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① '대부신 선언의 전제로서, 부신 제우스의 장자는 페르세우스라고 한다'

기술② '현재의 반신반인의 정의는 대부신 선언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한다'

기술③ '헤라클레스는 전제조건하에서 존재확률이 100퍼센트다'

기술④ '대부신 선언의 참뜻에 도달한 자는 심연의 나무에서 답을 말하라'

기술⑤ '대부신 선언의 참뜻을 이해하지 않으면 별자리는 빛나지 않는다'

기술⑥ '참뜻을 안 자여. 잊어선 안 된다. 왕도를 걷는 것은 대부신이며, 잘못을 저지른 것은 신왕 인드라다'

기술 1, 2, 3은 원작 내에서 설명이 되었으니 패스. 기술 4는 공략방법이니 패스. 기술 5랑 기술 6에 대해 질문점이 생겨서.

미노스와 페르세우스가 동그라미 친 둘이고, 제우스는 뭐... Deity가 신을 말하는거니까 대충 보이지? 존나 여러번 끼어듬.

그리고 페르세우스의 아들이 엘렉트리온, 엘렉트리온의 딸이 알크메네, 알크메네의 아들이 헤라클레스.

잘 보면 중간에 아이깁투스(이집트)도 있고 리비아도 있고 에우로파(유로파)도 있고 스파르타도 있고 그리스 애들이 상상하던 그리스 중심의 세계관이 보임.

아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훨씬 위의 제우스와 이오 사이에서 태어난 에파푸스(에파포스)가 장자가 아니라 페르세우스가 장자인 이유.

그 위의 존재들은 신화의 존재고, 다나에의 자식인 페르세우스는 확실히 인간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존재확률이 100%니까- 라는 이유로 페르세우스가 장자인건 알겠는데. 뭐 페르세우스가 장자라는건 문제아 세계관 내의 설정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거고.

기술 1~3은 작중 설정상의 사실명시니까 넘어가겠는데. 기술 5의 별자리가 빛나지 않는다는건 무슨 의미였지? 기술 6의 신왕 인드라의 잘못은 뭐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