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러리 여러분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셸던 오스왈도 리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

긴 글이 아닌 짧은 문장이 담긴 저만의 페러다임으로 셸던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10대 소년소녀들을 '사랑을 계속 갈구 하나 빨리 식는다' 라는 색안경을 끼고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갤러리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Mlaatr 팬이라면 국적을 가리지 않고 셸던이 제니를 좋아하는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니 사진을 관물대 붙혀두거나 집에 제니 사진이 있거나 심지어 제니가 셸던에게 아주 강한 거부감을 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사과로 인해 다시 제니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즉, 셸던은 제니의 거친 표현으로 인해 자신이 입은 마음의 상처보다 제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 소년인 점을 엿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색안경을 낀 보람이 없으니 ㅋㅋ

아무리 셸던이 제니 빠돌이여도 셸던도 10대 소년입니다! 사랑을 계속 갈구하지만 동시에 금방 식는 다는거지요.

긴 문장으로 설명하면 뭐하니 제가 파파라치(!)가 되어 셸던에 뒤를 밟아 보왔습니다.

(!)

(!!!)

이처럼 셸던 오스왈도 리(16세)는 제니를 좋아하는것 처럼 보였으나 사실 뒤에서도 불꽃터치는 사랑을 하고 있었단 거지요!

그것도 여러 여자남자를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사실 너드라는 속성과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으로 인한 동점심 유발 그리고 제니 자신을 몰래 좋아한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제니에게 접근 할려고 했던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soorlmmmm)

결과적으로 이번 소개의 중심 인물이였던 셸던은 제가 착하고 순진한 Mlaatr 갤러리님들에게 감히 말씀드리는것인데..!

셸던 리는 완죤 짐승남입니더!!

휴..

^-^;; 이렇게 짧으면서도 길었던 셸던 리의 대한 저의 설명이 끝이 났습니다.

어떠셨나요 나름 읽을만 하셨나요? 저희 Mlaatr 갤러리님들께서는 앞으로 셸던 '더 짐승남' 리를 멀리하시고 제니를 계속해서 숭배하는것이

차칸 Mlaatr 갤러리 인원이 되는 길이라고 감히 자부 할수있겠습니다. ~_~

그럼 저는 장미꽃 하나 남기고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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