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했는데 (갤폴드3) 타레우스 지원받고 강적 상대할 때도 심하게 버벅이지는 않았음. 적당히 컨트럴 할 건 다함

근데 2턴째에 시작 후 바로 턴종료 눌러버림(시발ㅠ)

리트할까 하다 이미 1턴 전개에 시간을 많이 들여서 그냥 진행함. 어차피 절평 150만이 목적이라.. 20~30만 정도 손해본 듯

- 그리폰 10개 제대, 철혈 4개 제대, 화력소대는 2B14, M2, Mk153, AGS-30 사용함

- 7시와 10시에 각각 에이전트와 잉여제대 하나씩 지원을 보냈는데 적이 약해서 NPC 제대의 공짜 이동력으로 한칸씩 진행시켜도 되었을 듯?

- 5시에는 2개 제대와 박격포 1문 지원함. 그쪽 강적은 점수 포기하고 골리앗으로 지우는 방식으로 진행함. 후반에 행포에 여유가 생길 때 쯤 1시에서 일부 제대 내려 들박 대기함

- 1시에 탱버 제대를 비롯해 모든 중화기 제대와 나머지 전투제대 투입해 기차놀이 형태로 전선을 밀었음. 전투 후 생채기 나면 무조건 헬리에 보내서 수복을 해줬음.

- 마지막 턴에는 우측 몹 나오는 헬리포트 외에는 다들 은장작 마치고 들박 대기했음

- 지원 성능은 로켓요정 >= 박격포(2B14) > 대전차(Mk153) >>> 유탄(AGS30), 타레우스였음

- AGS는 봉인해야 할 듯. 탱버제대에 PP93 디버프가 방해된다는 얘기를 보고 뺐는데, AGS 대신 넣어 5시로 지원 보냈으면 좋았을 듯

- 타레우스는 기절 효과 보고 넣었는데 유용했는지는 몰루?

- 알리나 지원은 스샷이 없어서 딜이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음. 다들 좋다니 좋았겠지

- 강적 상대 시, NPC 제대 중 MP5의 EMP나 톰슨의 디버프 혹은 매설 요청 지뢰 중 하나는 꼭 묻히고 지원도 가급적 많이 받도록 진행했음.

- 로켓 요청의 지원이나 공사요정의 진지도 적극 이용했고, 스카 진형기믹 이해하니 강적 잡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음

- 1제대 : 탱버제대로 이번 히든의 최고존엄이었음. 모든 강적을 상대함.

- 2제대 : 베모씨 제대. 3제대와 함께 5시 지역을 담당함. M2 박격포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활약함

- 3제대 : 샷건+기관총. 5시 지역에 공수 투하 한번 후 2제대와 함께 지역을 잘 밀었음. 통판엘프가 대형몹 잘 잡는다더니 역시 그랬음.

- 4제대 ~ 9제대 : 기차놀이와 은장작에 힘썼음. 기회가 될 때 마다 적들이랑 붙였는데 전투를 할 수 있게 꾸려놔서 강적 외의 적들은 다들 잘 잡았음. 4제대로 지뢰밟은 강적에게 4지원 붙여서 싸우게 했는데 못 잡는 것 보고는 강적은 1제대에게 몰아줬음

- 10제대 : 10시에 지원 보낼 애들이라 역전의 용사들(백수년들) 대충 짜서 보냈음. M16을 넣어서 그런가 왜케 약한 느낌이지.. 그냥 시나몬포 구성해서 보내는 게 나았을 듯.

- 허수아비 : 1턴 전개와 그 뒤 기차놀이에도 혁혁한 공을 세움. 적도 잘 잡음

- 에이전트 : 7시 지원가서 은장작에 힘씀

- 말랑이 : 지원만 하고 전투는 하지 않음

- 알리나 : 역시 지원만 함

이번에도 재밌게 잘 했네. 공략이랑 후기 꾸준히 써주는 형들 고마워~ 참고 많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