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분쟁이 일어난 서술에 대해 알아보자.

분쟁 내용을 보면 누가봐도 신문고성 서술인 부분이 여럿 보인다.

그러면 이제 토론을 보자

일단 커뮤니티의 사건사고는 등재기준이 따로 없다. 즉, 해당 사건사고가 널리 알려져있다는 것이 입증이 된다면 토론으로 존치가 가능한 부분.

#3은 일단 근거가 없으니 제외

#4에서 서술을 한 목적을 밝히는데 일단 의도는 신문고성으로 보인다. 이런걸 밝히는 것도 좋지만 일단 이 논란이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5에서 필요한건 해당 발언이 있었다는 걸 입증해야한다. 또한 가급적 개인 경험을 근거로 내세우는건 지양하는게 좋다. 안그러면 그걸로 상대가 물어뜯을수 있음.

#6은 누가봐도 신문고성 서술인데다가 오른쪽의 규정을 위반하는 서술이다.

#7에서는 인증글의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점을 밝히자 #8에서는 유동이건 고정닉이건 다를바 없다며 항변하는데 남갤도 디씨니까 잘 알겠지만 유동이 나 XX인데 하는건 당연히 따로 글 내에 인증이 없으면 대부분 믿어주지 않는다. 내가 여기서 "나 우만레인데"라고 한다고 우만레가 쓴 글이 되는게 아니잖음?

#13은 아까 위에서 디씨익명성 문제를 말했으니 넘어감. 대부분 여기 갤에 출몰하는 네임드 유저들도 동일인임을 보여주려고 자기 인증은 철저히 한다. 불가피하게 인증 못하는 경우는 그냥 "못믿으면 말고"식으로 이야기하고.

#15에서 커뮤니티 내 널리 알려져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책임을 요구하기 시작.

이미지 파일로 입증하기 시작

대략 완장까면 글삭한다 라는 식의 서술을 존치하기 위한 근거로 가져온 것으로 보임. (그와중에 돌고래 뷰지 차단사유 '진짜네')

일단 저런걸 보면 여기 완장들은 남갤이 작성금지문서라는거에 감사해야할듯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여기 참가한 사용자들이 분탕인지 진짜 억울한 사람들인지 모르겠으므로 판단은 보류.

#22같은 개인 경험 근거는 어차피 먹히지도 않고 신문고성 서술이라는데에 오히려 더 힘을 보태주니까 다음에 토론할때는 차라리 안말하는게 더 나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해야 하는건 '해당 사건이 있었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해당 사건이 커뮤니티에 잘 알려졌느냐'임. 이걸 입증해야 등재가 가능함.

#27 또한 커뮤니티 관련 규정에도 적혀있듯이 저 갤러리 완장은 인물 등재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이 아님. 그 말은, 해당 인물에 대해 저렇게 겜안분 어쩌고 하면서 작성하면 그건 #6 링크에도 있듯이 규정에서도 정의하는 신문고성 서술임.

그리고 베가가 출동해서 위반 규정 설명 후 토론 닫아버림. 빨간색 쳐진게 위반 규정임.



결론은 베가 처리 잘한거 맞고 저거 적고싶으면 완장 겜안분 등의 내용은 없애고 저 사건이 널리 퍼져있다는걸 입증해야함.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걸 입증하는건 전혀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