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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운경우가 좀 있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148) 2024.05.03 13:35:43
조회 461 추천 4 댓글 4
														
1. 외가쪽으로 파워(내가 며느리대신 애 키웠다)가 생겨서 다시 부모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가정내 힘의 균형이 깨진다든지

2. 아니면 할매할배가 사랑으로 잘 키웠지만 너무 정적이고 과묵하게 키워서
초등학교 입학과정에서 또래와 대화하는 법을 모른다든지

3. 또는 할매할배가 엄하고 무서워서 공포감을 느꼈지만 그순간 부모가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지 않았다는 생각에
부모에 대해 혼란형 애착이 생긴다든지


할매할배 손에 맡기면 제대로 크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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