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연금 ㅅㄱ

해석: 중도 이탈자들을 잡아두기 위함(중견간부의 전역 방지 대책)

2024년 당직비 여전히 만원임.

주말기준 당직 시급 833원 및 숙면 제한 = 인권유린임. 

업무는 군인처럼 시키면서 봉급은 공무원처럼 주는 것.

일부 지휘관들의 애국라이팅 및 애국페이 강요(우리는 과연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게 맞는가?)

애국심은 그에 걸맞는 보수가 지급될 때 자연히 따르는 것임.

본인도 이미 전역신청서를 냈지만 지금 군의 과거와 현상황을 볼 때 개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음.

본인은 20년 칼전역이라 연금 칼질당할 일은 없겠지만

전역 후 대한민국에서 거주한다는게

이 대한민국의 안보나 미래가 심히 어둡게 느껴짐.(출산율 및 국방력 약화로 인한 외세침략 고려)

장기적으로 본인은 타국으로 이민 준비중

현명하게 각자도생 하시길.

아직도 현급여 수준으로도 애국헌신 군인본분을 외치시는 분들이 간혹 보여 안쓰러울 따름.

'도를 아십니까'나 각종 매체 피싱에 취약하지 않은 지 점검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