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다 나쁘지 않았음 1은 참신해서 좋았고 2도 좋았고 3도 괜찮았음
서사적으로 약간 아쉬웠던거는 23이 1이랑 사실 그닥 별 상관이 없었다는거? 다 추종자들이기는 하지만

1이 사실상 제일 오리자날리티가 있는 범인들이었는데 약간 허무하게 퇴장해서 다시는 등장 안하는것도 그렇고

4에서 그 안죽은 한명은 재등장하려나?

여튼 단편집같은 느낌으로 하우더닛만 다루는거 개인적으로 좋았음. 

나는 와이더닛이 그닥 추리소설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물론 모노폴리 연속살인은 와이더닛? 이기는한데)

3에서는 1인다역은 마네킹같은거를 실제로 썼으면 영상에서 하나도 안움직이는 인물들은 엄청 어색했을텐데(마네킹설이 안나올리가 없음),

이건 활자에서나 통하는 트릭이라는 생각은 좀 들었음.

실제로는 영상이 공개되면 손모양같은거 보고 동일인물임을 짐작하는 경우가 많으니....뭐 이거야 장갑끼면 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생중계를 제외하면 그냥 따로따로 찍어서 편집하는게 훨씬 쉬운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첫 영상같은 경우는 영상 만들 시간도 며칠이나 있으니까... 

//로봇은 좀 띠용하기는했음

//투명인간은 음... 실제로는 그냥 그 사람 빼고 같이 저녁먹으러 간 시간 이런게 있지 않았을까? 

//영상에서 범인이 디테일을 꾸며내는거는 사실 알 바 아니니까... 보도도 잘 안되었고말이지

////그리고 요건 그냥 배경이 일본이라서 그런거기는 한데 우리나라였으면 지문이 하나라도 남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