군수 중 40분짜리 군수는 인력과 부품 보충에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초반에는 탄약과 식량이 더 중요하므로 돌릴 가치는 다소 떨어진다. 레벨 제한은 5 이다. 1시간 30분짜리 군수는 1지의 15분짜리 군수보다 시간당 식량 입수량이 조금 떨어지는 걸 제외하면 거의 상위 호환이므로, 이쪽으로 옮겨와도 별 문제는 없다. 레벨 제한은 8 이다. 그냥 귀찮으면 1지 군수를 그대로 써도 상관 없다.

Ⅳ. <뉴비 무작정 따라하기>

소녀전선을 처음하는 뉴비라면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진행해야 할 요소가 두 가지 있다.

그럼 스텟은 무엇으로 늘릴 수 있냐? 바로 인형 강화 다.

[출처] : T-Doll Enhancement 항목

강화 재료로 사용되는 인형은 각각의 능력치마다 강화 기여 값을 갖고 있고, 이 값은 병종별로 값이 다르며 같은 병종이라도 인형에 따라 또 값이 다르다. 그러나 같은 병종이면 대략적인 경향성은 있다. 예를 들면 RF의 경우 화력과 명중 값이 높고, HG의 경우 회피 값이 높고, SMG는 사속 값이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 위 사진의 값은 그 인형을 강화재료로 사용할 경우에 적용되는 강화 기여 값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해체시 탄약을 많이 주는 AR, SMG, MG는 강화재료보다는 해체가 선호되며, 주로 2성 RF 와 HG 를 조합해서 강화를 한다. 3성 이상은 해체시 코어 가 나오기 때문에 병종 불문하고 강화 재료로 쓰지 않고 해체를 진행하며, SG의 경우는 구하는 자체가 힘들고 모두 3성 이상이라 해체를 했으면 했지 강화재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모든 능력치가 +1씩 증가하다 일정 수치가 되면 부족한 능력치를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강화캡슐 을 이용하여 강화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것을 구하려면 모의작전을 해야 하는데, 필요한 강화캡슐에 비해 나오는 양이 지극히 적어 아무도 선호하지 않는다. 그에 비하면 강화재료용 인형들을 구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대개 강화재료를 구해서 강화를 진행한다.

※ 강화식 예제 :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회피 +1은 권총 3개를 잘 조합하면 가능하고, 모든 능력치 +1은 권총 5개를 잘 조합하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나강 리볼버 2개 + 나강 리볼버를 제외한 2성 권총 중에서 아무거나 3개를 조합하면 확정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1씩 상승한다.

참고로 화력과 명중 은 3전역 이후에 나올 RF와 조합을 하면 쉽게 올릴 수 있고, 사속 은 HG와 RF 조합에서 사속이 매우 느린 나강 리볼버를 제외한 HG를 적당히 더 조합하면 부수적으로 같이 올릴 수 있으나, 굳이 따로 올려주고 싶으면 Spectre M4, 64식, PPSh-41 같은 사속 증가치가 높은 2성 SMG와 2성 MG 중에서 3개를 조합하면 확실하게 1씩 오른다.

그럼 뉴비 입장에서 그 강화재료는 어디서 쉽게 얻을 수 있냐? 바로 1-2다.

※ 1-2 강화재료 파밍 : [링크]

위의 링크는 원본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므로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혹시 링크 내용을 먼저 본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만약 1제대가 열심히 레벨 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수복 임무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다. 따라서 링크에 제시된 방법 중에서 1회용 딜러들의 수복은 굳이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1회용 딜러들은 계속 드랍되는 HG 말고도 다른 곳에서 얻은 해체할 AR, SMG, MG 그리고 강화재료로 쓸 RF를 투입해도 된다. 어차피 한 번 쓰고 버리는 건 똑같다.

모든 적을 처치하는 방법으로 위 두가지 루트가 있으며, 첫번째 것은 포위점령으로 끝내는 경로, 두번째 것은 직접 점령으로 끝내는 경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직접점령 쪽이 좀 더 빨리 끝나긴 하지만, 되돌아 오는 조작이 귀찮다면 첫번째 경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번째 경로는 계획 이동을 시켜 놓고 3턴 째에 오래 놔 두는 경우 첫번째 경로로 포위 점령을 시키는 것 보다 클리어가 늦어질 수도 있다.

제대 배치 방법은 위와 같다.

1-2에서는 권총들만 나오기 때문에, 화력을 올리기가 가장 힘들 것 이다. 특히 M14의 화력 스텟이 많이 부족하게 될텐데, 비효율적으로 권총을 가지고 M14의 화력을 올리지 말고 회피 스텟이 필요한 SMG와 HG에게 강화를 몰아주도록 하자. 어차피 조금만 더 지나가면 권총이 부족한 사태가 오므로, 미리 이들을 올려놓고 진행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물론 M14도 화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텟은 최대한 맞춰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전역을 무조건 빠르게 밀려고 할 때나, 금장을 따는데 친구제대가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 이다. 전역을 빨리 미는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고, 금장이 중요한 이유는 금장을 따면 보석과 코어 를 업적 보상으로 주기 때문이다. 금장을 따는 방법은 아래에 별도 링크로 소개하도록 한다.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 전역이 아닌 전역에서는 1회용으로 AI로 움직이는 제대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를 친구제대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긴급 전역에서는 최대 2개 제대를, 야간 전역과 상시이벤트 지역에서는 1개 제대를 소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리폰 본부 소속 제대를 소환할 수 있고, 이들은 재소환 쿨타임도 없으나 성능이 들쭉날쭉한 편이라 확실하게 강한 제대를 보유한 친구제대를 쓰는 것이 좋다. 친구 제대를 한 번 소환할 때 그 친구와 자신에게 우정 포인트가 10점 씩 주어지는 것은 덤. 우정 포인트는 기지배경이나 ID카드 배경, ID 카드 아이콘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재화이다. 그리고 같은 친구 제대에 대한 재소환 쿨타임은 6시간 이다.

한편 그리폰 제대는 재소환 쿨타임이 없는 대신 어느 전역이든 단 1개만 소환이 가능하고, 1-1과 1-2 그리고 상시 이벤트 전역에서는 소환이 불가능하며, 결정적으로 소환해도 우정 포인트는 주어지지 않는다.

※ 친구 찾기 팁 : 친구 메뉴에서 친구를 찾으면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유저만 검색이 된다. 따라서 고레벨 유저를 찾으려면 숙소 메뉴 로 가서 방문 - 랜덤 방문 으로 계속 랜덤 방문을 하다 보면 가끔 친구 목록이 꽉 차지 않은 고레벨 유저 를 만날 수 있다. 이 유저에게 친구 신청을 하고 나서 랜덤 방문을 돌리며 또 새로운 고레벨 유저를 찾는다. 이 과정을 친구가 적당히 생길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이게 싫다면 미카갤을 포함한 소전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서 친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UID와 함께 올려보자. 자기 ID 카드를 스샷을 찍어서 올려주면 더욱 좋다.

※ 친구 제대의 움직이는 순서 : 기본적으로 친구 제대끼리는 먼저 소환된 친구 제대가 먼저 움직인다. 한편 친구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소환 가능한 그리폰 본부 소속 제대 가 있는데, 이들은 친구 제대보다 먼저 소환되어도 항상 맨 마지막에 움직인다. 친구가 모자라서 부득이하게 그리폰 본부 제대를 같이 쓰는 경우에는 이 순서를 숙지하고 친구 제대를 사용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 몰라도 되는 내용 : 1-2 를 클리어하면 친구 탭이 생겨서 친구 메뉴로 진입이 가능해져 친구를 찾거나 관리할 수 있는데, 1-2 를 클리어하지 않아 친구 탭이 없는 상태에서도 친구 메뉴를 들어갈 수 있다. 보통 그냥 1-2 를 클리어해서 친구 메뉴를 자연스럽게 열기 때문에 몰라도 되는 내용. 내용이 궁금하면 [링크] 를 참고.

※ 이 친구제대를 이용해 전역을 빠르게 미는 걸 추천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론 전역만 빨리 미는 방식은 뉴비에게 그다지 추천하지 않으며, 굳이 하고 싶다면 거지런이 가능한 4-3e 까지만 하도록 한다. 이유는 무조건 빨리 전역을 열어봐야 군수제대용 인형 육성이 덜 된 상태일테고, 결국 신규 군수가 있어도 당분간은 손가락만 빨아야 하기 때문에 정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에 비해 딱히 크게 유리한 점은 없으며, 오히려 차근차근 레벨업을 해가면서 가는 것이 게임을 이해하는데도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본 공략은 보편적이고 정석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것 이다.

Ⅴ. <프리셋 활용법>

초반에 보조용으로 쓰기 좋은 2성 인형으로는 MP40, Spectre M4, SIG-510이 있다.

1. SMG

MP40, Spectre M4

MP40은 처음부터 쓸 수 있어서 Spectre M4를 얻기 전에는 임시로 쓰기 좋다. 그러나 후술할 SIG-510처럼 편제확대는 해 주더라도 강화재료를 얻는 노가다의 고통을 감안하면 강화는 역시 아깝다.

Spectre M4는 스콜피온을 얻기 전이나 지휘관 레벨업이 느려 스콜피온의 편제확대가 밀릴 때 강화를 적당히 시키는 선에서 대체 투입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나중에 4-3e 거지런 탱커로도 쓸 수 있어 강화까지 쭉 해도 나쁘지 않다.

2. AR

L85A1, 갈릴, SIG-510

SIG-510을 포함한 대부분의 2성 AR은 제조가 아니라면 대략 2지 정도는 가야지 드랍으로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2성 AR이든 M4 SOPMOD II, ST AR-15가 나오면 전부 교체되는 입장에 놓이고 다시 사용될 가능성도 사실상 없으므로 노코어로 편제확대만 적당히 해서 써 먹으면 충분하다. 강화재료를 얻는 노가다를 감안하면 강화는 하지 말자.

비슷한 경쟁자들 중에서 실제 기대 성능은 SIG-510보다 L85A1, 갈릴이 더 좋긴 하지만, L85A1은 진형버프가 없는 셈이나 다름 없으면서 보이스에서 호불호가 갈리며 , 갈릴은 초반부터 쓸 수 있고 성능도 그럭저럭 좋지만 보이스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보이스에 강조를 한 이유는 나중에 군수요원으로 많이 보내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 군수를 오고 갈 때 그 캐릭터의 보이스를 반복해서 들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듣기가 심히 괴롭다면? 물론 이런 요소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SIG-510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이들 말고도 2성 AR이 있긴 하지만 노코어 편제확대가 필요할 때 원활히 안 될 가능성이 높거나(F2000, 63식) 성능이 처참한 경우(G3)에 속한다. 2성 AR은 뭘 쓰든지 극초반에 잠깐 쓰다가 교체할 인형들이니 실용적인 것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2018년 7월 이후에는 7일보급전선으로 M14가 1일차 보상으로 주어져서 M14가 기본 딜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2성 AR의 입지가 훨씬 좁아졌다. 후반에도 어느 정도 실전에서 활용이 되는 일부 2성 권총과 달리 2성 AR은 나중에 가면 군수지원 외에는 정말 쓸 일이 사실상 없다. 권총 둘과 M14 만으로 1~2지를 버티는게 충분히 가능하고, 이들은 후반에도 충분히 사용되므로 2성 AR은 되도록 키우지 말고, 얻었다면 1-2 강화재료 파밍시에 1회용 딜러로 쓰고 바로 해체하도록 하자.

Ⅶ. <최소 조건 제대 구성>

2018년 7월 이후 중섭, 한섭 신규 유저는 1일차 7일전선보급에서 초중반 최고의 RF인 M14 를 즉시 얻을 수 있다. RF 딜러 하나를 공짜로 갖고 시작하는 셈으로, 덕분에 초반 입문 난이도가 더 낮아졌다. 기본적으로 3성에는 코어를 쓰지 않는 것이 좋으나, M14는 예외적으로 3링크까지는 코어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글로벌 서버 스샷은 M14가 7일보급전선으로 등장하기 전이라 노코어로 육성한 것이고, 일본 서버 스샷은 M14가 7일보급전선으로 등장한 후의 스샷으로, 여기에는 예외적으로 코어를 사용했다. 물론 10레벨과 30레벨에 각 3개씩 총 6개가 최대 투자량이고, 그나마 중간에 M14가 중복으로 뜨면 그걸 더미로 쓰면 된다. 특히 70레벨부터는 그 동안 제조나 드랍으로 조금씩 쌓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4링크 부터는 굳이 코어를 먹이면서 육성할 필요는 적을 것이다.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10레벨 찍으면 편제확대를 잊지 말자. 편제확대를 하지 않으면 했을 때에 비해 획득 경험치를 덜 받게 되고, 인형 숫자도 적어서 총 전투력도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제조든 드랍이든 M14 를 추가로 얻었으면 편제 확대용 재료로 남겨 놓자.

M14 를 제외한 2~3성 인형도 편제 확대용 재료는 남겨놓고 강화를 하든지 해체를 하든지 하자. 중요한 건 얘들 편제 확대에는 코어를 절대로 쓰지 말 것. 여기에 해당하는 인형들이 편제 확대용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10레벨을 달성한 경우, 그 인형을 잠시 제대에서 빼고 10레벨을 아직 찍지 못한 다른 인형을 대신 제대에 넣어서 경험치를 벌면 된다. 1지역은 초반이라 적의 수준이 대체로 낮아 육성이 완전하게 되어 있지 않은 저레벨 인형을 잠시 넣더라도 제대 전투력이 그렇게 확 떨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군수지원을 보낼 인형도 어느 정도 레벨이 되어야 군수제대 리더 를 맡을 수 있고, 군수제대의 평균 레벨이 올라가면 대성공 확률 도 올라가므로, 편제 확대가 막혀 잠깐 다른 인형을 키우는 것을 아쉬워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스텐과 스콜피온의 경우에는 편제 확대용 재료가 임무 완수 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편제 확대를 해주면 된다. 스텐은 지휘관 레벨 5, 10에서 하나씩 더 등장하고 스콜피온은 지휘관 레벨 15, 20에서 하나씩 더 등장한다. 따라서 여건이 된다면 2지로 넘어가기 전에 지휘관 레벨을 15정도 찍어 주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어떤 인형이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이므로, 보이는 레벨과 편제확대는 신경쓰지 말 것

권총 둘 은 각자 사정에 따라 적당한 AR이 제조로 나왔다면 바꿔서 배치해도 상관없다. RF는 M14가 이미 있으므로 굳이 추가 배치할 필요는 없다.

초반 제대 : 스텐 Mk.II + MP40 + 권총 둘 + M14

중반 제대 : 스텐 Mk.II + Spectre M4 + 권총 둘 + M14

드랍과 제조운에 따라 Spectre M4는 구할 수도 있고 못 구할수도 있다. 만약 구하지 못했다면 그냥 MP40과 스콜피온을 번갈아가면서 쓰자.

최종 제대 : 스텐 Mk.II + 스콜피온 + 권총 둘 + M14

★ 배치방법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뉴비가 당장 할 수 있는 임무만 놓고 보면, 대체 코어 는 하루에 최대 3개, 일주일에 최고 5개씩 얻을 수 있다. 뉴비는 사실상 코어를 얻는 경로가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아껴야 한다. 구매토큰은 숙소에서 실행할 수 있는 코스튬 가챠에 쓰이는 재화이다. 가챠는 사용단위가 최소 10 이므로 많이 모아둬야 제대로 시도해 볼 수 있다.

[뉴비공략] 제1전역 일반 클리어 가이드 마침. [뉴비공략] 제2전역 일반 클리어 가이드 [링크] 로 이어집니다.

1전역 긴급으로 바로 가기 : [뉴비공략] 제1전역, 제2전역, 제3전역 긴급 클리어 가이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