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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찰리 돈리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리뷰앱에서 작성

Souven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1 10:10:21
조회 197 추천 7 댓글 1
														

<수어사이드 하우스>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국내에서는 수어사이드가 먼저 출간되었지만 원래는 이 작품이 먼저 나왔다.

사람들이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가 훨씬 더 재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내가 이상한 건지는 몰라도 OTL

말 그대로 로리 무어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프리퀄의 역할을 하는데 미스터리스러운 전개와 범인 찾기에 중점을 두었던 수어사이드와 달리 이 작품은 범인도 중반부에 빠르게 밝혀지고 다소 평면적인 느낌이 들었다. 미스터리보다는 스릴러의 느낌이 더 강했다. 이 작품을 먼저 읽고 그 다음에 수어사이드를 읽는 게 나을 듯 하다. 수어사이드 이후의 작품들이 어서 출간되기를 바란다.

점수 :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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