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아는 대로라면...

1. 우마늘
실소유주가 한국인인지 파라과이인인지가 확실치 않긴 한데 일단 페이퍼 컴퍼니는 아니고 사무실 위치도 확인되었음. 사측이 사무실 전경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도 있고 일요시사 기사에서 사무실 건물 내부인가 싶은 사진이 한 장 올라온 적도 있고...

아무튼 우마늘의 대표적 약점 하면 탈세 문제인데, 이게 심증은 파다하지만 위키니트들이나 남갤 갤러들 같은 일개 소시민 개개인이 물증을 확보하긴 어려운 부분인게 문제임.

2. 나무위키
사측이 꼬리자르기를 위해 언제라도 리그베다처럼 날려버릴 수 있는 성인물 관련 문서 같은 예를 제외하면 DB 쪽으로는 딱히 약점이랄 것이...
다만 운영 쪽으론 약점이 하나 큰 게 있는데 임시조치나 회원가입 등등 다방면에서 문제가 항시 터져 나오는 개인정보 관련 문제가 있음. 일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떡밥을 물긴 했는데 언제쯤 결말을 볼 수 있을지?

3. 아카라이브
일단 실정법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제한 걸어서 꼬리자르기를 하긴 했지만, 역시 법률상 문제 많은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겠는데...

일단 내가 파악한 것은 이 정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