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1편 

플라스터늄 컨베이어와 언로더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자원공급하는 법.

플라스터늄 컨베이어의 덩이 형태로 자원을 저장하는 특성과,

언로더의 자원 저장 블록에서 자원을 뽑아 내는 특성을 이용함.

이런 형태를 이용하여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하나임.

옆으로 추가 증설이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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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2 공장

2. 3×3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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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 크기

1) 입력 : 자원 2가지 / 출력 : 자원

1 / 3번은 언로더 자원 지정이 필요하지 않음.

2번은 언로더 자원 지정이 필요.

3번은 생산 속도가 느린 공장에 적합함.

대상 : 실리콘(소), 강화 유리, 메타, 폭발물

2) 입력 : 자원 3가지 / 출력 : 자원

1번은 언로더 자원 지정이 필요함.

그리고 가장 아래쪽 컨베이어에 입력되는 자원과 필터의 자원이 동일 해야 함.

대상 : 파이라타이트

3) 입력 : 자원 1가지 + 액체 / 출력 : 자원

이 병신게임은 설정된 프레임에 따라 자원 수송 속도가 달라짐.

액체 수송 속도 (60 프레임)

- 파이프 / 펄스 파이프 / 도금 파이프 : 350/s

- 다리 / 메타 파이프 : 300/s

- 물탱크 / 액체 교차기 : 600/s

서버는 60프레임 고정.

액체를 15/s 소모하는 플라스터늄 공장.

1개의 입력으로 분배기를 이용했을 때 공장 8개, 탱크를 이용했을 때 10개가 최대의 효율을 뽑아냄.

물론 분배기는 중간에 공급 파이프를 하나 더 연결해서 액체 부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긴 함.

액체 탱크를 이용하면 액체에 대한 부담은 없어지지만,

출력이 다리 컨베이어의 수송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함.

대상 : 플라스터늄

4) 입력 : 자원 1가지 / 출력 : 액체

액체를 출력하는 공장은 입력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함.

대상 : 포자 압축기, 융해기(?)

5) 입력 : 액체 / 출력 : 자원

위에서 말했던 플라스터늄 공장과 비슷함.

다만 속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액체 탱크를 부착하는 것에 더 효율적임.

대상 : 석탄 정제기, 온실

2. 3×3 공장

1) 입력 : 자원 1가지 / 출력 : 자원

설명이 필요 없음.

대상 : 흑연 압축기

2) 입력 : 자원 3가지 / 출력 : 자원

1번은 자원 지정을 해야 함.

1번은 컨베이어와 언로더가 서로 붙어 있기 때문에,

자원 지정을 하지 않으면 자원이 섞임.

3번은 플라 컨베이어와 다리 컨베이어를 붙여서 설치하면 출력에 자원이 섞이기 때문에 떨어트려야 함.

대상 : 실리콘 도가니

3) 입력 : 자원 4가지 / 출력 : 자원

해당 자원 타일의 위치에 따라 선택하면 됨.

3번은 한 쪽에 공급을 몰아넣은 유형인데,

거리때문에 메타 컨베이어 사용이 불가피함.

대상 : 설금

번외)

입력 : 자원 1가지 + 액체 / 출력 : 액체

입력은 자원이랑 액체를 쳐 먹으면서, 출력을 액체로 함. 미친 새끼들임.

다행인 건 플라스터늄 컨베이어를 사용할 만큼 자원을 빠르게 소모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구조적인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제외함.

대상 : 냉각수 제조기, 석유 추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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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당연히 없겠지만 혹시나 들어올 뉴비를 위한 첫 번째 잡지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