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데몬은 그동안 로스터에 고정픽으로 등장하던 벨라코르, 샬락시, 로오체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포인트버프를 받으면서 다양한 유닛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음

여전히 벨라코르를 중심으로 한 그레이터 데몬 로스터 형태에서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세부적인 면에서 약간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중임

카데몬은 현재 그언클&로티구스 중심의 너글로스터, 렌드마스터와 블러드크러셔 중심의 코른 로스터 두가지 빌드가 유행하고 있다.

그언클은 너글 데몬답게 압도적으로 튼튼한 맷집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너글 전용 인헨스 끝없는 선물(Endless gift)를 달아주면 이런 몸뚱아리에 5+필노페인이 붙어버림

심지어 카오스 영역 내에서는 4+필노로 강화까지 되기 때문에 진짜로 금강불괴라는 말이 어울릴 수준으로 튼튼해진다.

여기에 매 턴 적 하나를 찍어서 너글데몬이 해당 적을 공격할때 대미지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로티구스와 플레이그 베어러, 플레이그 드론같은 너글데몬들을 추가하여 로스터를 마무리 함

코른 로스터는 로티구스와 비슷하게 적 유닛 하나를 찍어서 코른데몬이 해당 적을 공격할 때 S, AP, 대미지를 전부 올려주는 렌드마스터를 지휘관으로 넣고 블러드크러셔를 다수 기용하는 로스터를 사용하고 있음

렌드마스터의 딜버프가 블러드크러셔의 칼질과 저거너트 박치기 양쪽 모두에 적용되기 때문에 버프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

로티구스와 달리 일반유닛이라 여럿 채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

여기에 렌드마스터의 버프를 잘 받쳐줄 수 있는 블러드레터나 스컬테이커 등의 코른데몬을 추가해주고 있음

그 외에는 미션러너 너글링과 플래시 하운드를 잔뜩 기용하고 있고, 론오퍼 체인질링&블루스크라이브도 자주 등장하는 중

4월 메타워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