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등급표라고 쓰긴 했는데

등급을 매기진 않고 신장 별로 설명을 해주겠음

혹시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먼저 :

수호신장 : 7주년 공개될 신장 각성에 따라 성능이 변할 수도 있지만 우선 보류

파괴신장 : 유진(모든 컨텐츠), 소호(모험)

차원신장 : 카일(대전), 서령(대전)

자연신장 : 크레스(대전), 페르미어(대전), 헤르바(레이드,대전), 에레나(PVE,대전) 나투라스(모든 컨텐츠)

단동 : 쓰레기

수호신장 공통 : 7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될 "신장 각성"으로 성능이 변할 수도 있다.

화사 : 쓰레기

수호신장 공통 : 7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될 "신장 각성"으로 성능이 변할 수도 있다.

설호랑 : 기회의 땅 > 유적에서 자주 등장하는 115층 프리패스용 캐릭터 (빙결) 따로 키울 필요는 없고, 이미 키워둔 사람만 115층에 투입하면 된다.

수호신장 공통 : 7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될 "신장 각성"으로 성능이 변할 수도 있다.

묵현 : 15단 3무기준 (3무이하는 채용 불가능) 팀대전에서 꽤 좋은 성능을 보인다. 묵현은 조합빨이 크므로 고인물이 아니라면 손대지 않는것을 권장

수호신장 공통 : 7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될 "신장 각성"으로 성능이 변할 수도 있다.

명강 : 복귀유저가 10단정도의 명강을 갖고 있다면 2무한다음 팀대전 한자리에 투입 가능. 고인물들은 15/3 명강도 잘 쓰지않음. 길대 사용불가

수호신장 공통 : 7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될 "신장 각성"으로 성능이 변할 수도 있다.

마요 : 유적 특정 구간에 활력버프를 걸어주는 힐러가 필요할때 쓸 수 있지만, 굳이 유적을 위해 키울 필요는 없음.

흑권 : 팀대전에서 간혹 쓰이긴 하나 굳이 키울 필요는 없는 캐릭터

마화 : 쓰레기

소호 : 최근 패치를 받아 모든 PVE 컨텐츠에서 1등이다.

초보에게 제일 필요한 캐릭터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보기 위해서는 15단 + 무반 14.5가 강제되므로 초보가 당장 만들기는 어렵다.

나는 모험만 돌리고 PVE만 할거야 라는 유저는 최우선 육성을 권장하나

대전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소호를 미루고 베르단디를 키우면 된다.

소호가 할수있는 모든 컨텐츠는 베르단디로 대체가 가능하다. (대체가 가능할 뿐이지 차이는 큼)

유진 : 몬길 개적폐 캐릭터 top 1

2019년 1월에 출시해서 1년 반이 지나가도록 아직도 1등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 대전, 점령전, 모험(3-3), 유적(어려움), 점령전 등

몇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육성 최우선 순위였으나 대장신장이라서 육성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신장이 전부 출시된 지금은

각종 컨텐츠에서 유진이 없음으로 인해 생기는 손해를 조금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자연 코인을 탑승하는것이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

어느정도 과금하면서 육성이 가능하다 하면 유진과 자연신장 육성을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야홍 : 쓰레기

카일 : 가위바위보 상성인 헤르바가 출시되어 길대, 점령전에서 죄다 퇴출됐었지만 도로시를 막기위해 다시 쓰이고 있다.

팀대전, 영웅대전 철밥통

키워두면 좋지만 육성 우선순위는 아님.

서령 : 진카일이 메타의 중심이던 시절에는 힘을 거의 쓰지못하고 팀대전용 캐릭터 정도였지만

헤르바 출시로 대전이 회피메타로 바뀌었기 때문에 패시브에 필중이 달린 서령이 떡상을 했다.

초보 입장에서는 자연신장에 올인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자연 코인을 타기 싫다 하는 사람들은

카일과 서령을 최우선으로 육성해서 프레드릭 + 카일 + 서령 조합으로 확실한 길대덱 하나가 나온다.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 뜻)

소혼 : 쓰레기

진카일 : 패치한번에 명줄이 왔다갔다하는 캐릭터

메타의 중심이었다가 수호자 각성패치로 프레드릭+유진 어글조합에 밀려 떡락했다가

약강패치로 다시 떡상했다가 자연신장이 차차 나오면서 다시 천천히 길대에서 밀려나는 중 (상위권 길드 기준)

길드 대전에서 수호석을 치는 탑덱은 항상 진카일이 포함되었었지만, 결국 헤르바에 밀려났음 (헤르바+에레나+소호)

이제와서 진카일을 키울 가치는 없다. 이미 키워둔 사람만 사용하는것이 좋아보임

크레스 : 첫 출시에는 가능한 조합이 몇개 없었고 크레스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으나

페미와 헤르바 출시 이후로 떡상한 캐릭터. 얘도 패시브에 필중이 있어서 회피메타에 굉장히 유리함

점령전 스트라이커로도 사용가능하다

페르미어 : 크레스와 마찬가지로 첫 출시때는 크게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이나 헤르바 출시후부터 헤페유 조합으로 길대를 점령했다.

현 시점에서 나투라스(자연 대장)덱을 제외한다면 가장 강한 덱 편성이 가능 (헤르바 + 페르미어 + 유진)

헤르바 : 레이드와 PVP 모든 컨텐츠에서 성능 1위를 다투는 캐릭터

상위 랭커길드에서는 탑덱과 특정 저격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전부 헤르바가 포함된 덱을 사용할 정도로 좋다.

상시 회피장판과 지원형치고 굉장히 강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대전에서 헤르바가 딜 1위일때도 심심치않게 보임.

탑덱용으로도 좋다 (헤르바+에레나+소호)

최우선 육성순위 캐릭터

에레나 : PVE 전반에서 굉장히 좋은 캐릭터이다. 각성 레이드와 탑덱에서 특히 뛰어난 편이며 3-3 모험과 유적에서도 쓸만한 편

단 10단이상이 강제된다. (핵심 스킬인 모래시계가 3단계 되는 단수)

3무까지 해줄 경우 팀대전에서도 성능은 괜찮은 편이며 각레와 탑덱에서만 쓴다면 무반만 14.5 해주면 된다.

단 대전위주로 돌아가는 몬길 특성상 우선 육성순위는 아니며 탑덱을 하고싶다 하는 사람만 키워주면 되겠다.

나투라스 : PVP 1위

4종의 자연신장이 가진 좋은 스킬들만 빼와서 한 캐릭터에 우겨 박았다.

4명이 쓰는 스킬들 하나씩 빼와서 대장 만드는 거 아니냐 하는 우스갯소리가 카페에서 나돌았었는데

말 그대로 우스갯소리로 치부할만한 소리를 실제로 만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얘 때문에 알게 됐다.

그리고 기회의 땅에서 얘 하나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뛰어나다

여담으로 베르나서버 랭길 한곳은 헤르바+나투라스+유진 덱을 40명이 사용중

최우선 육성순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