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붕이들아~!

마우스덕질중인 Subal이라고 한다.

나는 유명한 지무선이나 센세이텐이 아닌 다른브랜드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브랜드 Xtrfy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리뷰해보려고해.

우선 마우스를 소개하기전에 간단한 Xtrfy회사 그리고 Heaton이라는 인물에대해서 잠깐 설명해보려고해

1. Xtrfy회사란..

유명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팀인 Ninjas in Pyjamas에서 운영하는 회사야.

Ninjas in Pyjamas의 게임로고 (줄여서 NIP)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마우스를 소개하기 앞서 Heaton이라는 사람도 알아볼건데

Heaton이라는 사람이 이마우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줬다고 나와있더라고

2. Heaton이 누군가?

Heaton이라는 사람은

Emil Christensen이라는 사람으로, 이사람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을 했을때 쓰던 아이디 이름이 Heaton이야.

여기서 말해주고싶은건, 너희들이 잘알고있는 Zowie gear (조위기어)에서 EC시리즈마우스가 이사람 이름에서 따온거야.

EC = Emil Christensen 

그만큼 카운터스트라이크 대회나 역사에서 한시대를 풍미한 인간이지.

그럼 마우스 소개를 해볼게.

마우스 패키징

마우스 디자인은 검은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심플하게 되있고..

그리고 상자를 안열어도 밖에서 볼수있는 구조로 되있어.

센서는 pmw 3360인데,  heaton edition 2번째꺼인데 왜 추적속도(IPS)가 130으로 써져있는지 모르겠어.. 아마도 오타일거야.

센서스펙: 최고 추적속도(IPS:250, CPI: 0~12000)

Heaton에디션이 두개가 있다.

초기 heaton edition의 센서는 Pmw-3310 센서이고

두번째로 나온 Heaton edition의 센서는 Pmw-3360센서야.

안에는 설명서와 NIP의 스티커가 있고 설명서는 한국어 버전이 있어.

마우스 외관

이마우스의 코팅은 무광색 그리고 러버코팅 비슷하게 감촉이 정말 좋은 코팅으로 되있어.

러버마우스를 써본애들은 알꺼야.

하지만 단점을 말해보자면, 러버(고무)는 땀과 이물질로 부식되서, 결국엔 코팅이 벗겨지면 그자리에서 끈끈하게 변하는 특성이 있어.

나처럼 마우스를 자주바꾸는사람한테는 좋지만, 오랫동안 쓰는사람에겐 별로 안좋은 선택지가 될수있을거야.

그리고 여기선 마우스감도를 DPI(dots per inch)라고 말안하고 CPI(counts per inch)라고 말하더라고. (CPI쓰는 회사들; 스틸시리즈)

DPI랑 CPI랑 같은개념이니까 DPI랑 CPI랑 같다고 생각하면돼.

그립

빵댕이가 정말 넓고 자연스럽게 팜그립이 가능한 마우스야. 비대칭중 비슷한 쉘을 골라보자면 라이벌 310 or 300이랑 비슷한것같아.

하지만 직접잡아보면 라이벌 마우스랑 또 다른느낌을 주는 그런마우스야. 오른쪽 굴곡진사이드가 라이벌300이랑은 또다른느낌을 주거든

선은 금도금으로 되있고, 직조선으로 되있어. 생각보다 부드러워. 하지만 패브릭의 단점은... 선이 딱딱해진다

클릭소리

구분감이 뚜렷하다..

동영상 올렸는데 왜 안올라가지지?

후기를 마치며..

마우스리뷰를 마치며

좀 부족한점도 많고 하지만 읽어준 마붕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어.

더 올릴것이 많은데 왜 동영상은 안올라가는지 모르겠어.. ㅠ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