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중동사에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한 번 다룰만한 주제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그 각각에 대하여 다차원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가령, 종교의 변화에 대하여 다룬다면 그것은 시간과 종교를 다차원적으로 다룬 것이다.

그렇다면 각 차원은 완전히 분류되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내가 일단 꼴린대로 써놨기 때문이다.

1> 시간

중동사의 범위를 정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으며, 또 시간 순서대로 중동사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다.

2> 공간

중동사의 범위를 정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으며, 또 공간의 변화, 공간 별의 연구에 이용할 수 있다.

3> 민족

민족주의적 연구에는 비판할 소지가 있지만, 그것은 모든 연구가 그런 것이고, 민족에 대하여 파악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투르크인, 아랍인, 유대인, 에프탈인, 몽골인 등이 대상이 될 것이다.

4> 종교

이슬람교와 그 이전의 종교들, 그 이외의 종교들, 그리고 이슬람교의 분파들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다.

5> 정치현상

어떤 왕조가 있었는지, 그들이 어떤 전쟁을 했는지, 그들의 행정이 어땠는지 알아볼 수 있다.

6> 그외 문화, 경제 등을 다룰 수 있는데, 귀찮다. 꼬우면 추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