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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본인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읽은거(지금까지 나온건 다 읽음)

국뽕한사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26 22:54:34
조회 2596 추천 17 댓글 17
														

본인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읽은거(지금까지 나온건 다 읽음)



1. 11문자의 살인(11文字の殺人). 추리


★★★

내용이 잘 생각 안나는데 나름 재미진 걸로 기억함. 11글자의 메시지

관련된 살인사건


2. 가면산장 살인사건(仮面山荘殺人事件). 추리


★★★★

읽은지 오래되서 그런가 상세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서도 상당히 재밌었음

고립된 산장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물. 막판 반전이 지렸다.


3. 갈릴레오의 고뇌(ガリレオの苦悩). 추리


★★★

갈릴레오 시리즈. 갈릴레오 시리즈는 볼만하다.


4. 거짓말을 하나 더(嘘をもうひとつだけ). 추리


★★★

몇 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진 책이다. 짤막짤막하면서도 재미짐. 볼만하다 ㅇㅇ



5. 게임의 이름은 유괴(ゲームの名は誘拐). 추리


★★★★

이거 띵작이다. 영화로도 나왔음. 게다가 무려 여주가 나카마 유키에 핡.!

어찌해야 내가 안죽고 살아남을까에 대한 머리싸움이 치열하다.


6. 공허한 십자가(虚ろな十字架). 추리


★★★

사형제도라던가 그런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서…사회파라고 해야 하나.

암튼 막 존나게 추리하고 그런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볼만함…


7. 괴소소설(怪笑小説). 유머


★★★★

이것도 읽은지 오래됐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유머책은 다 재밌더라..ㅋㅋ



8. 금단의 마술(禁断の魔術). 추리


★★★

이과 출신 작가의 역량이 드러나는 작품..ㅎㅎ

물리학 교수 탐정이 활약하는 작품인데 첨단 과학을 이용한 범죄다. 재미짐



9. 기도의 막이 내릴 때(祈りの幕が下りる時). 추리


★★★★

카가 형사 시리즈 중 하나다. 역시 히가시노 작품 중에선 카가 형사가 찰짐.

흥미로운 건 카가 형사 개인의 가정사가 그려진다는 것. ㅎㅎ


10. 기린의 날개(麒麟の翼). 추리


★★★

볼만하다. 여기서 말하는 기린이 동물원에 있는 기린이 아니라 상상의 동물 기린.

일본 특유의 지리와 문화 풍습이 녹아든 책.


1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ナミヤ雑貨店の奇蹟). 판타지


★★★

이거는 광고도 많이 때리더라. 하도 난리나서 읽어봤는데 뭐 나쁘진 않음.

그렇지만 또 그렇게 존나 갓띵작까진 아님. 막 빤쓰 존나 적시면서 읽거나 그런건

기대하지 않기를…


12. 내가 그를 죽였다(私が彼を殺した). 추리


★★★

ㅋㅋㅋㅋ 이거 씨발 존나 특이한 소설임.

책 마지막까지 다 읽어도 누가 범인인지 안알려줌; 결국 네이년 검색했따-_-;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지루하지 않아.


13. 다잉 아이(ダイイング・アイ). 추리


★★★

추리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호러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등골이 오싹한 작품.


14. 도키오(時生). 판타지


★★★

이것은 씹레알 판타지 소설이여. 시간여행…ㅋㅋ

근데 확실히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추리소설 뿐 아니라 이런 류도 재미지다.


15. 독소소설(毒笑小説). 유머


★★★★

읽은지가 오래되서 내용은 잘 생각 안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머 소설치고

거를 것은 없다. 만족했던 걸로 기억함. ㅇㅇ


16. 동급생(同級生). 추리


★★★

뭐 나쁘진 않았는데 약간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할까..흠…그래도 볼만한 소설임


17. 라플라스의 마녀(ラプラスの魔女). SF


★★★★

이거 ㅅㅂ 평가 좀 안좋더라. 이거 존노잼이라고 하는 넘들 꽤 많던데 나는 재미지게

읽었따.

이런 초현실적인 스토리도 잘 쓰는 것 같다.


18. 레이크사이드(レイクサイド). 추리


★★★

이거 영화로도 나옴. 여주가 야쿠시마루 히로코 누님…하악하악…여신!

이것도 뭐 그럭저럭 작품 자체가 볼만하다. 


19. 명탐정의 규칙(名探偵の掟). 유머


★★★★

추리소설에 있어서 탐정의 역할과 범해서는 안되는 암묵적인 룰 등을 다룬 작품.

기존 추리소설에 대한 비판과 풍자와 해학이 담긴 유머 소설이다.


20. 명탐정의 주박(名探偵の呪縛). 유머


★★★★

명탐정의 규칙의 속편격인 작품.


21. 방과후(放課後). 추리


★★★

이게 상당한 갓작이라고들 하는데…잘 기억이 안남;; 오래 되서리;;ㅋㅋ


22. 방황하는 칼날(さまよう刃). 추리


★★★★★

이거 씹띵작..존내 갓작이다. 이거 강추한다.

강간당한 딸래미의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그 아버지의 내면적 심리를

존나 잘 묘사함. 개지린다.



23. 백야행(白夜行). 추리


★★★★

영화 및 드라마로도 유명한 작품. 다들 봤을 듯…ㅋㅋ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갓띵작


24. 백은의 잭(白銀ジャック). 추리


★★★

스키장 시리즈 중 하나. 

개인적으로 이런 류는 좀 그닥이더라.


25. 변신(変身). SF


★★★

유전공학 관련된 작품. 확실히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과 출신답게 이런 류의

스토리로 써도 재미지더라.


26. 분신(分身). SF


★★★★

이것도 유전자 관련된 뭐 그런 류인데…잘 기억이 안나지만 내 기억상 변신보다는

분신 쪽이 조금더 재미졌던 것 같음 ㅇㅇ ㅋㅋ


27. 붉은 손가락(赤い指). 추리


★★★★

카가 형사 시리즈. 오래 전에 읽은거라 기억이 잘 안남. 재밌게 읽은 것만 기억남


28. 블루투스의 심장-완전범죄살인 릴레이(ブルータスの心臓―完全犯罪殺人リレー). 추리


★★★

크….이거 ㅅㅂ 기업내에서의 권력다툼..

출세를 위해 남을 죽이고 상처 입히고 그런 인간군상들의 이야기.



29. 비밀(秘密). 판타지


★★★★

영화로도 나온 초대작임. 막판 반전 지린다. ㅋㅋ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에 들어간다는 스토리.



30. 뻐꾸기의 알은 누구의 것인가(カッコウの卵は誰のもの). 추리


★★★

이거 좆노잼이라는 평가좀 많던데…나는 의외로 재밌게 봤다. ㅋㅋ

이것도 유전자 관련이닷.


31. 사명과 혼의 리미트(使命と魂のリミット). SF


★★★

그럭저럭 볼만하다. 의학 관련이라는 거랑…드라마판에서 이시하라 사토미

나온다는 것만 기억난다.


32. 산타 아주머니(サンタのおばさん). 동화


★★★

걍 애들 보라고 만든 동화책임..산타 할배들이 모여서 회의하는데 신입 직원으로

여자가 뽑힘..그래서 산타 아주머니 ㅋㅋ


33. 살인의 문(殺人の門). 추리


★★★★★

이거 씹존잼 개띵작 갓작이다!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존나 지리고 주인공이 불쌍하면서도 답답하다. ㅋㅋㅋ


34. 설연 체이스(雪煙チェイス). 추리


★★★★

스키장 시리즈에 대한 편견을 깨준 작품..나름 존잼. ㅋㅋ

주인공이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는데 스키장이 관련 있음.


35. 성녀의 구제(聖女の救済). 추리


★★★★

이것도 띵작임.. 살인 방법이 존나 기상천외하다. 개쩐다.


36. 숙명(宿命). 추리


★★★

잘 생각 안나는데 나쁘지 않았다. 재미지게 읽은걸로 기억함.


37. 신참자(新参者). 추리


★★★★

카가 형사 시리즈. 카가 형사가 새로운 마을로 부임받아서 그 마을에서 자기가 신참이라는

의미로 신참자임


38. 아마 최후의 인사(たぶん最後の御挨拶). 비소설


★★★

이건 소설이 아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야기임. 자기가 언제 태어났고 자기 어린 시절

에피소드 등등이 수록된 재미진 작품


39. 악의(悪意). 추리


★★★★★★

초레알 갓띵작이며 레전설임.

진짜 빤쓰 존나 적시면서 읽게 된다. 아예 기저귀 차고 읽을 것을 권함.

범인이 누구인가보다는 범행 동기에 초점을 둔 작품이며,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에서

단연 최고봉이라고 뽑기를 주저하지 않겠다.

레알 갓작이다..쩐다!


40. 예지몽(予知夢). 추리


★★★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떤 걸로 기억. 갈릴레오 시리즈


41. 왜소소설(歪笑小説). 유머


★★★★

유머러스한 갓작이다. ㅋㅋ 존잼이다 이것도.

소설 출판하는 출판사의 편집자들과 작가들의 이야기임.

작가들의 연공서열 의식과 위계절서…이런것도 나오고 ㅋㅋ

작가와 편집자들의 갈등과 교섭, 타협 등등 재미지당께



42. 용의자 X의 헌신(容疑者Xの献身). 추리


★★★★

이거 영화로도 나온 띵작.

이건 꽤 유명하니 읽은 사람들 많을 듯 하구만.


43. 유성의 인연(流星の絆). 추리


★★★★★

이거 존띵작. ㅋㅋㅋㅋㅋ

이거 씨발 막판 반전도 지리는데다가 중간중간 스토리가 존나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 레알이다.

부모를 살해당한 3남매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캬…근데 이거 드라마는

보지 마라;; 드라마는 좆노잼이다;


44. 잠자는 숲(眠りの森). 추리


★★★

무용 관련된 작품. 카가 형사 시리즈.

볼만하다.



45. 조인계획(鳥人計画). 추리


이거 재미없다; 노잼이다; 레알;;

별 한 개만 박는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치고 재미 없는 것 드문데 흠;;


46. 졸업─설월화 살인게임(卒業─雪月花殺人ゲ一ム). 추리


★★★

카가 형사 시리즈다. 카가 형사의 대학시절을 엿볼 수 있는 나름 의미있는

작품이닷.



47. 짝사랑(片想い). 추리


★★★★

성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다. 과연 남자와 여자는 어떤 기준에 의해 나눠지는 것일까?


48. 천공의 벌(天空の蜂). 추리


이거 재미없다; 노잼이다; 레알;;

추천 못허겄다;; 유명세에 비해 너무 노잼; 길기는 드럽게 길다; ㅋㅋ


49. 천사의 귀(天使の耳). 추리


★★★★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볼만하다.


50. 첼린지?(ちゃれんじ?). 비소설


★★★★

소설이 아니고 수필이다. 나름 꿀잼이다 의외로 ㅋㅋ

히가시노 게이고 아재 존나 웃긴다. 그 무슨 빙판에서 막 존나 닦아서

무거운 거 옮기는 경기 있잖아…그거 하다가 병원 실려간 에피소드 웃겼다



51. 초・살인사건추리작가의 고뇌(超・殺人事件推理作家の苦悩). 유머


★★★★

존나 웃기는 띵작이다.

여러 개의 단편 모음인데 다 웃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치매걸린 추리소설 작가의 이야기는 개쩐다 레알이다;;ee



52. 탐정갈릴레오(探偵ガリレオ). 추리


★★★

갈릴레오 시리즈다. 믿고 보는 갈릴레오 시리즈.


53. 탐정클럽(探偵倶楽部). 추리


★★★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단편 몇 개 들어간 걸로 기억;


54. 패러독스 13(パラドックス13). SF


★★★★

이거 재미지다 ㅋㅋ SF임.

갑자기 무슨 변화가 일어나서 몇 명만 이세계로 가게 됨.

살아남기 위해서 개발악하는 이야기. ㅋㅋㅋ 흥미진진

이런거 확실히 잘 쓴다. 정통 추리소설만 쓰는 작가가 아니여. ㅇㅇ



55. 편지(手紙). 추리


★★★★

편지 주고 받는 이야기인데..나름 재밌었다.

재밌게 읽은걸로 기억함.


56. 플래티넘 데이터(プラチナデータ). SF


★★★★

범죄를 저지를 놈을 미리 사전에 캐치해서 조져부러..뭐 이런 내용.

제목이 왜 플래티넘 데이터인가를 쓰면 네타가 될 것 같아서 안쓴다. ㅋㅋ

띵작임. ㅇㅇ


57. 학생거리의 살인(学生街の殺人). 추리


★★★★

이 작품은 좀 특이한 분위기..약간 몽롱한..ㅋㅋ

대학교 근처 학생가에서 여러 인간군상들의 이야기.

좀 야한 내용도 들어가고…살인사건도 일어나고 재미지닷.


58. 환야(幻夜). 추리


★★★★

백야행과 비슷한 작품이랄까 백야행의 아류작 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재밌더라.

드라마로도 있다. 후카쿙이 여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회랑정살인사건(回廊亭殺人事件). 추리


★★★★

이것도 재미지게 읽었는데…잘 생각이 안나부러;

암튼 추천;


60. 흑소소설(黒笑小説). 유머


★★★★

믿고보는 유머 시리즈다. 볼만했다.

흑소, 왜소, 독소..이런거 다 재밌으니깐 봐봐라. ㅇㅇ


61. 한여름의 방정식(真夏の方程式). 추리


★★★

시골 촌구석에서 여름에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이 의외의 인물이긴 한데 어째 좀 거시기 한 것이 

뭐랄까 좀 스토리 구성이 어설픈 느낌.


62. 백마산장살인사건(白馬山荘殺人事件). 추리


★★★

정통추리물이랍시고 쓴 것 같은데..몰입이 안된다;

갓직히 노잼이닷;;

뭔가 좀 와닿질 않아..흠..실망이야 bb

그나저나 왜 제목이 백마산장살인사건인지 모르겠음;;


63. 옛날 내가 죽은 집(むかし僕が死んだ家). 추리


★★★★

서술트릭 작품..큰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의외로 띵작.

문장 하나하나의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의외로

중요한 실마리로 작용하는 작품


64. 위험한 비너스(危険なビーナス). 추리


갓직히 비추; 뭔가 설정이 복잡하게 꼬이긴 하는데 그닥 반전 매력도

없음…

서번 증후군이라는 정신병이 소재로 언급되는데 딱히 주제에 필수적인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전체적으로 어설픔..


65. 아름다운 흉기(美しき凶器). 서스펜스


★★★★

의외로 꽤 재밌음..제목만 보고 정통 추리물인가 싶었는데 ㅋㅋ

sf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감.

스포츠, 도핑 관련된 소재로 나름 재미지게 지어낸 작품.

역시 사람은 타고난 운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금수저가 짱임.

재능도 금수저급으로 타고나면 굳이 약물에 의존하지 않아도 우승할테니 흑흑


66. 어느 쪽인가가 그녀를 죽였다(どちらかが彼女を殺した). 추리


★★★★

이거참…뭐라고 해야할지…작품 자체는 재밌음.

근데 재미있긴 한데 막 전개 과정이 재밌는거지 정작 어느 쪽인

범인인가는 의외로 그다지 궁금하지가 않다는게 함정;; ㅋㅋ

주인공은 교통경찰이고 주인공의 여동생이 죽었는데 여동생의 친구와

여동생 남친은 서로 눈이 맞아 여동생을 배신..근데 둘 중 누가 여동생을

죽였는지가 이 작품의 핵심임;


67. 마구(魔球). 추리


★★★

야구가 얽힌 추리 소설..그닥 재미는 좀 떨어짐

특이한건 프로야구가 아니라 고교야구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고

천재적 투수와 파트너인 포수가 살해당함.

그리고 관련 없어 보이는 폭탄테러도 나오고….이 두 사건이 연결됨.

근데 그냥 거시기함….그닥 재미는 쫌..


68. 나는 비정근(おれは非情勤). 추리


★★★

트릭이 간단해서 독자가 알기 어렵지 않고 소박한 추리소설.

주인공은 국민학교 비상근 교사인데 이 학교 저 학교를 떠돌면서

사건을 해결함. 근데 뭐 나는 이런 스타일도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서

평가가 안좋긴 한데 나는 그냥 그럭저럭 만족함..


69. 무지개를 조종하는 소년(虹を操る少年). SF


★★★★

치밀한 추리가 나오는 소설은 아니고 오히려 SF소설이라고 봐야할 작품.

광학이라는 것이 나옴. 음악이 소리를 즐기는 것이라면 광학은 빛을 

시각적으로 즐기는 것.

기존의 기득권층이 새롭게 커가는 존재를 어떻게 억누르는지가 여실히

드러나는 씁쓸한 이야기이다.

나는 나름 재미지게 읽었음. 아이디어가 기발함.


70. 마스커레이드 호텔(マスカレード・ホテル). 추리


★★★

너무 길다..일단 겁나 길어..500쪽이 넘음.

에피소드도 한두개가 아니고 열라 많음.. …

좀 중구난방이라서 갓직히 그닥 재미는 없었다.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다음번 살인사건이 호텔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에 형사가 호텔 직원으로 잠복근무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뭔가 최신 시리즈인듯 한데…..ㅋㅋ 이 시리즈의 주인공 닛타 형사는

카가 형사에 비해 좀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71. 마스커레이드 이브(マスカレード・イブ). 추리


★★★

전작인 마스커레이드 호텔이랑 비스므리한 분위기.

결국 호텔을 무대로 한 이런저런 사건들을 그린 작품.

그럭저럭 볼만함.

전작의 닛타 형사와 호텔맨 야마기시 나오미 또 등장..ㅋㅋ

아주 띵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뭐 아주 노잼도 아님


72. 허상의 광대(虚像の道化師ガリレオ7). 추리


★★★

갈릴레오 시리즈다..ㅎㅎ

막 겁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정도의 띵작은 아닌데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아 근데 역시 갈릴레오 선생 유카와 마나부는 캐릭터가 맘에 든다.

나도 이런 사나이가 되고 싶다……캬캬

여러 개의 단편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인데 사이비 교주 이야기랑

텔레파시 이야기 재미지다.


73. 질풍론도(疾風ロンド)


★★★

스키장 시리즈 중 하나임. 역시 스키장 시리즈는 큰 기대를 갖고 읽을

만한 띵작류는 아님..;

근데 반전에 반전…ㅋㅋ 물건 하나 두고 여기 숨겼다가 이놈저놈 빼돌리기

작렬….ㅋㅋㅋㅋ 이런 생각하면 뭐 나름 재밌게 읽은듯하다.

완전 갓띵작까진 아니어도 또 그렇다고 엄청 노잼까지도 아닌 읽어볼만한

작품이다…..!


74.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夢はトリノをかけめぐる). 비소설


★★★

이 작품은 소설이 아님. 일부 픽션이 들어가긴 했지만(고양이가 사람으로

변신하는 거) 대체로 실화;

히가시노 게이곡 토리노 동계 올림픽 관전하러 토리노에 간 기행문이라고

해야 하나..ㅋㅋ 암튼 동계 종목에 관심 많은 히가시노 아재가 쓴 수필이라고

봐야할 듯.

소설이 아니다보니 그닥 재미는 없다;; 갓직히 올림픽을 전혀 안보는 내 입장

에서는 더더욱 노잼…하지만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 할 듯.


75. 새벽의 거리에서(夜明けの街で). 추리


★★★★

띵작. 근데 추리부분보다는 심리묘사가 쩔음.

바람을 피는 유부남의 심리를 잘 묘사해서 그 부분이 꿀잼.

추리적인 요소에서는 막판에 반전이 있는데 이거 자체보다는

오히려 불륜을 저지르는 유부남의 갈등과 긴장되는 심리묘사 부분이 갓잼.

ㅋㅋㅋㅋ 이거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띵작이다.


76. 사이엔스?(さいえんす?). 비소설


★★

이건 소설이 아니라 그냥 수필.

과학이라는 주제로 히가시노 게이고 아재가 이것저것 쓴 짤막한 이야기들.

근데 그냥 볼만하긴 한데 뭐 그렇게 막 재밌고 그런건 아님.

특히, 야구 얘기는 좀 지루함;

지구온난화, 동계스포츠, 프로 야구, 혈액형 성격론 등등 여러가지 주제를 다룸.

갓직히 그냥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다 아작내려는 목표로 읽은 작품;


77. 인어가 잠드는 집(人魚の眠る家). 서스펜스


★★★★

띵작. 이건 추리소설은 아니고 의학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뇌사와 사망의 정의에 대한 법률이 일본은 외국과 달라서 일본에서는

뇌사 판정을 하겠다는 동의하에 뇌사판정이 실시되고 뇌사가 확정되야 법적으로

뇌사로 인정되어 그때서야 비로소 사망처리 됨.

그러다보니 이 사람은 죽은 것인가 살아있는 것인가가 애매하고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게 되는데 뭐 그런걸 다룬 철학적인 소설.

꽤 슬프다..읽을만 해!


78. 몽환화(夢幻花). 추리


★★★★

오..이거 띵작. 몽환화라는 식물에 관련된 서스펜스.

스케일 크고 스토리 복잡한데 하나하나씩 퍼즐끼워 맞추듯이 맞춰짐.

막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ㅋㅋ 볼만한 작품.

거의 500쪽 가깝게 되는 분량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읽을만 함.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읽어봐라..ㅇㅇ


79. 십자가 저택의 삐에로(十字屋敷のピエロ). 추리


★★★★

정통 추리물. 십자가 모양으로 생긴 대저택 내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초중반은 좀 지루할 수 있는데 막판에 트릭 같은거 다 밝혀지는데

반전 쩔어;;;

범인이 밝혀지는데 와 진짜 전혀 예상 못했다..ㅋㅋ 이거 볼만함


80. 파라렐 월드 러브 스토리(パラレルワールド・ラブストーリー). SF


★★★★

SF 띵작! 이거 와 반전 죽임..후덜덜

이거 레알 띵작이다. 강추한다.

인간의 뇌, 기억에 대한 캬…역시 히가시노 아재 이과 출신답게 이런 소재로

작품 잘 쓰네..

근데 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좀 정신없긴 하다..흐흐


81. 그 시절 우리는 바보였습니다(あの頃僕らはアホでした). 비소설


★★★

이것은 소설이 아니고 수필..여러가지로 골때리는 야그 많다..크크

일단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됐다.

히가시노 게이고 큰누나 이름은 마유미.

히가시노 게이고는 대학시절 양궁부였다는 거랑 양궁부 주장도 했음.

그리고 국민학교 때 급식 조낸 맛없었다는 야그부터 해서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소소한 재미가 많음 ㅋㅋㅋ

읽어볼만한 듯 하다. 한가지 의외였던 것은 이렇게 많은 작품을 쓰는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가 어릴 때는 독서랑 담쌓고 살았다는 사실..;


82. 나니와 소년 탐정단(浪花少年探偵団). 추리


★★★

추리적 요소가 막 치밀하고 그런 작품은 아닌데 그럭저럭 볼만함.

추리 내용보다는 오사카 특유의 분위기와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사투리를

쓴다는 점이 재미지다.

다케우치 시노부라는 25살 국민학교 여교사가 주인공인데 형사들보다

사건을 더 잘 해결함..ㅇㅇ


83. 시노부 선생에게 안녕 나니와 탐정단(しのぶセンセにサヨナラ―浪花少年探偵団・独立篇). 추리


★★★

나니와 소년 탐정단의 속편임.

다케우치 시노부 선생은 공부를 위해 내지 유학을 하게 되고 3년간의

유학생활 동안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과 유학을 마치고 다시 교단에 서게

되서의 사건을 그린 작품

결국 시노부 선생과 신도 형사가 결혼하는 건 안나오고 끝났다..ㅋㅋ

이 작품도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사카 사투리 작렬…ㅇㅇ


84. 범인이 없는 살인의 밤(犯人のいない殺人の夜). 추리


★★★★

이 작품은 몇 개의 단편으로 이뤄진 단편집이다.

근데 띵작이다…후덜덜 반전 쩐다.;

춤추는 소녀는 가슴 아프고 너무 슬펐고, 하얀 흉기라는 작품은 레알 닭살이

돋았음….(T.T)

암튼 총 7개의 단편이 다 재미지다. 춧현한다!


85. 그 시절의 누군가(あの頃の誰か). 추리


★★★★

이 작품도 단편집이다.

각각 다음과 같은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음.


수수께끼가 가득 - 일본의 버블 경제기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레이코와 레이코 - 드라마로도 나온 작품. 다중인격

재생 마술의 여인 - 갓 쩌는 단편..레알 소름 덜덜

아빠, 안녕 - 영화로도 유명한 비밀의 원형작…재미짐

명탐정의 퇴장 - 코믹함

여자도 호랑이도 - 초단편..겁나 짧은 이야기.

자고 싶어, 죽고 싶지 않아 - 이것도 많이 짧은데 기발하다…캬캬

20년 만에 지킨 약속 - 가슴 찡한 슬픈 이야기


볼만하다. 강추한다!


86. 살인현장은 구름 위(殺人現場は雲の上). 추리


★★★

딱히 띵작은 아니고 그럭저럭 볼만함.

주인공이 두명의 스튜어디스인데 비행하면서 여러 사건을 겪게

되고 그때마다 스튜어디스가 사건을 추리한다는 내용.

두명의 스튜어디스 콤비의 활약이라는 건데 뭐 그냥 내용은 그렇게

치밀하고 막 그런건 아님.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 된지 얼마 안됐을 때 쓴거라서 그런지 좀

뭔가 어설픈 느낌..;


87. 멋진 일본인(素敵な日本人). 추리


★★★

단편집.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은 장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총 9개의 단편이고 다음과 같다.


새해 첫날의 결심 

10년 만의 발렌타인데이 

오늘 밤은 나 홀로 히나마쓰리 

그대 눈동자에 건배 

렌털 베이비 

고장 난 시계 

사파이어의 기적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수정 염주 


막 치밀한 추리보다는 기발하고 엉뚱한 전개가 매력.

특히 10년만의 발렌타인데이랑 그대 눈동자에 건배, 랜털 베이비가

상당히 기발하다..ㅋㅋ

읽어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88. 윙크로 건배(ウインクで乾杯). 추리


★★★

쿄코의 꿈 컴퍼니언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되었다가 윙크로 건배로

제목이 바꼈다고 하는 작품.

1988년도에 나온거라서 그런지 요즘 히가시노 게이고 아재 작품처럼 세련된

갓잼 꿀잼의 매력은 좀 떨어진다…으흠;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

호텔에서 쿄코라는 컴퍼니언(파티 도우미) 주변 인물들이 차례차례 살해당하고

이 사건의 내막을 추적. ㅇㅇ

그냥 전형적인 추리물…

근데 막 추리가 갓쩔고 빤쓰 존내 젖는 그런 띵작은 아니라서 좀 아쉬움..


89. 수상한 사람들(怪しい人びと). 추리


★★★★

단편집인데 히가시노 게이고 단편집들 중에서 젤 재밌는 듯…흐흐


자고 있던 여자 - 자기 자취방을 직장 동료들에게 떡치는 용으로 빌려주는 야그

한번 더 콜해줘 - 야구 심판 관련 ㅋㅋ

죽으면 일할 수 없어 - 블루투스의 심장과 연관있는 단편작품 같다

달콤했을텐데 - 재혼한 남자가 자신의 딸을 살해한 것이 여친이라는 의혹을 품는 야그

등대에서 - 소름끼치는 야그..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줌

결혼보고 - 결혼한 친구가 보내온 편지. 근데 편지에 들어있던 사진이 친구 사진이 아님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 중남미 치안 수준;;


대략 이런 식임….근데 레알 단편집 중에서도 띵작인 듯


90. 사랑의 곤돌라(연애의 행방)(恋のゴンドラ). 연애


★★★★

이거 연애소설이라고 해서 갓직히 처음엔 별로 기대 안하고 읽기 시작.

히가시노 아재 작품이라서 그냥 팬심으로 읽으려고 했는데….읽다보니

생각보다 갓띵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추리소설이 아니고 연애소설이라서 무슨 살인사건같은 심각한

범죄는 발생하지 않는데 여친 있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바람피다보니

바람피우기 위해 쓰는 잔머리와 불안감 기타 등등 심리묘사가 재미짐.


그리고 연애는 역시 병법과 책략, 권모술수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신묘한 지략이 있어야 하고 또 막판에 중요한 것은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

연애소설이긴 하지만 심리묘사가 쩔어서 긴장감애 왠만한 미스터리 소설

못지 않다….크크크크…강추


91. 어느 폐쇄된 눈의 산장에서(ある閉ざされた雪の山荘で). 추리


★★★


좀 특이한 작품. 나름 기발하다고 생각함.

눈의 산장에서라는 제목인데 실제로는 눈은 안옴 캬캬

연극 단원들이 한 산장에 모여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설정으로 생활 연기 테스트를 받는건데 이것이 과연 단순 설정인가 아니면

진짜 살인인가……알 수가 없어서 재미짐..

상당히 특이하다. 이런 류의 스토리는 처음이네.


근데 뭔가 쫌쫌…약간 어설프다고 할까 치밀한 구성이 좀 아쉬워서

그 부분이 약점.


92. 마스커레이드 나이트(マスカレード・ナイト)


★★★★

닛타 코스케 형사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데..셋 중 젤 재밌음..

와 이거는 진짜 레알 범인 맞추기 힘듦. 아마 범인 맞추는 사람 거의 없을 듯;

레알 상상도 못했다…캬캬;

그나저나 닛타 형사랑 야마기시 나오미랑 사귀거나 뭐 그런거 나올 법도

한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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