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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월에 발간되는 블루홀식스 신작.jpg

ㅇㅇ(45.14) 2021.06.29 19:21:43
조회 726 추천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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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출판사 인스타 책소개 퍼온거


---------------------------------------------


제7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작

.

"빌어먹을. 살아야겠어."

​.

"충격! 경악!통쾌!  2021년을 빛낼 가장  새롭고

이색적인 미스터리!"


"아프다는 건 아직 살아 있다는 뜻 아닐까?"

온갖 불행을 짊어진 가장  운 나쁜 두 여자가 세상

모든 부조리에 기관총을 갈긴다!

바로 지금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사력을 다해 써 내려간 '저항'의 이야기

'뭐지, 이 소설은? 대체 정체가 뭐야, 이 소설은!'

책을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미스터리? 호러? 그야말로 장르를 초월한 엄청난

대작!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전철과  화장실에서도

책을 놓지 못했다. 미쳐 버린 세계관이 이상하리

만치 사랑스럽고 후반부의 연이은 반전마저 상쾌

하고 통쾌하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무심코 신음

했다. 정말 멋진 작품이다.

_이케다 마사타카(기노쿠니야 서점 직원)

​.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좀처럼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는 마약 같은 소설. 읽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놀이공원 놀이 기구를 탈  때보다 혈압이 올랐다.

_치치오카 요코(기쿠야 서점 직원)

​.

이 파멸적이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

_오카무라 지세(준쿠도 서점 직원)

​.

'쓸모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일'은 바로 이 소설을

읽는 것이다!

_우치다  쓰요시(산세이도 서점 직원)

​.

대화문과  지문을 넘나드는 리드미컬한  문장.

어두우면서도  컬러풀한  세계관. 중간에 결코

멈춰 설 수 없는 이야기

_가나부치 료타(쓰타야 서점 직원)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깊고 어두운 삶의 밑바닥이고,

지금 내 상태가 아무리 만신창이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는 주인공들. 그리고 작품에 깃든 강한 힘과

생명력에 매료되는소설

_우다가와 다쿠야(도키와 서점 직원)

​.

정상적인 등장인물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정상적인 내용도 아니다. 그래도 이 소설은 너무나 

통쾌하다.

_무카이하타 고(준쿠도 서점  직원)

​.

일본 전국 서점 직원들을 당혹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린 '멍투성이 청춘 성장 미스터리 소설'  등장!

.

​작가의  폭넓은 작풍에 놀라고 감탄했다. 도전 정신

에 경의를 표한다.

_야쿠마루 가쿠 (미스터리 소설가)

​.

오승호의  새로운 경지.가장 첨예하고 급진적인 작품!

_야마마에  유즈루(미스터리 평론가)

.

올 여름을 강타할 천재 미스터리 작가의 메가톤급

충격의 화제작!

.

블루홀식스의 2021년 올 해 최고의 히든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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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이거 대체 무슨 책임? 뭔가 괴작 스멜이 풍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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