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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네이버 블로그펌 코너 맥그리거의 철학

보스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05 13:36:44
조회 358 추천 0 댓글 0
														
저는 원래 몇 년 동안 배관공 일을 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지요.
춥고 힘들고 어려운 곳이었어요.
그 때 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았어요.
정말 별로였어요.
물론 배관 일에 꿈이 있다면 별로 상관 없었겠지요.
그러나 저한테는 '배관공'으로 살아간다는 건,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어느 비오는 날 점심 시간이었어요.
그 때 갑자기 제 스스로 결심 하게 되었죠.

"이딴 거 안해, 여기에서 나가서 일단 집으로 간다.
그리고 내가 바라던 꿈을 쫓아 격투기 세계 챔피언이 될 거다"

저는 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배관공 일을 그만 두고 격투기를 할 거라 말씀드렸어요.
처음에는 부모님 모두 반대하셨지요.
그래서 계속 확신을 드렸어요.
저는 격투기를 하러 갈거고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거라구요.
부모님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셨지만
저는 정말 격투기 챔피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모든 것을 쏟아 부우니
부모님도 제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알게 되셨고 저를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결국 제가 해낼 수 있었죠.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열정이 없다면,
당신은 반드시 진정한 열정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격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데에는 단지 그의 실력이 뛰어나고 언론플레이가 좋아서만이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강한 신념과 철학에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난 예상에 있어서는 건방지고
준비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그러나 승패에 대해서는 언제나 겸손하다.
나는 럭비, 미식축구 등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이 스포츠(종합격투기)만 생각한다.
난 인간 움직임(Human Movement)전문가이고,
맨주먹 싸움에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아무런 기술도 가지기 싫다.
사람들이 날 보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
난 모든 무술을 다 공부하지만,
최고의 기술은 아무런 기술도 없는 것이다.
나 역시 인간 음직임(Human Movement)의 화이트벨트(많이 알지 못한다는 은유적인 표현)지만,
다른 선수들은 아직 입문도 안했다.
나는 종합격투가가 아닌 움직임의 달인(Master of Movement)이다.
나는 
다르게 움직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말한다.
나는 다르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나는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난 그 어떤 상황에도 적응하고 극복할 수 있다.
나는 날카롭게 생각하고
크게 꿈을 꾼다.
사람들은 확실히 편안해지려 한다.
하지만 내가 잘하는 것은
편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왕이다.
나는 내가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이고
생각하는대로 생각하며,
말하고 싶은대로 말한다.
나는 정적인 것을 싫어한다.
어떤 사람이 가만히 계속해서 머무르려고 할 때 가장 지친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움직임 안에는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
나는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움직임은 내게 명상과도 같은 것이다.
싸움은 날 차분하게 만든다.
모든 것을 배울 때에는 마음을 열어라. 
오픈 마인드로 다가서라.
어떤 것을 한정하지 말고
어떤 것이든 다 쓸모 있다는 자세로 받아들여라.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는 한
배움의 세계는 끝이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은 통한다.
모든 사소한 움직임과 기술에는 그 개개의 움직임에 알맞는 타이밍과 상황이 있다.
그게 내가 움직임을 접하는 방식이다.
속도와 움직임은 전쟁의 정수이다.
(경기중 상황에 대해)
당신은 즉흥적으로 반응해야 하고,
적응해야 하고
극복해야 한다.
나에게 있어서 실패는 옵션이 아니다.
성공, 그것만이 내가 그리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높은 레벨로 올라가는 것에 대해
일종의 강박관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저 중간 레벨에서 머무르는 자와
정상으로 향하는 자들의 차이를 만든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체육관에 나와 운동하고 집에 가고 다른 일을 하고...
그걸로 끝이다.
그러나 정상에 머무르는 사람은
체육관에 나타나서 운동하고 끊임 없이 운동하고 체육관을 떠나지만
그럼에도 그의 수련은 끝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어떻게 훈련하고 나아질지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집중한다.
그것이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를 만든다.
나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큰 비전을 그리고 있다.
나는 나의 커리어의 모든 상황을 눈에 보이듯 상상해 왔고
지금까지는 이 모든게 실현되어 왔다.
나는 내 상대나 그들의 게임 방식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단지 나의 게임만을 생각한다.
의심은 오직 연습으로만 없앨 수 있다.
만약 너가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의심은 그곳으로 기어들어온다.
나는 언제나 준비를 하고 있기에,
준비에 임하는 것, 이런건 하지 않는다.
나는 위 체급으로도 갔다가 아래 체급으로도 갔다가 할 것이다.
나는 경쟁을 원하고
어떤 한 체급에 묶여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경쟁은 내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나를 더욱 집중하는 상태로 만든다.
나는 바쁘게 지내길 원한다.
나는 세상 모든 것에서 영감을 찾는다.
나는 지금 시대의 챔피언들에게서, 혹은 전 시대의 챔피언들에게서는 물론
진정한 컨텐더들에게까지,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헌산하는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 꿈꾸는 사람들, 믿는 사람들, 꿈을 성취한 사람들에게서도 영감을 얻는다.
만약 당신이 최고가 되려면,
당신은 언제나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뛰어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이다.
만약 당신이 내면 깊은 곳에서 스스로를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으로 생각한다면,
누가 어떤 말을 하든 누가 당신을 어떻게 보든 신경 쓸 필요 없다.
그렇게 당신이 어떻 상황 속에서도 진정으로 자신을 믿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면 되는 것이다.
세상에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포기하지 않는 사나이를 꺾는 일이다.
(최고가 되겠다는 집념에 대한 인터뷰에)
나는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에 완전히 미쳐 있어서 다른 건 상상할 수조차 없다.
빈센트 반 고흐 처럼.
그는 자기 분야에 완전히 미쳤었지. 나도 그렇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행복하다.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하는 일에 미쳐야만이
최고의 정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확도가 파워를
타이밍이 스피드를 압도한다.
(조세 알도와의 타이틀전에서 승리 후 인터뷰에서 어떻게 코너 자신이 예측한대로 알도에게 승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머리 속에서 그걸 볼수 있고
그걸 말해낼 용기가 충분히 있다면
이는 분명 현실이 된다.
나는 공격들을 머리속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물러서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신들의 목표를 그려 보고 믿지만
자신들 속에만 간직한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는다.
그걸 말로 해야 정말 믿는 거지.
그러면 정말 이루어진다.
알도가 크게 휘두를 줄 알았다.
그리고 그걸로 알도를 이길 줄 알았다.
그래서,
점쟁이 맥그리거(Mystic Mac)이 또 한번 맞췄다.
<iframe data-attach-video="" width="693" height="389.8125" src="http://www.youtube.com/embed/ysIVktGi7DE?wmode=transparen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width: 693px; height: 389.813px;">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코너 맥그리거의 생각과 말들을 좋아하게 된 듯 합니다.

심지어 유명인들도 그의 말들을 인용하곤 하는데요,

NBA의 슈퍼 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그 중 한 명이지요.

여기에 재능은 필요 없다.
이것은 엄청난 노력이다.
오히려 이건 집착이다.
재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모두 동일하다.
중요한 것은 헌신과 노력한 시간,
그리고 집착이다.

라는 코너 맥그리거의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는군요.

이에 대해 코너 맥그리거는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우리가 무언가에 집착하고
정말 열정적으로 내 모든 것을 헌신하려 한다면
그 일이 무엇이든지간에
노력하고 그에 따른 시간을 들인만큼 누구나 성공할 겁니다.
이게 제가 가진 철학이자 제 코치가 가진 철학이죠.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슈퍼스타들도 이런 제 생각을 공유한다는 건
또다시 제게 영감을 줍니다.
제 신념과 생각이 틀리지 않다은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인생에서 성공을 얻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역시 엄청난 노력입니다.
강렬한 집착이에요.
어떤 것도 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iframe data-attach-video="" width="693" height="389.8125" src="http://www.youtube.com/embed/PgSD1z3ovig?wmode=transparen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width: 693px; height: 389.813px;">

다음 코너 맥그리거의 동기부여 영상 속 그의 말들 중 중요한 부분들만 발췌해 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탓하고 새로운 환경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제 환경을 믿었고,
우리 팀(자신의 체육관, 지도진과 동료들)이 최고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 판단이 옳았죠.
간혹 코치를 바꾸고 새로운 체육관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나약한 인간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그들 내면에 나약함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항상 정신과 체력을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저한테 '건강하지 않다'는 것은
의미없는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짓입니다.
그런 걸 '건강하지 않다'라고 하죠.
그런 일상이 사람의 인생을 망칩니다.
누군가는 저를 보고 긍정적으로 영감을 얻으려하고
동기부여를 얻고 더욱 노력하죠.
또 다른 사람들은 뒤에 숨어 저를 비난학 비꼬더라구요.
한가지 확실한 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항상 낮은 수준에 머물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으로부터 좋은 영감을 얻은 사람들은
더욱 성장하고 언젠가는 성공한 인생을 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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