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
1. 격하특실 수명연장은 불가능할까?
새마을호 후기형 객차는 1999년 12대, 2001년 2대 도입되었음
*1999년 도입 당시 차량번호 11174~11184, 11186호 (11185호는 결번, 11175, 11180호는 방송실 객차)
- 이 중 11174, 11175, 11186호만 차번 개정 X
*2001년식 식당차는 10907, 10908호로 디자인리미트 제작.
-> 최근 에코레일이 정밀진단 들어간 걸로 아는데, 격특차량도 동시에 정밀진단을 시행해서 상태 양호한 차들은 수명연장을 할 수 없을까? E-train으로 개조된 해특도 아직 멀쩡하게 굴리고 있는 마당에...
*격특 객차 전량 정밀안전진단 실시하고, 12대 전량 수명연장이 된다면, 주말열차와 건설새마을 열차로 운용하여 좌석 공급량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임. (에코레일 객차는 수명연장된 클래식 객차나 나뭇결 객차로 대체)
-매주 목요일에는 건설새마을로 운용
-매주 토, 일요일에는 경부선 장대 주말열차로 운용
잉마음 도입도 늦어지겠다, 객차도 부족한 상황에서 격특 수명연장 때려서 건설새마을과 주말열차로 운용하면 코레일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2. 리미트 새마을 식당차+무궁화 침대차 운용
리미트 무궁화 침대차(10212~10216)와 새마을 식당차(10907, 10908)는 전부 2001년에 도입되었고, 영업운행에서 배제된 지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음.
1호선 개조저항도 4년만 굴리고 폐차시킨 코레일인데,
진작에 운용중지된 리미트 침대차와 새마을 식당차도 침식차로 개조해서 운용했으면 그나마 효율적인 열차운용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듦.
안그래도 작년에 신형 침식차가 도입되어 시운전까지 한 걸로 아는데, 차라리 놀고 있으면서 몇 년 더 굴릴 수 있는 차량을 미리미리 개조했더라면 비용절감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격특 폐차된다고 하니까 아쉬워서 몇 자 남겨봄.
뭐 실현가능성 0%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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