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3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피아노는 굉장히 어릴때 부터 쳤고, 고딩때도 야자 째려고 계속 쳐왔었다.

2. 코드카피만 200곡 이상을 했다. 처음 카피할 때는 코드 하나 듣는데 5분 이상 걸렸다. 꾸준히 하다보면 무조건 늘게 되있다.

3. 이즈나 vs 히후미 => 히후미. 이즈나는 노르때문에 절대 못 고른다

4. 노르, 카루트랑 알고 지낸지 10년 됐다. 옛날에 트위터 파고 작곡가들 친구추가하다가 알게 됨. 카운터스트라이크 숨박꼭질 자주했다고 한다.

5. 입시를 준비하고 실용음악과까지 갔지만 그만두고 나왔다.

6. 믹싱 마스터링은 인터넷에 영어로 검색해서 조회수 잘나오는거 찾아봤다.

7.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는 빌에반스

8. 이번 라이브 키보드좌는 사실 자신의 옛날 제자다.

9. 일본어 공붑는 2016년도에 히라가나 외우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N2까지 땃다. 청해는 약했고 단어를 엄청 많이 외웠다.

10. 현재 개인앨범 준비 중이다. 유노가 나올지는 아직 모름.

11. 애니나 게임할 때 최애를 하나 정해두지는 않는다. 있는대로 다 좋아한다. 그래도 블아에서 하나 고르자면 카즈사.

12. 앞으로 라이브 방송 자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도록 방송 세팅 해오겠다.

13. 자신은 메스가키 아니고 뮤직가키다.

14. 프로필사진의 생선은 마음으로는 붕어라고 생각하고있다.

15. 루미너스 메모리는 테일즈위버의 세컨드 런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16. 블루아카에 참여를 확정지을 때 까지만 해도 전자음악은 쓸 줄 몰랐다. 당기여 같은 미연시나 비주얼 노벨에 들어갈 음악을 쓸 줄 알고 수락했다. 전자음악을 요청받았을 때 그래서 노르나 카루트 곡을 많이 카피했다.

17. 영어랑 공부를 잘 못한다.

18. 결속밴드는 인생이다.

19. 기타, 베이스도 칠 줄 안다. 베이스는 친지 너무 오래되긴 했다. 밴드 편곡할 때 기타는 일부분 직접 쳤다.

20. 이번에 일본갔는데 그 전에 3년동안 안갔다. 일본은 자주가는 편은 아니다.

21. 원래 닉네임은 K-run이었는데, 미츠키요로 바꾸게 된 계기는 한국에 게임음악이나 동인음악 판이 작다보니까 압도적으로 큰 일본에서 활동하려고 바꿨다. 존경하는 작곡가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뜻은 본명인 문광호의 광호를 일본어로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