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지금도 자회사 3사에게 하는 규제인데,

자회사 3사는 도매원가 이하로

못팔게 하는 규제는 이미 있음.
세븐**, KT*, 헬로*** 이런 통신사 자회사는

지금도 도매원가 이하로 팔 수 없음.

리** 등 대기업 은행 등이 들어와

도매원가 90% 이하로 요금제 팔아버리면
알뜰시장 자체가 교란 되버리니

제도적으로 장치만 만들어둘 뿐이지.

지금도 리** 이런데도 도매원가 이하로 팔지 않음.

즉 지금도 도매원가 90% 이하로 파는 요금제는 없음.
제도적 장치만 만들어둔거지,
지금처럼 알뜰요금제는 변하는게 없어. 그대로지.

오히려 정부에서 90% 이하로 못팔게 하면

다른 의미로는 91~99%로

즉 도매원가 10,000원인 요금을

손해보면서 9,100~9,900원에는 팔 수 있다는거지.

결국 도매원가 10,000원인 요금제는 9,100원에는

팔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생기면

손해감수하고 가입자 모으려는 돈많은 알뜰회사는

도매원가 10,000원 요금제를 9,100원에 팔면 됨.

예를 들어) 8,800원에 핫한 요금제를

정부에서 도매원가 91~99%로 팔게 해주면

8,000원~8,700원에는 팔 수 있다는거지.

가입자 유치가 목적인 회사에서

갑자기 다른 회사에서 8,800원에 파는 요금제를

8,500원, 최대 도매원가의 91%까지는 팔 수 있는거지.

대신 시장 점유율 10%는 넘지마라.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지금 알뜰상황에서 변하는건 없음.

점유율 10% 규제도 어차피 통신사 자회사 3곳 이상이

30~4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대기업이 들어와 10% 이상을 못가지게 하는 규제인데...

어차피 이것도 제도적 장치일뿐 시장에 별영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