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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햐쿠모노가타리 번역해왔음(반도못함)앱에서 작성

ㅇㅇ(211.251) 2021.03.12 16:33:46
조회 825 추천 11 댓글 4
														

끄적거린거라 번역이상한것도 많고 번역을 안한것도 있을수있음
줄바꿈 들어갈때마다 배역 바뀌는 거임 ㅇㅇ
유튜브로 틀어놓고 보는 걸 추천



입학시험

우리 학교는 일단 동네에서 그럭저럭 이름이 먹히는 진학 학교니까 말야. 입학시험, 꽤나 어려웠지?
경쟁률 5 대 1정도였던가? 잊어버렸지만. 동네의 똑똑한 아이가 전부 모이는 거라고. 쓰레기같은 아라라기 군이 잘도 통과했네.
쓰레기같다고 자연스럽게 말했겠다?
풀네임 뭐더라? 아라라기 쓰레기?
코요미라고! 쓰레기라고 들은 것도 쇼크고, 네가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쇼크야!
어머, 그래.
하치쿠지도 그렇게 안 바꿔불러. 저기 있지, 센조가하라. 잊혀진 설정일지도 모르겠는데, 당시 나는 상당한 모범생이었다고. 아, 당시라고 하면 입학시험 때는 가하라 씨, 아직 게하고 만나기 전 아냐?
응, 맞아. 사립이라서 시험일정도 빨랐으니까.
그럼 비뚤어져서 성격이 나빠지기 전의 네가 그 수험장에는 있었다는 거구나.
머리가 좋은 아라라기 군과 성격이 좋은 내가 같은 장소에 모여있었다는  건, 지금 생각하면 뭔가 농담같은 이야기지.

합격발표

합격발표.. 보러 못갔었지~.
왜? 아프기라도 했던 거야?
아니, 무서워서. 합격 커트라인 아슬아슬했으니까. 분명, 여동생한테 보고 와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치킨이네. (치킨 : 대충 쫄보 정도의 의미)
심지어 츠키히 짱 쪽. 당시 그녀석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말야. 이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치킨이라 불려도 반론 못해. 너는 합격 발표때 어떻게 했어?
평범하게 보러갔어. 당시의 나는 슈퍼 나였으니까. 아, 근데 그러고 보니
분명 하네카와 양은 아라라기 군하고 똑같이 합격발표 보러 안 갔다고 했었어.
뭐? 그 녀석이 뭐가 무서워서.
무섭다던가가 아니라, 평소대로 집에서 공부했었다나봐.
헤에.. 일관되네~.

입학식

하네카와, 그 때는 아직 서로 몰랐으니까 기억에 없는데. 너 말야, 입학식 때 신입생 대표 인사같은 거 안 했어?
안했어. 그런 이야기는 있었는데, 미운 털 박히기 싫어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미운 털이라니.. 학교 측도 설마 거절당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겠지..

교복

우리 고등학교 교복은 평범하게 가쿠란, 세일러니까. 뭐, 이렇다 할 특징은 없지.
최근에는 블레이저가 늘고있으니까 역으로 이런 스탠다드함이 드물다는 것 같아. 아라라기 군, 가쿠란이 잘 어울린다고 일부에서 평판이 자자하지?
그 말하다 혀씹기를 좋아하는 트윈테일 미니 소녀가 말하는 것 뿐이잖아. 심지어 그 녀석은 가쿠란이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 나한테는 하복이 안 어울린다고 했었다고. 평범히 악담이잖아.
그러고보니 아라라기 군이 다녔던 중학교 교복은, 공립치고는 특이했지? 여자교복에 원피스라던가, 전국적으로 봐도 좀처럼 없다구?
응, 사실은 말야. 초등학교 6학년 때의 나는 역시 그 나름의 학력을 자랑하고 있었으니까, '사립중으로 가지 않을래?'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아~. 카렌 짱이랑 츠키히 짱도 사립이니까~. 아라라기 군도 그 길을 고를 기회가 주어졌던 거구나. 근데 왜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야?
뭐, 그.. 시효가 지났으니 얘기하는 건데.. 공립중의 여자 교복이 귀엽다는 이유로 나는 사립중의 시험을 때려친 거야.
당시부터 그런 캐릭터였구나..
사실은 지금도 교복차림의 센고쿠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해.
본인한텐 말 하지마.

반 나누기

나하고 아라라기 군은, 태연하게 3년간 같은 반이지.
얘기하게 된 건 3학년이 되서부터지만 말이지. 그러기 전 까지 나는, 정말로 너를 침상의 영녀라고 생각했어.
그저 평범한 침상의 영녀.. 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이상한 얘기지. 참고로 나, 지금에 와서야 이야기 하는 건데. 1학년, 2학년 때부터 아라라기 군을 의식하고 있었어.
어, 그랬어? 싫다..  뭔가 부끄럽네.
아라라기 군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즐겁게 관찰 했어.
기분 나빠!

주휴 2일

우리학교는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상당히 놀란 것이다.
진학 학교니까 말이지. 해피 먼데이, 그저 2연휴란 말이지.
낮까지만의 수업이라는 것이 신선해.
반휴일이라던가 했던 거 같지.
그런데 아라라기 선배, 공휴일은 1년에 몇일이나 있는지 알고있는가?
에, 아니 미안. 몰라. 세어본 적 없네. 어느정돈데?
15일이다!
우와, 꽤 있네. 1년 동안 2주이상 쉬는 건가.
그리고 일요일의 수가 365÷7해서, 대충 52일 정도. 합하면, 1년에 67일정도의 휴일이 일본국민에게는 약속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봄방학,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있지.
그 얘기를 들으니, 토요일에도 쉬는건 너무 쉬는거네.

시험

시험이라고 하면 이 분이죠, 하네카와 츠바사 양! 나이스 발언을 부탁드립니다!
뭐야, 그 설명은.
뭔가 있을 거 아냐~. 테스트에 관한 마음가짐이라던가, 하네카와 독특의 철학이라던가.
부주의해서 실수하는 거.. 해보고 싶어.
나이스!

문과/이과

확실히 말하진 않으셨지만 아라라기 씨, 당신은 이과시죠?
에? 아, 응. 맞아. 말 안했던가? 나하고 센조가하라 하고 하네카와, 3명 모두 이과야.
뭐, 그렇지라도 않으면 센조가하라 씨와 아라라기 씨가 3년간 같은 반이라니 이상하죠~. 하네카와 양과 3학년에 같은 반이 된 것도, 인원 수가 적은 이과반이라서 발생한 필연이라는 거군요. 다행이네요, 아라라기 씨. 수학만은 잘하셔서.
칸바루는 어느쪽이더라?
그 분은 체육계열이겠죠.
너는 명백히 인문계지.
저는 미인계에요.
네가 미인계면, 나는 초식계다.
아라라기 씨를 넘을 육식계 남자가 있나요?
그 얘기를 하자면, 칸바루는 그거라고. 포식계 여자라고.
쓸데없이 재밌네요.
문과였어도 나름 잘지냈겠네.

국어

근데 역시, 국어는 어려워.
아라라기 씨, 수학 이외에는 전부 어려워 하시잖아요.
국어가 제일 어려워. 현대파트면 몰라도 고전파트 같은 건 정말 이해불능이야.
흠.. 그러신가요.
그 얘기를 하자면, 너는 일본어의 프로잖아.
일본어하고 국어도 따져보면 살짝 다른법이지만요.

수학

코요미 오빠는 어째서 수학만 특기야?
글쎄, 전생이 피타고라스였던게 아닐까?
그렇네, 분명 그럴거야.
너는 나에게 태클을 걸어주지는 않는구나.
전생이 피타고라스인가.. 그럼 장래는 의사선생님이네!
아하하, 그거 좋네.
그럼 나데코의 전생은 나이팅게일, 나데코는 간호사를 노릴게!
뭐가 '그럼' 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사회

나는, 아라라기 군이 가장 어려워 하는 교과는 국어가 아니라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뭐야. 아라라기 코요미에게는 사회적 상식이 결여되어 있다던가, 사회 부적응자라던가, 그런 의미야?
아니라구~. 어째서 그런 피해망상이 들어가 있는 거야. 평범하게 암기과목이라서 그런 거야. 아라라기 군, 암기는 잘 못하잖아.
교과서를 통으로 외우는 너나 센조가하라랑 동일선에서 비교당하면 뭐, 내 기억력은 유감스럽지만 말이다.
뭐, 맘만 먹으면 세계사라던가 일본사도, 공식으로 풀어낼 수 있지만 말이지!
그 경지.. 달하고 싶지 않구나!!

영어
일본어에는 이렇게나 많은 외래어가 보급 되어있는데, 어째서 막상 영어라고 하면 갑자기 못하게 되는 걸까.
음. 그러나 아라라기 선배, 보급되어 있다고는 해도 '그럼, 그 외래어의 의미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가?'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잖아.
아, 그런가. 확실히 외래어는 뉘앙스가 애매해져 버리는 일이 있지. '일본어로 번역해라.'라고 해도 번역할 수가 없는 걸.
슈프레히코어.
아, 번역 못해.
바이엘.
몰라..
카테터.
아, 안돼, 안돼.
메르헨.
완전 무리.
뭐, 방금 건 전부 독일어지만!

과학

무엇보다 어처구니가 없는 건 말야. '수학을 잘 하니까, 당연히 과학도 잘하지? 못 한다는 건 열심히 안 한다는 거야.'같은 소릴 듣는 거란 말이지.
정말 그렇다구요. 아라라기 씨가 과학같은 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말도 안되는 것도 정도가 있어요. 수학을 잘 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기적인데, 하다하다 그 이상을 요구하다니 무리한 부탁이라구요. 뻔뻔한 것에도 정도가 있어요.
나를 위해서 화를 내주는 건 기쁜데, 근데 하치쿠지? 유감이지만 나에게 퍼붓는 악담이 되어있어.
아라라기 씨는 과학(리카)같은 건 여자아이의 이름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으시죠?
터무니 없는 망상이다.
물리도 화학도 생물도 전부 여자아이 이름이에요.
그 정도면 병이지..

체육

미안! 이거 물어보면 안 될지도 모르겠는데 하네카와, 하나만 알려주지 않을래?
좋아, 뭔데?
창작댄스는 결국 뭘하는 거야?
..
아, 침묵이다.
음, 그러니까 말이지.. 많이는 못 말하지만, 단적으로 말하자면. '그걸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체육복은 부르마여도 상관없습니다' 라는 느낌.
그 정도냐..
트라우마밖에 되질 않아.. 근데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부르마를 입은 채로 창작댄스를 했을 거란 말이지..
트라우마구나..

보건체육

보건체육이라고 하면 이 몸! 반갑다, 칸바루 스루가다.
역시 너냐.
보건체육이라는 말이, 이미 엣찌하다고 생각해.
특이한 병이구나.
내가 엣찌하다고 생각하는 말 best 3. 3위, 사춘기. 2위, 성장기. 1위, 반항기!
보건체육 이야기를 하라고!

음악

음악이라 해도 말이지~. 우리학교, 예체능계열 수업은 전반적으로 약하단 말이지~.
응, 별로 적극적이지는 않지. 애초에 음악실도 없잖아.
일단 있기는 있어. 방음 설비가 갖춰지지 않은 것 뿐이고..
그런 건 음악실도 뭣도 아니야. 그냥 넓은 방이지.
피아니카 말이야.
뭐?
초등학생 때의 음악이야기가 되는데, 피아니카는 악기로서 꽤나 퍼펙트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완성도가 높다고나 할까. 하지만 초등학교
수업에서 쓰여지는 탓에 이상하게 초심자용 악기 취급받는 게 불우란 말이지.
아, 그렇네. 리코더 같은 것도 그렇지만, 아이라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는 건 오히려 평가가 올라서 칭찬받아야 하는 부분인데 말이지.
다음에 다같이 피아니카 연주회라도 열까?
아니, 동의한 직후에 이런 소리 하는 건 좀 그렇지만 묘하게 배덕적인 그림이 될 거 같으니 그건 그만두자..

서예

칸바루, 너말야. 왼손잡이인데 왼손이 그렇게 붕대로 칭칭 감겨있으면 판서할 때라던가는 어떻게해?
짐작 하셨듯, 오른손으로 쓰고있지.
쓸 수 있어?
전혀 무리다. 지렁이가 기어가는 듯한 글씨밖에 못 써.
아.. 힘들겠네.
무엇보다 애초에 왼손으로도 암호문같은 글씨밖에 못썼으니까 문제없다면 문제없는 거다!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하네카와는 글씨 엄청 예쁘단 말이지.
그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오른손으로 써도 왼손으로 써도 완전히 같은 필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 같아.
그건 엄청난 거지만..근데 뭘 위해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오른손으로 공부하는 것이 지치면, 연필을 왼손으로 바꿔든다던가.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쪽 손으로도 같은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거 같아.
공부하다 지치면.. 쉬라고!!

미술
나, 사실 그림 잘그려.
안 물어봤는데? 뭐야, 너 그림같은 것도 그릴 줄 알아?
응, 그림 도구값이 많이 나가니까 지금은 은퇴중이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이래뵈도 상당히 붓을 휘두르고 있었어. 칸바루를 그려준다던가 했지.
아, 칸바루가 농구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예술」이라고 하면 알까?
역시 그냥 낙서냐고!!
내가 아티스트고, 칸바루는 누디스트. 이렇게 발할라콤비야.
참 싫은 콤비네이션이구나.
거짓말이야.

기술/가정

아라라기 선배, 그.. 센조가하라 선배의 요리 실력말인데..
아니? 딱히 못하지는 않아. 근데 간이 상당히 독특해서 말이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미각은 꽤나 자라온 환경의 영향을 받으니까.
음.. 확실히 사람에게는 각각 가정의 맛 이 있는건가.
그런 의미에서 너는 장래가 유망해. 네 할머니의 수제요리는 솔직히 말해서 최고야. 툭 까놓고 말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해.
나하고?!
할머니하고.
아라라기 선배.. 아무리 그래도 우리 할머니를 수비범위에 넣는 것은 그만둬 주지 않겠어?
수비범위가 아니야. 스트라이크 존이지!
'공'의 자세구나..

교사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대체로 졸업생이라며?
그렇다는 것 같아.
전통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나봐.
그럼,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 중에서도 장래에 나오에츠고교의 교권을 딸 녀석이 나타난다는 거구나. 하네카와라던가가 담임이면 최고지~.
이미 그 아이, 현 시점에서 음지의 담임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아니, 최근엔 양지의 담임이라고 불렸었어.
양지의 담임이라니.. 그건 이제 그냥 담임인거 아냐?

등하교

나는 자전거통학인데, 칸바루는 도보. 라기보다 달려서 통학중이지. 역시 그거 트레이닝도 겸하는 거야?
뭐, 그렇긴 하다만. 하지만 다른 사정도 있어
다른 사정?
나는 자전거를 못타는 거다.
진짜로?!?!
아니, 그거 안 타본 사람들에겐 완전히 탈 수 없는 탈것이라고.
에에?!
얇은 바퀴를 세로로 늘어놓고 거기에 전 체중을 맡기면서 다리를 회전시킨다니, 너무 무서워.
그렇게 들으니 어려워 보이긴 하는데..
탄다면.. 보조바퀴가 필요해.
배덕적인 그림이잖아.

클럽활동

이라고는 해도 우리, 칸바루 빼고는 대체로 귀가부였으니까. 센고쿠도 귀가부라는 거 같고. 아, 근데 가하라 씨는 중학교 시절에 육상부 였던가?
응, 맞아. 잘도 알고있네. 뭐야, 너. 내 팬이야?
불쾌한 대답이구나!
아니면 스토커야? 기분나쁘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줄래? 나는 네 반친구야.
어머, 그래? 몰랐네.
너.. 너무 내 팬이 아니잖아.
육상부.. 분명, 내 전문은 단거리 경주였어. 근데 정말 하고싶었던 경기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었지만.
하? 그럼 네가 진짜 하고 싶었던 경기는 뭔데.
창 던지기.
무서워!!

방과후

지금에 와서는 나, 방과후에 공부만 하고 있는데 말야. 그렇게 되고 나니 2학년 때 라던가, 자신이 학교가 끝나고 나서 뭘 하고 있었는 지 전혀 기억나질 않네. 그렇게나 방대한 시간에 나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걸까. 카렌 짱, 츠키히 짱. 나, 작년 이맘때쯤 뭐하고 있었어?
음.. 방과후엔 대체로 오빠는 나를 괴롭히며 놀고 있었어.
응, 나도 괴롭힘 당했어.
오빠가 공부하게 되어서, 가장 다행인 사람은 사실 우리란 말이지.
그런가, 그런가. 그럼 너희들, 나에게 좀 더 감사해야 되지 않겠냐?
반성의 기색이 없어!!!

사복

하네카와의 사복이 보고싶어.
저기..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셔도..
이런 이야기, 너한테 밖에 못한다고. 그녀석 항상 교복인 걸. 지금에 달해서는 나, 하네카와에 한해서 알몸보다도 사복이 보고싶을 정도라고.
그런 소릴 하시기 전에 아라라기 씨, 자신의 비참한 사복센스를 어떻게 좀 해보세요.
비참해?! 내 사복이?!
혹시 하네카와 씨도 사복이 장난 아닌거 아닐까 싶네요. 인간은 하나정도 라도 결점이 없으면 귀엽지 않으니까요.
사복이 장난아닌 하네카와.. 보고싶어!!
아라라기 씨의 하네카와 씨를 향한 사랑은 무한하군요.

친구

아라라기 씨, 저 들었어요. 분명, 친구라는 개념에 아라라기씨는 일가견이 있으셨죠?
그만둬, 젊은 날의 과오를 끄집어내지마.
그런 말 마시고, 말 해버려주세요! 멋지게 피로해 달라구요. 듣고 싶네요~. 어떤 명언을 입밖에 내셨던 거죠? 대체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었길래 아라라기 씨는 친구를 만들지 않으셨던 거였죠?
친구는 필요없어. 친구를 만들면, 인간강도가 떨어지니까.
아하하하! 아하하하하!
너무 웃잖아!!
옆구리가 아파요! 아라라기 씨도 아파보여요(불쌍해요)!
재밌는 소리 하지 말라고!

휴대전화

휴대전화, 언제부터 들고다녔어?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나도 똑같아.
이 근처 지방이면 거의 그렇지 않을까?
칸바루는 극히 최근이라고? 그 녀석 바보니까, 나하고 통화하기만을 위해서 휴대전화를 샀어.
선배의 은혜를 잘 갚잖아~.
그러고 보니, 센고쿠가 지금 부모님하고 협상 중이라나봐. 휴대전화 갖고 싶다고. 아하하. 그것도 내가 이유라던가?
그건 조금 웃을수 없는데..

메일

휴대전화로 메일을 적을 때, 그만 키를 너무 눌러서 목적인 문자를 넘어가버리는 일 없어? 오 를 쓰고싶었는데 키를 기세좋게 한번 더 눌러버려서 아로 돌아와버렸다?! 같은 거.
뭐, 있지. 귀찮단 말이지~. 한번 더 키를 연타해야 되는데 이쪽도 약간 짜증나니까 또 넘어가 버리고 하니까.
그럴때는 말야. 딱히 한번더 연타하지 않아도, 리턴 키로 돌아올 수 있어.
응?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기능이지.
오, 아. 진짜네? 그정도가 아니라 이거, 작은 오라던가 작은 츠같은 양음 소음을 간단히 쓸 수 있어.
예~이.
너는 뭐든지 알고 있구나..
뭐든지는 몰라, 알고있는 것만.
근데 왜 이런 편리한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거야?
응? 아, 결국은 익숙함의 문제라 연타하는 쪽이 빨라서 그런 거 아닐까?
엄지시프트냐고..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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