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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가가시리즈 재독 리뷰(스압주의)앱에서 작성

1년에300권이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0 06:15:32
조회 712 추천 9 댓글 16
														



5독이상 한 악의는 제외했고, 상반기결산때 짧게 업로드했던거

오늘 기도의막이 내릴때 업로드 하면서 하반기결산 예습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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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설월화 살인게임>⠀
{"진상을 알고 싶지 않으신거군요?"⠀
"언제라도 진실이라는 건 볼품없는 것이야. 그건 그리 대단한 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단다."⠀
"거짓에 의지하는 삶에 가치가 있을까요?"⠀
"거짓인지 진실인지, 그걸 어느 누가 판정할 수 있지?"}⠀
-⠀
[희망의 끈]에 등장한 가가 교이치로를 보고 가가시리즈 재독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
(다독한 [악의]를 제외)⠀
가가시리즈 1편.⠀
-⠀
캠퍼스의 낭만, 어린 시절 친구와의 이야기가 주된 정서라 옛 생각 하며 보기 좋다.⠀
-⠀
일단 사건으로 보면 트릭에서는 점수를 주기 힘들다. 언페어했고, 특히 설월화게임 같은 경우는 분량을 많이 할애한 것에 반비례하여 몰입도를 떨어트리는 주범.⠀
본격추리물로 보기 좋은 소스는 아니었다.⠀
-⠀
반면 인간적인 관계도나 심리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흥미로운 편.⠀
작가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마무리가 좋았다.⠀
-⠀
다만, 개인적으로는 후반전까지의 느긋함과는 다르게 그 이후에 과도하게 비틀어놓았다는 인상으로 이쪽도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분배의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에 그리 좋은 인상은 아니다.⠀
조악함이 두드러지게 느껴졌던 작품. 초기작이라고 참작하고, 가가의 어린 시절을 본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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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
-⠀
가가 시리즈 2편. 시간이 7-8년 가까이 건너뛰었고, 가가는 이미 경시청 형사가 되었다는 설정.⠀
-⠀
일반적이지 않은 설정(사건의 정당방위 여부)과 발레단이라는 예술계(일반적이지 않은 세계)를 조합해서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드밴티지가 있다.⠀
-⠀
전작과 같이 사건으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고,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세계의 등장인물을 통한 심리묘사가 좋았다.⠀
기본 설정이 다했다는 느낌.⠀
무엇보다 이 책은 가가의 러브라인이 돋보이는데, 안 그럴 것 같은 성격이지만 결말 부에 보이는 그 의외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오랜만에 가가 시리즈를 재독 하면서 느끼는 건 상당히 담백하다는 것.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아 이런 부분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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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좀 더 추하고 비겁하고, 그리고 약하다.}⠀
-⠀
가가시리즈 3편. 초반부터 흥미로운 구도를 보여주는 편으로 전작인 [잠자는 숲]과 마찬가지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모양새를 보여준다.⠀
누이의 죽음을 제 손으로 단죄하기 위한 유족, 그리고 사건에서 의문을 느낀 가가가 교차하며 초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다.⠀
-⠀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극이 덜한 편으로 어느 시점부터는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건 아쉽다.⠀
(사건도 한 건, 용의자도 두 명 중 한 명으로 압축되어있는 상태로 끝까지 진행되기에 분량대비 피로도가 상당하다.)⠀
더불어 범인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부분이(물론, 작품이 끝난 후에 해설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추리할 수 있다.) 지루함과 겹쳐져 굳이 이런 형태로 작품을 마무리해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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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죽였다⠀
-⠀
가가 시리즈 5편.⠀
(악의는 삼독이상이라 건너뛰었다.)⠀
-⠀
3명의 용의자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시점의 변화(각 용의자의 1인칭 시점)로 전작들과 비교하면 직접적인 심리묘사와 함께 그로 인한 자극적인 맛이 유효했다.⠀
더불어 피해자를 포함한 인물들의 관계도를 보면, 등장인물의 수가 적은 것을 참작하면 입체감이 느껴져 흥미로운 부분.⠀
제목과 같이 각자(3명)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누가 진범인지를 가려내는 작품으로 이쪽은 참신하다고 느껴진다.⠀
-⠀
위의 장점들로 인해 비슷한 결이지만, [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보다는 낫다.⠀
다만, 추리해설 같은 것이 없이 명확하게 결말에 진범을 제시했어도 독자가 추리해가는 맛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보는데 왜 이런 방식을 채택했는지는 마찬가지로 의문이 든다.⠀
-⠀
시리즈의 반을 읽으니 새삼 가가 시리즈에 대한 추억보정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희망의 끈]이 가가 시리즈에서 고점의 작품과 동급이었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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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딱 한 개만 더⠀
{거짓말을 감추려고 하면 좀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지요}⠀
-⠀
가가 시리즈 6편이자 유일한 단편집.⠀
-⠀
표제작으로 산뜻한 출발을 시작으로, 두 번째 작품 인[차가운 작열]은 왜곡된 모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제 2지망]은 부모의 비뚤어진 욕망을 다룸과 동시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기대치를 훨씬 웃돌아 그 의외성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어그러진 계산]은 가능성의 수가 한 가지밖에 없어 약간 아쉬웠지만, 무난한 모양새를 보여줬고, 마지막 작품인[친구의 조언]으로 어느 정도 여운이 남는 마무리를 보여준다.⠀
-⠀
전작 중 평가가 박한 작품들은 중단편으로 간추려서 선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가 시리즈를 보며 처음으로(물론 악의는 제외) 지루하게 느껴지는 구간 없이 즐기면서 읽을 수 있었다.⠀
재독이라 그것이 영향을 끼친 것인지, 생각대로 가가 시리즈에 대한 추억보정이 있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 읽으면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느낌 없이 쭉 읽을 수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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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손가락⠀
{부모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가...⠀
그건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할 물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아키오는 털썩 고개를 떨구었다.}⠀
{하지만 이 말만은 해두지. 형사라는 건 사건의 진상만 해명한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게 아냐. 언제 해명할 것인가, 어떤 식으로 해명할 것인가, 그것도 아주 중요해}⠀
-⠀
가가 시리즈 7편. 마쓰미야의 첫 등장작품.⠀
가가의 아버지나 사촌 동생 등, 가정사가 다뤄지며 이 때문에 [희망의 끈]과 옅게나마 접점이 있다.⠀
-⠀
총체적 난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가족 구성원 중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 이야미스의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
고령화 사회로 말미암은 문제, 인간의 이기적이고 어두운 심리 등이 곁들여져 몰입감이 있는 편, 특히 삼 대 가 어우러지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특별하다기보다는 읽는 독자도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되는 날카로움이 있었다.⠀
더불어 그 와중에도 작가 특유의 변형을 통한 입체감을 부여한 것이 놀랍다.⠀
(한 편으로는 회피형 인간의 최후와 같은 모양새가 통쾌하기도 하다)⠀
사촌형제인 가가 - 마쓰미야 콤비의 수사과정도 이 전에는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본격의 느낌을 잘 살렸다.⠀
-⠀
훌륭한 사회파 미스터리적 기능과 더불어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가족에 대한 감성이 어우러져 시리즈 중 상위권에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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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자⠀
-⠀
가가 시리즈 8편.⠀
-⠀
고덴마초 살인사건이라는 주소재를 바탕으로, 닌교초 거리라는 특색있는 공간을 파트별로 다룬다. 센베이, 요릿집, 사기그릇 가게, 민예품 등 이런 정취를 표현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
이런 분배가 시너지를 내는 것이 가독성으로, 작품 전체를 보면 등장인물의 꽤 많음에도 각자의 영역이 확실히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단편집과 같이 읽기 쉬웠다.⠀
접근성으로는 따라갈 작가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며, 그에 더해 특유의 휴머니즘이 녹아 있어 이 부분도 유효.⠀
-⠀
이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든 이유는 본격추리로서의 힘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
각 이야기는 일상 미스터리물의 느낌이 들었고, 모든 것이 가가의 매력을 두드러지게 표현하기 위한 무대라는 인상이 강했다. 분량을 조금 늘리더라도 힘의 분배를 적절히 안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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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날개⠀
-⠀
가가시리즈 9편.⠀
다시 한 번 가가 - 마쓰미야 콤비의 등장.⠀
-⠀
원인불명의 사망자와 의식불명의 유력 용의자라는 큰 줄기로 작품이 진행되며, 수사물과 유족의 심정, 사회 비판적인 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다. 특히 대중매체의 폐해가 두드러진다.⠀
-⠀
가족이라는 테마가 주인데, 사실상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주제로, 사건뿐만 아니라 가가 교이치로 개인의 이야기와 맞물려 진행되는 입체감이 좋았다.⠀
-⠀
이 작품도 본격추리를 기대하는 쪽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었다. 결말 부를 향하며 일부 작위적인 측면도 보였고, 서정적인 느낌이 강하다.⠀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무난한 느낌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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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막이 내릴 때⠀
{"헛걸음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수사의 결과가 달라진다, 이 말인가요?"⠀
가가가 마쓰미야를 보고 씩 웃었다.⠀
"뭐, 그런 셈이지."⠀
마쓰미야가 한 말은 가가의 아버지가 습관처럼 하던 말이었다.}⠀
-⠀
가가시리즈 10편이자 완결. 이 작품에도 마쓰미야가 등장한다.⠀
(새삼 [희망의 끈]에서 아쉬웠던 점으로 꼽혔던 기시감의 정체를 체감한다)⠀
-⠀
완결답게 가가 교이치로의 가정사를 갈무리하는 형태의 이야기. 사건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편.⠀
-⠀
이전 작품들과 비슷한 소재를 다루면서 그것을 가가의 가정사와 흥미롭게 연결지었고, 비극적인 인간사를 통해 부자연스러울 수 있을법한 측면 또한 훌륭하게 개연성을 확보했다.⠀
사랑과 살인, 가족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테마를 한데 섞어 결말 부쯤 가서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뭉클하게 만드는 감동이 있었다.⠀
'부모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공감할 수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이 정도의 설득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
더불어 상대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옅게 느껴졌던 본격추리의 기능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던 전작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점.⠀
-⠀
시리즈를 마치며, 다시 읽으니 생각보다 추억보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각 작품이 [악의]와 같은 명작은 아니어도 모두 수작 이상급으로 뭉뚱그려져서 머릿 속에 각인되어있었는데, 그 판단의 큰 몫을 했던 게 마지막에 읽은 이 작품이 아닐까.⠀
접근성이 굉장히 낮다는 것(쉽게 읽히는 것), 작품마다 느껴지는 작가 특유의 감성과 나름의 변형.⠀
국내에서 이 작가가 사랑받는 이유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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