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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미나세 이노리 음악활동 5주년 인터뷰②

멜로디플래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31 17:23:00
조회 157 추천 6 댓글 0
														

무언가 되고싶다거나 무리하지 않는, 나 자신으로 있는 방법을 만든 음악적 근원-미나세 이노리 음악활동 5주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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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첫 싱글 『夢のつぼみ』로 성우 미나세 이노리가 음반 활동을 스타트한 이래, 벌써 5주년을 맞이했다. 

흐릿한 형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미나세 이노리의 발자취는, 많은 리스너들의 응원을 받아, 응원 받아가며, 발매를 거듭할수록 또렷한 것이 되어왔다. 지금까지의 여덟 장의 싱글과 세 장의 오리지날 앨범을 발매, 일본 무도관을 비롯한 큰 스테이지에 서서, 팬과 마음을 이어나가는 연을 키워나간 결과, <미나세 이노리의 음악>은 5년간 사랑 받아왔다. 그 따스한 관계성은, 분명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음반 활동 5년과, 미나세 본인의 25세 생일인 12월 2일의 9번째 싱글 『Starlight Museum』 발매를 기념하여, 연재 형식으로 5편 구성의 롱 인터뷰를 게재하겠다. 

2편의 테마는, <근원「ルーツ」>. 개인으로서 음악에서 얻은 것, 동경하는 존재라는 화제를 통해, '있어야 할 모습'에 대해 들어보았다.


<'너덜너덜해도 괜찮아', '넘어졌어도 괜찮아' 같은 말이, 긍정해주는 느낌이 들어>


Q. 미나세 씨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영향을 받은 음악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만, 미나세 씨에게 노래나 음악이란 어떤 존재입니까.


음악은, 몰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곡을 듣는 동안은, 스스로도 그 곡의 등장 인물이 될 수 있는 기분으로 있습니다. 아주 슬픈 러브 송이라던가 하면, 정말로 실제 체험한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나란 여자, 불쌍한 여자「わたしってかわいそうな女」' 같은 모드가 된다던가, 따스한 곡을 들을 때는, 집에 돌아갈 때까지 빙 돌아가는 길이 되더라도, 감히 집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좀 늦춰서, 곡의 여운에 잠기거나. 음악은 귀에 들리는 것이지만, 풍경이나 정경을 포함해서, 히로인이 되는 시간, 조금 빠져드는 시간을 가져다 주는 존재입니다.


Q. 그 음악을 듣는 방법은 꽤 특수하다고 할까, 음악을 아주 즐기는 사람의 감상법이네요.


그렇네요. 제 자신은 음악적인 견해나 요소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고집을 가지고 듣는 것도 아니어서, 정말 감각 뿐이예요. 좋아하는 곡도, '여기, 이 멜로디가 좋아' 라는 느낌이라, 프로 분들이 하고 있는 감상법은 아마 되지 않고 있겠지만, 그렇기에 자신의 곡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할까, 곡을 작품으로서, 영화 한 편과 같은 의미를 느끼면서 들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말하면, 사운드 자체보다 가사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사만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Q. 좋아하게 되는 건 어떤 가사인가요.


조금 애절한 게 많네요. 과거형으로, 지금은 없는 것을 노래하거나, 과거를 돌아보는 지금의 자신이 노래하는 곡이라던가. 그걸,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느낌을 살리거나, 찾아내거나 하면, '이게 감정적エモい이라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거나 합니다. 최근에는, 가사에서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테크닉을 찾아내거나 하는데, 음악을 업으로 삼기 때문에 알아차릴 수 있는 거겠지만요. 좋아하는 곡의 가사를 바로 외울 수 있는 이유는, 이런 기술이 있기 때문이구나, 하고 실감하면서, 최근엔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Q. 과거를 돌아보거나, 애절한 가사에 끌리는 건 어째서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기분으로는, 네가티브 요소를 느끼는 단어에 잘 끌리는 사고예요. '무조건 된다'라던가, 물론 그런 단어도 자신감에는 이어지지만, '너덜너덜해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같은 단어가 긍정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 안되는 자신을 긍정하면서 일으켜 세워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 때 그 일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결국에는 전부 의미가 있는 거야' 라고 말해주는 듯한 가사를 아주 좋아해요. 아마 그건, 제가 듣고 싶어하는 말, 말해줬으면 하는 말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일지도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게, 그런 단어에 끌리네요.


Q. 근본이라는 의미로는, 좋아하는 음악에는 부모님의 영향도 있나요?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은 게 있네요. 아버지는 노래방에 가더라도 그다지 노래를 하시는 타입이 아니어서. 어머니는 제 노래를 데모에서부터 같이 골라주세요(웃음). 서로 얘기하지 않고, 수첩에 곡의 번호를 적어서, 옆에 「」「◎」「」를 적어나가지만, 수첩을 맞춰보면, 대부분 같은 거예요. 파장이라고 할까, 들어온 음악이 같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곡 좋네' 라는 감각이 같다는 건, 역시 같은 환경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왔으니까 라고 생각해요. 멜로디라인도 '이 부분이 좋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같아서, 그건 때때로 감동하곤 해요.


Q. 어릴 때,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거나,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어떤 느낌이었는지요.


뭐, 전형적으로 방구석 여포(内弁慶) 타입이었죠. 집에서는 늘 독무대였지만(オンステージ), 밖에 나가면 착한 아이, 정말로 진지한 아이로서 어머니 뒤에 웅크려 있거나, 하는 아이였네요. 아마, 주변에서는 무언가를 표현하는 게 좋아서 흥미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Q. 방구석 여포(内弁慶)라도, 집에서는 독무대(オンステージ)였다.


네. 당시에 하로프로 오디션이 방송되고 있어서, 저랑 같은 세대 아이들이, 소위 일반인에서 아이돌이 되어가는, 심사부터 팀에 들어가는 것까지의 다큐멘터리 같은 것에, 엄청나게 빠져 있었어요. '실제로 자신이 아이돌이 된다면 어떤 포지션일까?' 라고 생각하거나, '이런 의상을 입을까' 같은, 그런 동경이 있었죠. 그 후에 엄청 부끄럼 타는 시기(シャイ期)가 왔지만(웃음), 당시에는 굉장히 자기 표현 욕구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Q. 부끄럼 타는 시기(シャイ期)가 오기 전의, 가장 순수함 모드 시기 말이죠.


그렇네요. 그래도, 아마 동갑내기들과 비교하면 새침떼기였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그 무렵이 가장 본인을 드러내는 시기였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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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넘지 않는(背伸びしない) 자신을 좋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런 나를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힘내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


Q. 음악을 통해서, 자기 자신이 변한 것을 체감한 적이 있나요? 


역시, 미즈키 나나 씨의 무대를 보지 않았다면, 성우 아티스트라는 것에 이렇게까지 빠져들지는 않았겠구나 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미즈키 씨가 캐스팅된 애니메이션을 보고는 있었지만, 계속 분카방송의 라디오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토요일, 일요일 밤에, 성우의 라디오 방송이나 애니송 랭킹을 하고 있는데, 그걸 매주 듣는 것이 일과였어요. 학생 시절에는 그렇게 늦게까지 깨어있을 수 없었지만, 조금 잠이 안 와서 밤을 새버릴 때, 지금도 하고 있는 미즈키 씨의 <스마일 갱>이라는 방송을 들었죠. 배역으로는 들려주지 않는 미즈키 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그 라디오가 처음이라, 그때부터 성우의 잡지를 구해보거나, '어쩜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 라고 생각하며 CD를 듣게 된다거나, 라이브 영상을 보며, 정신 차리고 보니 팬클럽에 가입해있거나, 그대로 라이브에 참가하기도 했어요.


Q. 그게 몇 살 때였나요? 


12살 무렵부터 14살 무렵까지, 순식간에 빠져들었습니다.


Q. 미즈키 씨의 라이브나 곡들은, 미나세 씨 마음을 어떻게 흔들었나요.


뭐, 어찌됐든 귀엽고, 멋지고, 애절하고, 그렇기에 여성스럽죠. 곡에 따라 표정이나 어프로치가 전혀 다른 것에, 당시의 저는 충격을 받았어요. 성우라서 할 수 있는 음색 쓰는 법이라던가, 그래서 미즈키 씨의 파워풀함도 느낄 수 있었고, 팬을 매료시키는 매력적인 부분도 좋아해서, 정말로 바닥 없는 늪처럼, '정말, 얼마나 매력있는거야!' 라고 생각해서, 한번에 빠져버리는 감각이었어요. 그건 이미 기뻐하면서 빠져드는 느낌(嬉々として溺れていく感じ)이라, '내가 모르는 싱글이 아직도 이만큼 있어, 좋아, 전부 듣는거야~' 같은 느낌으로, 정신차리면 예약해서, 가게에 CD를 받으러 가는 학창 시절을 지냈습니다. 미즈키 씨는, 입고 있는 의상 같은 것도, 판타지스러운 걸 보여주는 게 매력적이라.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맞춰서, 작품의 테마나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반영한 의상으로 등장하거나, 라이브 중에 시각적으로 보여줬어요. 성우 아티스트는 하나의 형태이지만, 아티스트로서 개인으로서 작품을 업고 있거나, 캐스팅으로서 연기하는 캐릭터를 등에 업고있거나 하면, 그 개념은 헤아릴 수 없구나, 라고 생각했을 때, 미즈키 씨에게는 엄청나게 동경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Q. 만남은 10년 이상 전의 이야기겠지만, 지금도 미즈키 씨의 라이브는 소위 성우들의 음반 활동 중에서도 가장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높은 라이브 중 하나죠. 불기둥이 솟아오르거나, 하늘을 난다거나.


그렇죠. 탈 것에 탄다거나.


Q. 같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도 없고, 그런 의미라도 선구자(パイオニア)를 지속해나가고. 당시 미나세 씨는 순수한 팬의 마음으로, 멋진 것을 한껏 보고싶은 기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 사람처럼 되고싶다'는 것으로는 되지 않았나요.


되고싶다 라던가,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어요(웃음). '되고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가지고 태어난 재능이나 매력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더욱 이래저래 노력과 경험을 쌓아올려서 지금인 거니까, 지금부터 제가 얼마만큼 열심히 해도 따라갈 수 없네요. 그러니까 '미즈키 씨가 되고싶어'라는 마음은 갖고 있지 않지만, 지금의 저는 미즈키 씨가 만들어 주신 길을 걷고 있어서. 게다가, 지금 성우 아티스트라는 존재는, 세계에 수많은 팬들이 퍼져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활동을 앞서 해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하면 미즈키 씨가 만들어주신 길에 부끄럼 없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한가득이네요. 물론, 미즈키 씨를 동경하고는 있지만, 되고싶다, 라는 게 아니라, '이런 사람을 계속 보고 싶어'예요. 정말로 고고한 존재로, 미즈키 씨와 같은 장르에 있을 수 있게 된 저로서는, 성우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부끄럼 없는 이름을 이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스스로도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같은 존재는 될 수 없다고 할 때, 미나세 씨 자신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이 5년 간, 자기를 표현하는 것에 헤매거나, '이런 여자가 되고싶어', '이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라는 이상형을 생각한 적이 있지만, 결국 저는 저인 채로 있을 수밖에 없어서. 기저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자기다움에 매력이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무언가에 빙의하면서 매력을 발산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어느 쪽이라고 한다면 항상 자기라는 존재로서의 음악을 지향하려고 했기 때문에, 자기다움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도전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까지의 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왔고, 분명 앞으로도 그건 계속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미나세 이노리라는 사람을 지켜나가면서, 노래도 라이브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무언가가 되지고 하지 않는, 자기 분에 넘치지 않는 자기를 좋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제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Q. 1회에서, '좋은 의미로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계속, 좋아하는 것을 노래하고 있고, 나는 나밖에 할 수 없어, 라는 시점에 서 있고. 그건 포기도 양보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인 것'이라는 자기 인식이라, 그게 흔들리지 않는거군요.


그렇네요. 미나세 이노리라는 이름을 내건 모든 것들은 제 작품이고, 누가 뭐라해도, 제가 자신을 가지고 내놓는 것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멋진 음악, 멋진 세계관, 비주얼을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아닌 제 이름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그게 하나의 무기가 되어서, '이게 나야' 라고 제시할 수 있는 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자기 작품이 늘어가는 것이,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이 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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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생각보다 길기도 하고 한국어에 있을리가 없는 표현들(특히 온 스테이지 같은 외국어 표현들)은 뭐라 번역하지 싶어서 힘드네요.


애절한(切ない) 가사가 있는 노래를 많이 듣는다는 것도 뭔가 통하는 부분이라 왜 내가 이노리 오시가 되었는 지 조금 더 깨닫는 계기가 되는 인터뷰.


원문은 https://ddnavi.com/interview/70108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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