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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에 컸는데 애들이 말 잘하는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05.13 17:18:09
조회 934 추천 5 댓글 2
														
그건 좀 신기했음

오빠는 거의 교과서적인 수준으로 어떤 표현을 써야하는지 적절한 단어선택, 말투, 공감능력까지 사용해서 말하는 장면은 놀라울 정도였고
(동생의 팔을 밟은 사건과 무관하게 언어적인 능력만 볼때)


동생도 발음은 아직 부정확하긴 하지만 의사전달이 아주 적극적이고 정확함
뭐 해주세요. 뭐 하지 말아 주세요.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야할 말 아주 똑똑 부러지게 함
특히 카메라 의식하던 때는 오빠처럼 교과서에 완전히 빙의됨

비교적 최근에 이혼해서 언어발달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할머니 손에 맡겨진건지,
아니면 할머니가 저렇게 말을 가르친건지

엄마도 따지고보면 대화량이 많거나 온정적인 편은 아닌 것 같던데
어떻게 아이들이 저런지
아무튼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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