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생이 진짜 금쪽이보다 더함 - 금쪽같은 내 새끼 마이너 갤러리

채널 A의 육아 TV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mana101010)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20-10-19

우리 동생이 진짜 금쪽이보다 더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5.12 03:20:21

조회 2487 추천 43 댓글 36

동생이 중2라서 방송 신청은 못하는데 매일 학교 안가겠다고 발악하고..

무단결석하고.. 아침에 학교 보내려는 엄마랑 할머니 패고 말리던 아빠까지 패고.. 아버지 어머니 둘다 맞벌이라 바쁘고 무엇보다 맘 약하고 순한 성격이라.. 얘를 된통 패버릴 사람도 없고, 이제 사춘기라 힘도 계속 세지니까 형인 나도 감당이 안됨.

내가 183인데 동생이 178이거든.. 178남자애가 있는 힘껏 발악을 하니까 그나마 남자인 내가 제지가 가능하기는 한데 나도 너무 체력소모가 많음.

엄마랑 할머니는 아예 상대가 안됨. 본인, 담임한테 물어도 왕따당하는건 아니라고 하고 그냥 밖에 나가는게 싫다고 게임만 하고싶다고 학교를 안 가려고 함. 그놈의 게임이 문제..

오늘도 게임 스킨팩 결제 안해줬다고 아침 8시 부터 동생이 할머니 패고 개ㅈㄹ하는거 말리다가 나도 두드려 맞아서 온몸에 피멍듦.
나 고3인데 얘가 맨날 온 집안 뒤집어놔서 도저히 공부할 환경도 아니고..

진짜 20살 되자마자 집 나가서 독립하고 외동아들인 척 살아가고싶다.
할머니 심장병때문에 아스피린 먹어서 다치면 피도 안 멈추는데 동생한테 맞아서 잘못될까봐 조마조마하고..

진짜 어떻게 정신병원 넣어버리는 방법 없을까?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0096	113회 금쪽이 유튜브 아는 갤러있어?	ㅇㅇ(211.206)	13:22	1	0
40095	동심파괴하고 등짝 맞음	금쪽이(14.48)	08:00	20	0
40094	금쪽이 138화봤는데 남편 진짜이상하네	금쪽이(211.241)	00:11	99	0
40093	애가 징징거릴때 뭐뭐야 왜이렇게 짜증이 났어? [3]	금쪽이(223.38)	05.30	155	0
40092	주변에 보면 외향여자와 내향남자가 가장 트러블 없이 사는거 같아 [4]	금쪽이(223.38)	05.30	152	2
40091	두갑좌 남편이 뭔 잘못했어? [1]	금쪽이(223.38)	05.30	147	3
40090	지난주 남편 존잘러 맞아. 돌싱글즈5 남출보다 더 잘생김	ㅇㅅㅇ(168.126)	05.30	131	2
40089	담배두갑좌 저 몸상태로 애 정상으로 낳은게 용하네	금쪽이(61.37)	05.30	109	2
40087	내 애미 씨발년 나한테 왜 저런거지. [12]	녹두장군♂	05.30	275	0
40086	이제 오은영은 방송으로만 나와야할듯	금쪽이(211.234)	05.30	190	1
40085	193회 아빠 잘생기지않았냐 [3]	쟌망루피(220.70)	05.29	292	2
40084	우리 할머니 너무 사랑하지만 좀 싫어 [6]	ㅇㅇ(106.102)	05.29	186	2
40083	오은영은 진짜 대단한 의사다..74화가 개 씹레전드네.. [2]	금쪽이(1.242)	05.29	613	12
40082	한국에선 체벌하면 안되는 이유	ㅇㅇ(58.225)	05.29	110	0
40081	와 샤프 ㅅㅂ미친년이네 ㅋㅋㅋㅋㅋㅋ [5]	금쪽이(122.43)	05.29	499	3
40080	부모, 막장양육, 학원에 대해. [6]	텐구아레스	05.28	351	0
40079	절약아줌마편 보고 경악 [2]	ㅇㅇ(220.90)	05.28	369	2
40078	젤 불쌍한 애들은 공부문제로 나온애들같다	금쪽이(1.242)	05.28	185	3
40077	20년 전에도 요즘부모 오냐오냐한다고 말 나왔었네	금쪽이(211.36)	05.28	261	1
40076	전업하면 대가리가 굳는걸까? 진지하게 [10]	금쪽이(118.235)	05.28	620	10
40073	이혼한 이유	금쪽이(61.75)	05.27	321	0
40072	부모가되면 안 되는 사람이 [1]	금쪽이(39.7)	05.27	689	13
40071	170회 생떼쟁이3세 아들 이거 보는 이것도 레전드네	금쪽이(124.51)	05.27	245	0
40070	두갑좌 보고 금연결심했다 [1]	금쪽이(106.101)	05.27	423	2
40069	금쪽이 욕하면서 웃는애	ㅇㅇ(223.38)	05.27	419	0
40068	할머니 손녀 미워하는 거 아냐? 손자만 좋아하네 [2]	ㅇㅇ(211.104)	05.27	302	3
40067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을수도있음 [7]	ㅇㅇ(211.114)	05.27	687	15
40066	나도 맨날 맞고 컸지만 내새끼한테 안그런다 [3]	금쪽이(61.98)	05.27	525	15
40065	담배냄새 나는 입에 뽀뽀를 하겠냐 [1]	노메송(125.247)	05.27	1006	25
40064	애가 애를 낳았네	금쪽이(220.116)	05.26	318	1
40063	금쪽같은 내새끼 주행중인데 188회보고 딥빡으로 들어와봄.. [4]	금쪽이(1.242)	05.26	734	0
40062	지금은 미용일 안하는거지?	ㅇㅇ(168.126)	05.26	374	5
40061	담배값이면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두세번 부르고 [6]	ㅇㅇ(168.126)	05.26	847	14
40059	adhd, 징징이들 극혐.	ㅇㅇ(118.235)	05.26	307	1
40058	엄마 미용사라던데 저 미용실 가기 싫을듯 [1]	ㅇㅇ(218.48)	05.26	690	6
40057	155화 얘보고 존나무서워서 들어왔는데 [2]	ㅇㅇ(14.50)	05.26	976	4
40056	그래도 몸매는 좋던데 너무 그러지말아	쓸쓸남아	05.26	615	3
40055	188화 엄마 도랐는데 [1]	금쪽이(118.223)	05.26	663	0
40054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보고 위로받는다...	금쪽이(59.6)	05.26	354	1
40053	아이 키우면서 어릴 때 담배나 술 줄여야하는 이유	금쪽이(175.209)	05.26	869	15
40052	난 이번에 저 엄마가 ㅈㄴ불쌍하던데 [3]	ㅇㅇ(223.38)	05.26	1137	5
40051	언제부터 금쪽이 컨셉이 부모가 대상이 댄거지	쓸쓸남아	05.26	298	0
40050	이번화 같은 엄마 개인적으로는 좀 불쌍함 [2]	금쪽이(58.143)	05.26	1027	6
40049	저번회차 금쪽이 ㄹㅇ 이쁘지 않음? [2]	ㅇㅇ	05.26	1039	2
40048	금쪽이 어머니 ㅎㅎ..	금쪽이(49.174)	05.26	1037	7
40047	할머니 엄마 개 같은 쓰레기 정신병자 ㅅㄲ들	금쪽이(118.235)	05.25	288	1
40045	골초니까 냄새나서 뽀뽀안할라는거지 [2]	금쪽이(223.39)	05.25	1368	21
40044	집구석이 개판이네 와	금쪽이(223.39)	05.25	427	1
40043	엄마 정상은 아니네 확실히 [1]	ㅇㅇ(221.150)	05.25	844	11
40042	와 근데 애새끼 저렇게 존나게 징징거리면	ㅇㅇ(1.230)	05.25	133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