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둘이 비슷함 갠적으로 나나의 스토리의 흑막이 시작된 계기는 타쿠미랑 하치가 만나고나서부터 시작된듯
결론적으론 타쿠미 하치 또한 자기가 꼭 실천하고자 하는 욕망들은 절대 안놈 하치는 자기가 가지고 싶은 자본적인 위치? 나나랑 똑같은 + 재력 (타쿠미의돈)등 타쿠미를 가지게되면 자기가 이제 포기해야될 것들 ( 나나와 함께 보냈던 시간+ 노부+ 블래스트랑 보냈던 시간 등)  갠적으로 신이치 사정 다 알면서 신이치한테 내 애기가 불행하면 안되니까 신이치의 가정사를 파고들면서 묻는건 진짜 하치답게 생각이 짧는 질문이었음. 그만큼 하치는 자기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보다도 자신이 1순위
타쿠미는 뭔 레이라를 성역이네 마네 여기면서 자기가 더럽히는거 같으니 레이라를 건드지도 못하니까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니는거 그게 진짜 바람끼 ㄹㅈㄷ 라고 생각함 . 결국 레이라를 방치하다가 트라네스를 망치는계기가 되고 레이라를 더립히는거 같아 사귀고 연인은 못하면서 레이라를 절대적으로 놓치지도 않고 레이라를 절대적으로 놓치도 않음 그냥 그 새장안에 가뒀다 그말이 딱 맞는듯.
레이라가 병 안날수가 없음. 레이라한테 관심을 돌리고자 욕망의 대상 하치를 만났으나 애기가 생기고 가정을 꾸려도 레이라를 포기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른척 못한다는걸 갠적으로 하치랑 가정꾸리고 레이라가 렌죽고 기억을 잃자 그제서야 자각한거 같았음.
타쿠미랑 하치가 이어지고 나서부터 스토리가 어둡게 되고 흑막속으로 빠진듯. 갠적으로 나나랑 렌이 나나속에서 젤 좋았음..
타쿠미랑 하치는 트라네스 깨지고 블래스트도 깨지고 나서 둘다 많은걸 깨달았고 다시는 못돌아갈껄 누구보다 이 둘이 제일 알듯
이 둘의 만남으로써 둘다 제일 지키고 싶은 사람, 지키고 싶은것들을 잃었음.. 나나는 진짜 얼핏보면 로맨스물이라기엔 세상의 이치? 를 한편으론 떠올리게 하는 명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