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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사라고 해서 샀다 ㅎㅎ

10년 넘게 qck만 씀

처음엔 카나 센세이 깔맞춤하느라 샀는데

그냥 익숙한 패드 쓰지 뭐 하고 바꿀 생각을 안 했음

얼마전에 친구집에서 스트라이더 써봤는데 ㅈㄴ좋은거임 피트갈리는 소리 빼면

그래서 퀵 버릴 날만을 기다려오다가

11마존 하엑장 만이천원? 이건 못참지 하고 삼

퀵장패드 쓰던거랑 퀵 새거 꺼내서 비교해봄

일요일에 시킨 하엑퓨 오늘 3일만에 왔음

월요일에 시킨 바이퍼도 통관완료고 국내배송 시작했는데

내일 3일만에 올 예정인듯 쿠팡 왜쓰누ㅋㅋㅋㅋㅋㅋ

패드 하나 더 샀는데 나 사자마자 품절뜨고 발송 안하는거 보니까 안올것같다

못탄흑우업제?

(첫인상)

고무찰흙냄새 코박고 맡으면 ㅆㅅㅌㅊ

대가리아프니까 하지 마라

접지는 뭐 장패드라 안밀림

돌돌 말려서 오고 말린거 끝에만 살짝 안풀리긴 하는데 신경쓰일정도는 아닌듯

오버로크 ㅎㅌㅊ

차라리 오버로크 없는 게 더 나음

그래도 난 패드 넓게 써서 닿진 않을 듯

(슬라)

스트 > 하엑퓨(new) >= 퀵(new) >>> 퀵(worn)

오래쓴 하엑퓨는 나중에 다시 글쓰도록 하겠음

(후기 : 지슈라 + 핫라인5.0)

피트갈리는 느낌 퀵에 비하면 아주살짝 남

1시간 정도 쓰고 밑에보니까 피트에 기스가있음

하엑퓨(new) : 슬라ㅅㅌㅊ. 살짝 갈리는 느낌.

퀵(new) : 슬라ㅅㅌㅊ (하엑퓨 90%정도?). 부드러운 느낌.

퀵(worn) : 분명 오늘아침까지 잘썼는데 개쓰레기같음ㅋㅋㅋㅋ 바로 쓰레기봉투 드감. 부드러운데 약간 칠판긁는느낌.

생각보다 안 부드러워서 실망이 컸음

그래도 만원짜리 장패드면 가성비 ㅅㅌㅊ라고 본다

다음엔 펄사컨트롤 살듯ㅇㅇ 부드럽고 슬라하대

바이럴아님

핫라인 다 갈려서 btl피트 사러갈거라 질문 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