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예상해서 미안하지만 요새 제일 재밌는 떡밥이라.. 길어봐야 2주 안에 확정 뜨겠지?
플라이 - 최동훈
+ 최승국, 이준영
최승국 : 최근 zfn개최하면서 정찬성이 자기 첵관 선수들 경기한다고 얘기하면서 최승국은 언급 안하더라. 더블지 챔프먹어서 계약 문젠가 싶은데 애초에 장기 계약 걸었을 것 같지도 않아서 (그래도 3번 연속 출전은 심하긴 해)
이준영 : 슬슬 부상 치료도 다 끝났을 거고, 최동훈한테 진 이후에 연승 쌓아서 전적도 깔끔한데 블컴 이번 대항전에 안나왔다? 슬슬 싸비도 한 명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클 거라 생각함. (최동훈한테 원사이드하게 졌지만, 그나마 제일 잘 싸운 선수, 만약 출전하고 최동훈을 만나면 리벤지인데.. 별 기대는 안된다. 근데 바이퍼 전은 좀 실망스럽긴 했다. 바이퍼가 이긴거라 생각함.)
벤텀 - 유수영
+ 송영재, 최한길, 송현종
송영재 : 하바스mma에서 작년에 김상욱을 올리기도 해서 한 명 더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경기하는 거 보면 생각보다 포텐이 보여서 기대함. (페더급으로 옮겨서 애매함. 근데 페더는 아무래도 로스터가 꽉찼을 듯)
최한길 : 코좀에서 최승국 올리는 게 애매하면 최한길이 있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와꾸는 상남자 맹끼로 멋있게 생겼음.
송현종 : 어린 나이대에 독보적으로 잘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저번에 진 거 보고 쇼크였는데 이후에 더 발전한 느낌. 송영재랑 비슷한 이유. 근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같이 들어와도 양보해주지 않을까. 들어오면 뜬금픽
페더 - 김태균
+ 김상원 이영훈 서동현 송영재 김민우1 김민우2
송영재 : 페더급보다 벤텀급으로 가능성이 더 높을 듯. 아시아 레벨에서는 페더급이 더 치열한 느낌
김상원 : 이자 전에서 진짜 잘 싸웠는데 적극적으로 좀만 더 밀어붙였으면 이겼을 것을 진짜 아쉬웠다. 본인을 못 믿은 듯. 근데 최근 판크라스에서 료고전은 진짜 인상적으로 잘 싸웠더라. 나이는 동갑인 것 같지만 리틀 박준용 분위기의 선수. 이번에 또 보고싶다.
이영훈 : 파이팅 스타일이 존나 매력적이다. 헌터랑 싸운 경기는 충격적일 정도로 주짓수에대한 이해도가 없어 보였는데.. 이후에 스파링 영상같은거 보면 스킬도 되게 정교하더라. 작년에도 rtu 제안 받았다고 하니 회복이 다 된 상태라면 언젠가 봤으면 한다. (제일 가능성 낮아보이지만 팬심으로, 만약 로스터 들어가게 되고 끝까지 가면 김태균이랑 리벤지를 하게됨.)
서동현 - 김상원이랑 페더 남은 한자리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선수. 전적도 깔끔하고 이도겸도 되게 강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어찌저찌 역전하며 명승부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침착한 스타일로 김상원이랑 비슷한 느낌. 좀 더 묵직한 수도승 느낌이다.
김민우1 - 모아이 김민우, 김태균만큼 가장 기대하는 ufc급 선수라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은 지원을 안 한 듯하다. 아니면 거절당한건지.. 다시 복귀해서 김종훈이랑 같이 활약하는 걸 봤으면 한다.
김민우2 - 또 다른 존재감없는 코좀 김민우, 커리어 초반에는 코좀짐 출신에다가 레슬링도 세련되게 구사하는 스타일로 나름 주목받을 뻔 했으나 엄청 큰 부상으로 은퇴 직전까지 와서 사라졌었는데 작년에 복귀했다. zfn을 위한 복귀인지 rtu를 위한 복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선수도 응원하지만 로스터에 들어가면 다른 선수들은 매우 억울할 수도 있겠다.)
라이트 - 는 없어진 듯, 가정한다면 홍성찬, 김상욱, 정윤재, 박재현, 기원빈, 홍준영인데 뒤에 3명은 zfn떄문에 묶였을 거고 홍성찬, 김상욱도 작년 시합이 띠용이라.. 이송하는 생각보다 포텐이 높아보여 기대했는데 직전 경기 패배해버리고.. 정윤재는 애초에 크게 눈에 띄지도 않았고
이 체급 한국 최강자는 단연 박시원이라 생각하는데 로드에서 2년 정도 놀고 올 듯 싶다. 걍 빨리 오지 뭘..
여성부 - 는 뭐..
중량급 원매치 - 고석현, 유상훈, 장윤성, 황인수
고석현 -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선수. 김한슬전만 잘했어도 이미 ufc 들어갔을 수도? 이번 시즌에는 끼워줄만도 하지 않나 싶다. 안되면 그냥 uae워리어즈나 dwcs라도 가라..
유상훈 - 김한슬처럼 한 번 더 검증 경기 줄수도. 김한슬처럼 맛불 경기하지 말고 이번에는 전략적으로 해서 입성 노렸으면
장윤성 - 천재2호. 코좀이 zfn 출전 선수 언급하면서 장윤성만 빼먹던데 이건 그냥 빼먹은 건가 아니면 rtu가 예정된건가.. 코좀짐 선수들 싹 다 rtu 한 번 정도 해본 마당에 장윤성이 이번에 가게 될 수도 있겠다.
황인수 - 끝.
최동훈, (+최승국,이준영), 유수영, (+송영재, 최한길, 송현종), 김태균, (+김상원, 서동현), 여성부, (+고석현, 유상훈, 장윤성)
뜬금 픽까지 고려한 라인업인데 잘 모르겠다. 예상은 아니고 그냥 한국 유망주들 싹 다 정리해서 얘기해봄. (물론 그 중에 rtu가능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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