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 정도만 쉬다 올게.

어제 일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버틸 수가 없음.

예전부터 언젠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이 된 것 같네.

주딱은 내가 계속 가지고 있을 건데, 파딱 두 사람 더 증원했으니 승인하고 활동하셈.

미안하다. 그 고닉 차단하고서부터 나는 이 갤러리를 좀 더 키워보고 싶었음.

하지만 그 주딱이 뇌절해서 결국 그 꿈을 접고 말았지.

그러나 갤러리 분위기가 다시 활성화돼서 좋은 줄 알았다가..

나도 처음에는 조무위키 좋게 생각하고 조금은 도왔음

하지만 조무위키는 망해버렸고 다시 나무위키 떡밥으로 돌아왔더라.

그리고 다시 갤러리를 키우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음.

6일에 한번 중계 했었을 때 나는 되게 기뻤다. 사실 중계도 내가 제안한 건데, 그거 덕분에 갤러리가 활발해진 것 같아서.

하지만 결국 사판이 금지시켜 버림. 현타오더라..

자기들이나 관리자들 까이는 게 뭐가 그렇게 병신같다고 그렇게 하는 걸까?

다른 사이트도 자기 까면 여론조작 하지. 네이버 같은 사이트들..

나무위키도 독보적이진 않아. 그저 수많은 잘 보여지고 싶은 사이트들 중 하나지.

우만레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거야. 하지만 고칠 계획이 없겠지. 고쳐도 자기들은 돈을 왕창 버는 건 똑같으니까.

우만레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우만레는 절대로 바뀌지 않을 거임.

그렇다고 반달을 한다? 그건 더 안좋음. 그럼 운영 방해로 차단하고 우만레는 더 병신 같아지겠지.

그 고닉이 그렇게도 대체재를 찾았던 이유는 나무위키를 견주는 사이트를 찾아서 우만레의 독주를 끊으려고 하는 의도였을 거임.

하지만 대체재 타령은 뇌절까지 갔고, 결국 그 고닉은 쫓겨남.

우만레도 처음 인수했을 때는 경제적으로 접근하진 않았을 거임. 하지만 돈맛을 보고 나서 점점 자기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거인 것 같아.

그 전에도 물론이지 멋대로 행동했지만 지금 이 추태는 광고가 없던 나무위키 관선 초기보다 훨씬 심하다고.

우만레만 독재라는 게 아님. 우만레도 그 흔하디 흔한 인터넷 독재 중에 하나라는 거지.

우리는 민선을 겪었기 때문에 격하게 반응하는 거고, 아닌 사람들은 이런 거에 공감하기 힘듦.

2주 정도 쉬고 나서 일 잘하는 부매니저 중 하나한테 주딱 줄거임.

누가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나는 여기 활동 더는 안할거라서.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