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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48 결산-합격자 분석..(4)

분석충(175.198) 2018.10.08 19:37:27
조회 11139 추천 330 댓글 118
														

1편- 개굴아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929493&page=2


2편- 쌈무 / 월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92997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3편- 광배 / 맏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93133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미 끝난 판이기에 누군가를 까려고 쓰는 글 아님. 난 철저히 올팬기조임.


특히 최후반의 데뷔조 발표식은 많은 사람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이변을 낳았지. 파이널 방영 당시 기억을 되짚어 보면 조유리 / 김채원 / 안유진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맞췄던 걸로 기억함.


1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보니까 합격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몇 개의 키워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


1. 비주얼

2. 특성화된 캐릭터

3. 서사

4. 경연 한방

5. 특정 멤버와의 꿀케미

6. 분량

7. 센터 / 메보 등 주요 역할 수행


이렇게 7개의 키워드로 정리가 되던데 이 키워드들로 합격자 분석해보겠음. 이번에는 나코땅땅 / 안갈비 분석. 파이널 당시 나는 나코 찍었다. 나코편은 90% 사심 들어가 있음. 안갈비편은 급식픽 / 방영시간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좀 길어.



6위- 귀욤뽀짝 부진나코땅땅래 - 제대로 터진 경연 한 방, 압도적 귀여움으로 데뷔를 거머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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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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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일연생 중 가장 호불호가 나뉘지 않았던 일연생을 하나 골라 보라면 역시 나코땅땅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그만큼 모두에게 고르게 사랑받았던 픽이었지.


우선 나코의 최대 강점은 비주얼. 본인의 컴플렉스이기도 한 키조차도 요정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맑은 눈동자와 시너지를 이뤄서 예쁘기도 하면서 귀엽기도 한 요정나코라는 비주얼적인 매력을 완성시켰지.


나코는 본인의 비주얼이 곧 특성화된 캐릭터와 직결되었다고 생각해. 다른 멤버들이 '멋지다' '예쁘다'라는 평을 들을 때 혼자 귀요미 막내 포지션을 독점하고 마스코트적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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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는 초반부 그렇게 주목받는 연생은 아니었어. 1화 때의 무대가 네이버에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나코미쿠 팀인데, 트위터를 통해 유추해보면 아마 이 곡을 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어. 섹드립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옆집 바나나' 안가놈이 이 무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거 방영되면 한바탕 난리 나겠다고 생각해서 아예 통편집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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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F판정을 받고 '실력 없는 무능한 일연생' 프레임에 갇히기 딱 좋은 F클래스에 들어가게 되지. 나코는 여기서 F 판정을 받은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회고했어. 그래도 역시 진흙 속에서도 진주는 빛나는 법. 나코는 본인의 실력으로 서사를 챙기며 F에서 A로 상승한 프듀48의 유일한 참가자가 되어 날아 올랐고, 드디어 '그 무대'가 터지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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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라피셜 나코의 인생을 바꾼 귀를 기울이면... 다시 봐도 엄청나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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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듀48 시즌을 통틀어 '경연 한방'으로 가장 이득을 본 연습생은 역시 나코가 아닐까 싶어. 보컬적인 역량 / 압도적인 귀여움 / 코어 구축 / 대중 어필 등 이 무대 한방에 모든 것을 거머쥔 흔치 않은 케이스지. 그 이후에 다들 잘 아는 윤진스텔라 사건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가져 가는 데 성공하고 기어이 2차 순발 때는 2위까지 떡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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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때부터 데뷔조에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경연 한방으로 화제성 원톱인 꾸라를 밀어내고 일연생 중 톱으로 치고 올라온게 보기 힘든 일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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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1화에서는 나코의 귀여움을 제대로 보여준 짤들이 미친듯이 쏟아졌는데, 다시 봐도 이 귀요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 나코밖에 없었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하며 분량도 삼삼하게 챙겨갔지. 나코만 나온 프듀를 보고 싶으면 구글에 나코듀스 검색해봐. '나코만' 편집한 프듀 볼 수 있다.


3차 순발식 때 9위로 조금 흔들렸던 점도 막판 코어 집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실제로 나도 개 쫄려서 문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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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는 특정 멤버와의 케미가 그렇게까지 강조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 그나마 나영좌 정도인데 초반부에만 조명되고 후반부에는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에 편집방향이 잡혀 있지 않았나 싶음. 나영은 아무래도 월-클과의 인연이 좀 더 강조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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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한국어 습득 능력. 일연생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 능력 역시 중요한 평가 요인 중 하나였는데 나코의 발음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어. 프듀48 방영분을 쭉 보면 한국어가 점차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최근 V앱을 보면 한국어 실력이 쑥쑥 느는 나코를 볼 수 있는데 언어적인 센스가 원래 어느 정도 있지 않았을까.


정리해보면


1. 비주얼 O

2. 특성화된 캐릭터 O

3. 서사

4. 경연 한방 O

5. 특정 멤버와의 꿀케미 △

6. 분량 O

7. 센터 / 메보 등 주요 역할 수행 O


나코는 경연 한방으로 제대로 치고 올라와서 3화부터 12화까지 계속 데뷔조에서 좋은 성적을 낸 참가자야. 경연무용론을 외치는 몇몇 갤러들의 의견을 반박하게 되는 예시 중 하나지. 아무리 프듀판이 인기투표이긴 하지만, 여전히 경연은 주요한 평가지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 나코는 귀기에서 찬스를 잡았고, 그 찬스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데뷔를 거머쥔 준비된 참가자 중 하나라 생각해. 역시 부진나코땅땅래...



5위 - 리얼 비글 안유진 - 고난의 시간들, 마지막 순간에야 10대들과 대중들의 강력한 선택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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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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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사위 3개 굴리고 다니며 폭발하는 유진. 나는 안유진을 프듀 48 시작도 전에 '어 어디서 본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다들 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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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원데이 아큐브 CF로 낯이 익은 상황이었지. 솔직히 애가 급식일거라고는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다...우리 학교 지하 상가에 안경점이 있어서 프듀48 보면서 '아 애가 안유진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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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을 것 같은 참가자를 선정해 보라면 째욘, 유진 2명이 생각이 나.


안유진은 극초반부 때부터 비글미를 선보이며 많은 머중들의 시선을 끌었어. 치하루가 아이돌계 음바페로 관심을 가져 갔지만 안갈비 역시 만만치 않은 포텐을 가졌었지. 프듀 내에서의 유진의 강점이자 약점은 바로 비글미. 그 당시 비글미가 좋다고 선호하는 엠붕이들도 있었지만, 억지 / 주입식 비글미라면서 불호의 입장을 확실히 하던 엠붕이들도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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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에서의 운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 첫 무대인 넘3에서는 최고 에이스들로 구성된 어벤저스팀을 꾸리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히토미, 치하루 등 다른 이들이 챙겨갔지. 비주얼적으로도 코디새끼가 안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진짜 안 어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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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도 쏘낫쏘, I AM 등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지만 결국 경연 한방은 터지지 못했어. 심지어 I AM에서는 하필 위스플 논란이 절정이던 시기에 위스플 연생들이 한 조에 모이는 기구한 상황이 발생해 버려서 무대는 멋있게 소화했지만 싸늘한 결과만을 받게 되지. 특히 I AM은 곡에서는 '편한 티셔츠~ 플랫 슈즈~'를 외치는데 복장은 이상한 바텐더복을 입혀 놓고 있으니...곡 자체도 아쉬웠지만 무대 구성이 정말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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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파는 결국 3차 순발에서 떡락이라는 결과를 낳았지. 하필 2차 순발에서 적절하지 못한 단어 선택으로 '서운갑'이라는 오명에, 경연도 안 터져, 위스플 논란은 타오르고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고...정말 지옥같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한다. 나도 이 점들 때문에 데뷔조에 진입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예상했지. 실제로 11화에서도 분량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데뷔평가에서도 돋보이는 역할을 맡은 것도 아니었어. 그러나 이 모든 악조건들을 뒤집은 건 역시 방송시간대의 힘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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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인 치하루의 나이는 15세 미만. 수면권 / 휴식권 보장 명목으로 15세 미만 청소년들의 오후 10시 이후 방송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파이널의 방영시간대가 조금 앞당겨지게 되었어. 이런거 무시하고 '걍 고하면 안되냐'라고 하기에는 아이돌학교가 규칙 ㅈ까고 밀어 부치다가 VOD 전편이 삭제 당하는 역대급 대참사를 낳았기에 CJ에서 최대한으로 타협을 한거지. 치하루의 나이가 유진이에게 마지막 대역전극의 기회를 준거지.


8시에 방영된 파이널은 안 그래도 1인 7표로 강화된 문자투표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낳았어. 금요일 8시에 볼 거 없어서 채널 마구 돌리다 파이널을 보기 시작한 머중, 학원 끝나고 부모님과 저녁 먹던 급식들이 핸드폰을 키고 투표를 달리게 된 거지. 그 결과 코어픽으로 상징되는 사전 인터넷 투표는 완전히 힘을 잃어 버리고 문자투표에 적극적이던 급식들의 화력이 데뷔조의 운명을 결정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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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데뷔조 대부분이 대중픽 + 급식픽의 수혜자이지만 최대 수혜자를 골라 보라면 역시 안유진, 조율 이 2명이 아닐까 한다. 모든 악재들을 압도적인 대중픽으로 눌러 버리고 데뷔를 쟁취했지. 본인도 전혀 예상 못했을 거야. 명백하게 하락세인데다가 편집조차도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펑펑 우는 모습 보니까 참 짠하더라.


프듀판은 결국 대중픽이 좌우한다는 대명제를 다시 증명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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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 보면


1. 비주얼 O

2. 특성화된 캐릭터 O

3. 서사 

4. 경연 한방 X

5. 특정 멤버와의 꿀케미 △

6. 분량 O

7. 센터 / 메보 등 주요 역할 수행 O


서두에 밝혔지만, 데뷔권 진입이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 연생 중 하나야. 안유진은 위스플 논란으로 피해를 크게 본 연생 중 하나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소속사 출신인 치하루의 나이가 본인을 구원했다는 것은 참 신기한 듯. 꾸준하게 보여준 비글미와 예능적 재미로 분량을 뽑아냈지만, 많은 분량이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와 괴로운 시간을 겪지 않았을까 하는 연생. 열심히 발버둥치는데 자신의 능력 밖의 요소들이 자신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꽤나 힘들었을 거야.


이젠 힘든 시간들을 모두 뒤로 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진행능력과 하극상 비글미를 보여주며 점점 불호쪽의 의견들조차도 호쪽으로 돌리게 하는 걸 보면, 안유진을 선택한 대중과 급식들의 눈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힘내라.


이 시리즈도 슬슬 끝이 보이네. 다음은 조율 / 오리야. 이번 안유진 편에서 급식픽 / 방영시간대를 설명하느라 좀 늘어졌는데 미안...난 요약에는 자신이 없는 거 같다.존나 못 쓰는 글 호평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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