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in10 노리는 277만은 네게브로 물고 빨고 공수패널티상태로 강적 비비는게 너무 피곤해보여서

단촐하게 in100만 하려고 271만 빌드로 플레이 했음.

https://www.bilibili.com/video/BV1WN411r7zG

중섭 7.5 공수 빌드에 공수만 더 투입해서 중간에 기차놀이나 수월하게 진행했는데 맨날 실수하는게 일상이라 공수 많이 넣어서 메우려고 했고

역시나 중간에 실수가 터졌을때 넘쳐나는 공수로 메우는게 가능해서 부담이 적었네.

1,7 3세대 탱버제대는 1제대는 위쪽, 7제대는 중앙통로쪽 강적을 걷어냈음.

보면 리카온이 이야기가 많은데 앞에 놈들만 걷어내면 수오미 원맨쇼가 되니까 요령만 알면 쉽더라.

MG나 슈트RF는 장판을 보고 움직이면 늦고 7.x초에 미리 움직이면 리카온 장판을 피할수 있다.

이후로는 x7.x 초에 미리 움직여야한다. 17.x , 27.x , 37.x 이런식으로 초시계 돌아가는거보고 미리 움직이면 된다.

그리고 적 딜러 다 죽었으면 수오미 빼고 다 퇴각하면 됨. 수오미가 무지원으로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잡더라.

괜히 딜러나 샷건들 피 까이면서 리카온에게 접근할필요가 없음.

2,3,5 MSBS 활용하는 제대도 굉장히 쏠쏠했는데 전투할때마다 상렬씨 1링크씩 깎이는거 빼면 아주 만족스러웟다.

그런데 1링크씩 깎이는거 때문에 초반에 가호발동 안된 상태에서 탄흡컨하느냐 몸좀 비틀었는데 그냥 막 굴리고

수복소 들려서 상렬씨만 수복해도 별 상관없겠더라.

물론 64식+수오미 제대는 가호때문에 몸비틀 필요도 없어서 굉장히 좋았음.

망가제대는 그냥저냥괜찮았는데 8제대는 망포를 리더로 세워서리 공수를 한번도 안썼음.

그냥 쌩으로 싸우기만했는데 4턴넘어가서 적이 많아질수록 지원없이는 탱커가 부담스러워서 지원받으면서만 싸웠네.

군댕이만 아니면 엄청 센데 군댕이가 빨리 처리가 안되서 야금야금 샷건 링크 까이는게 좀 열받더라구.

10제대 MPK+파파샤+스카 제대는 공수 투입도 하고 아레스도 잡았는데 처음에 수류탄 스택 쌓이기전에는 약간 링크 까였지만

수류탄 3스택 쌓이고나서는 굉장히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한 제대였음.

개조 라이플+MSBS 쓸까 하다가 후반에 후열에서 땡깡피는 놈들이 많다보니 그냥 스카제대로 구성했다.

mp자매 보막이 빵빵하다보니 리카온이나 코이오스 공격에 서브탱이나 딜러들 보호되는게 정말 좋더라.

타레나 알리나 잘안썼다는 사람 많던데 나는 타레나 알리나가 직접 전투 뛰면서 지원해주다보니 젠포인트 위아래로

아군배치해서 받아먹으면서 지원도 해주는 식으로 잘써먹었음. 허수아비도 드라군 탱으로 잘버티면서 잘싸웠다.

요원게이는 스매셔쪽 길튼다음에는 본진에서 헬포지키미나 했는지라 별 활약은 없었네.

이번 히든복각이 14제대+4화력소대로 육성한 공수 줄줄히 다 장비하고 좋다는 6성탱들 다 끄집어내서 활용하는등

육성한 제대들 가지고 조물조물 만지는 맛이 있어서 육성의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는게 좋았지만

NPC 포함해서 운용하는 제대가 20개를 넘어가니 후반엔 플레이시간보다 보급하느냐 기차놀이 하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진다는것이 좀 아쉽더라.

그래도 육성한 제대 다 활용하는 맛이 찰져서 다음 랭킹전도 이렇게 총력전 느낌좀 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