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이걸로 싸우고 답변도 성의없어졌고  곧 끝날꺼같은데


여친도 볼 수 도 있어서  날조없이 객관적 사실만 쓰겠습니다..


여친이 2주~3주정도에 한 번씩 사소한거 뭐를 링크보내면서 사달라고 합니다(3만원~6만원 대)
그 때마다 저는 사줬었고요


이 틀전에 자기전에 전화통화를 하다가 사진얘기를 하다가


갤럭시 ooo가 화질도 좋고 ~~ 이런 얘기를 하다가


여친이  장난식? 애교있는목소리로 사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참 고민하다가 비싸서 못사줄것같다고했고요


여친은  그럼 처음부터 비싸서 못사준다했으면됐지 왜 한참뒤에 말했냐


저는  고민중이여서  생각하다가 지금은 어려워서 못사줄것같다고 한거다.


다시 여친은  누가  스마트폰 비싼거 아는데 진짜로 사달라고 했겠느냐 이랬는데


여친은 장난으로 사달라고했겠지만 제가 받아들이기엔 그 상황이 장난이 아니라


진짜 필요해서 사달라한건가 느껴졌었고요, 그래서 10초간 생각하다 못사줄것같다 말한거고.

다르게 돌려서 말을 할 수 도 있지 않았느냐, 오빤 항상 사소한다툼있을때 피하려고한다 등   결국은 다시 제가 잘못한걸로 되어버렸는데


어제나 오늘이나 저는 다시 풀어보려고 일상얘기, 이모티콘 쓰면서 얘기하는데


말투도 단답에  대충대답하고


같은 ㅍㅋ유저로써 말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연애초보라 제가 몰랐던  주의해야할부분이잇엇을까요?


최근까지 여행도 가고 데이트도 잘 했는데  어이없는걸로 싸우고 이렇게


사이가 틀어지니깐 회의감이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