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티알은 안 해서 인연이 없었는데 여기서 디앤디 미니어쳐 부스터 판다고 해서 함 들려봄

캬 들어갈 땐 몰랐는데 입구부터 아울베어 트로피 무엇

24시간 무인 상점이라 QR코드 받고 입장하는데 신박했음

깔끔하게 정리 잘 되어 있고 각종 티알용 주사위랑 맵, 미니어쳐 별거 별거 다 팜

체-쎅스 다이스 살 사람 여기서 사면 될 듯

안쪽으로 한번 더 입장하면 룸 빌려서 실제 티알하는 테이블도 있다는데 물건 사는 코드론 거기까진 안 들어가져서 못 들어가봄

등신대 고블린도 입구에 은신하고 있었음 ㅋ

발게이3 했으면 모를 수 없는 엘더 브레인이랑 거인 같은 콜로설 사이즈 유닛이랑 일반 사이즈 미니어쳐 3개 랜덤으로 들어있는 부스터 하나 구매

딱 10년 전에 위자드 오브 코스트에서 나왔던 디앤디 미니어쳐 접은 이후로 위즈키드 쪽 물건은 처음 사본다

내가 알던 빅비는 인간 남캐 위자드였는데 언제 노움 같은 걸로 바뀌었지? 

역시 다년간 부뜯으로 단련한 감각이 죽지 않았군...

한번에 해당 부스터에서 제일 비싼 모델 획득

도색도 수준급임

내가 10년 전에 팔아치우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었던 돈법사 시절 미니어쳐

미니어쳐 퀄이 그 당시 시각으로도 처참했었는데 위즈키드 버전은 진짜 선녀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