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랑 영어는 몰라서 정말 뮤비만 본 거임

자신이 밀그램에있는 죄수들 중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체스말로 나옴 -> 자신이 조종할 수 있다는 생각 같음.
1심 이후 자신이 심판한 죄수들의 체스말이 부서진 채로 나옴. 그리고 계속 어떤 아이? 가 나오는데 그 아이에게 엄청 친절하다가 후반에 아이가 코토코를 길에서 마추치고 표정을 본 뒤 무서워 하는 걸 보면 뭔가 그 사이에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 듯.
노래 중간중간 계속 달이 나오는데 점점 줄어들다 위에 말했던 아이가 코토코를 보고 놀라면서 달이 전부 채워지는(보름달) 연출이 나옴.
달이 점점 줄어든다 -> 본능을 억제한다. 달이 한번에 확 채워졌다 -> 본능이 어떤 일을 계기로 튀어나온듯..?
보름달이 채워지고 코토코가 늑대 인간으로 변하는데 코토코의 표정이 약간 희열? 같은 느낌이 있음 뭔가 행동의 기준? 그런게 '약자를 구하기 위해 악을 벌한다' 가 아니라 '악을 벌한다'가 기준인 느낌
(여기서는 진짜 뇌피셜) 표정 보고 든 생각이 뭔가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거에서 희열?같은걸 느끼는데 그런거를 정당화 하기 위해 약자를 구한다는 타이틀로 덮은 느낌..뭐 어차피 유죄겠지만..1심에서 애들 패서 유죄겠지만..
세줄 요약

1 코토코는 밀그램을 자신이 조종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2 코토코는 늑대인간처럼 본능처럼 악인을 패는거 같다

3 코토코는 사람 패는거에서 희열을 느낀다..?

그냥 내가 느낀점 쓴거니까 다른 생각 있으면 댓 부탁함
+ 근데 또 보다보니 처음에는 가정폭력 당한 애를 구해줄때는 약간 '이런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니..'라는 느낌으로 분 한거 같으면서 2번째 만날때는 애 머리 쓰다듬더니 바로 시선 핸드폰으로 가는게 은근 관심 없나..? 싶다가 마지막에는 얘가 코토코 인상 찌뿌린거 보고 무서워 하니까 뭘까..얘한테 잘 대해준건 아닌듯?
++ 저 눈이 희열인지 스스로에 대한 두려움인지 모르겠네..


+++ 애기 앞에서 표정 관리 안한게 대의명분으로 역할이 끝나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