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클 기준이고
일본 갓클 덱도 가끔 참고하기는 한다.
은근 일본 유튜버들이 몇 있더라

캐릭터적으로.
일단 극축제는 연2회 가챠이고
이그니션에서도 워낙 벨붕이라 자주 열지는 않고 있고, 않을 거 같다.
그러나 현재는 간접 카운터가 많이 나와서 예전 만큼의 위용은 아니지만 여전히 강력한 건 맞다.
특히 극축제의 대장은 에비스텐이라고 생각하는데
벤자이텐이라던가 비샤몬텐 엠프사 등의 카운터(?)가 나왔고
피코 4진은 에비스텐의 범위 딜을 이용하여 전진넉백을 시도할 수 있다.
비샤몬텐은 가히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데
단일 딜, 타격딜이지만 워낙 수치가 압도적이라
정말 제대로,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에 죽이지 못 한다면
우리 팀이 초토화될 수 있다
네코 최고의 공격 캐릭이었던 옥샤
빠른퍼리캐의 검자
네코 최고의 방어 후쿠
초반 방어77777에 전속감 70인 에비스텐 등을
그냥 종잇장 수준으로 썰어버리기 때문

그래서 현재 가장 핫한 한정은
비샤몬텐을 필두로한 에비스텐 정도라고 보고
그 뒤를 기존의 절대자였던 옥샤 정도가 잇는다고 본다.
유벤은 일본 갓클에서는 쓰이지 않고 사령탑 피오를 쓰지 않는다면
사실상 이제 1덱에 포함되기 힘들 수 있다.
에비스텐의 범위 공격과 비텐의 단일딜 앞에서는
유벤이 활약하기 힘든 구조이다.(최근 사령탑 유행 영향)
차라리 요즘은 피코4진이 유벤의 상위호환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고 초월의 신수가 넉넉하다면 사용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검자는 이제 섭딜? 용도보다도 초반 20초무적과
빠른 퍼리캐 정도가 장점인 캐릭이 되어버렸다.
비텐 때문에 옥샤가 탱커 겸 딜러가 된 상황이기 때문.
고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검자는 유리겔냥에서 활약할 여지가 큰 거지
일반 상황에서는 나는 고평가 하지 않음.

유벤.
유벤은 입지가 이전보다는 좁아졌다.
어떤 면에서는 피코 4진이 상위호환이다.
버플보다는 아로와를 추천한다
다이코쿠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버플을 낀 유벤은 적cp충전기일 뿐
일본은 1덱에서 대부분 빠진 것으로 보인다
피오가 아니면 사실상 의미 있는 한정은 아님 이제는
투기장 기준.

호테이손
유벤 피코4진 하위호환

벤자이텐
적팀으로 만나면 체감은 되는데
디버프 캐릭 특징이겠지만
캐리력이 없다.
내 생각에는 얘가 아머브레이크도 달고 나왔으면
좀 달라졌겠지만 밸런스 문제를 야기했을 듯.
개인적인 생각은 이그니션은 축제 내에서도
한정캐릭들의 급을 나누고 있다고 본다.
벤자이텐은 딱 나무 후쿠의 위치.

머즐포미

머즐포미의 장점은 가로 차지라는 거

초반 20초 무적이라는 것

cp 충전의 양이 압도적이라는 데 있다

그러나 가로 차지 데미지가 부족해서

변수 창출에 기여하지 못 하고

20초 무적 같은 경우 공격 시 이럇사이마세를 하기 때문에 의미가 떨어지고

cp 충전 양은 좋으나 하트2부터는 안 되기 때문에 cp충전기로서의 의미도 퇴색된다.

따라서 페렌겔이 있다면 구지구지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현재 포스로는 그냥 디멘이나 브몬에 정규 울슈레로 들어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

페렌겔

페렌겔은 50초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cp를 충전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1덱에는 반드시 들어갈 거 같다.

벤자이텐은 cp 회복의 양을 적을 뿐더러 1덱 채택률이 낮고

다이코쿠텐이 cp를 충전해주나 그 양이 많지도 않고

하트2부터는 안 해준다.

따라서 cp충전용으로 한 캐릭은 들어가야 하는데

준수한 딜에 호루스아이를 끼면 그냥 무한리필로 cp충전을 해주는 느낌이라

현재 일본 본토에서도 1덱에 자주 채택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다.

그래서 이제는 딜러보다도 cp충전기로서 꼭 챙겨야 하는 한정이 되겠다.

옥샤 정도 녹일 수 있는 딜은 덤이다.

루시퍼시로찡

대 파워 인플레의 시대에서 딜러로서의 가치는 이제 없다

주요 가치는 날려버리기 +7초와

시큐리티홀에 의한 아머브레이크200의 효용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서 딜러로서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기는 했지만

그건 대 한정캐릭의 싸움에서이지

최근 왕왕 채택되는 피카손이나 엠프사 등의 정규 울슈레 정도를

저세상 보낼 딜은 된다.

또한 쥬로우진 소환 이후, 그러니까 2분 정도 전후 시점에서의

아머브레이크를 겸한 4연발은 꽤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다만 현재 일본 본토의 1덱 채택률은 높지 않다.

글쓴이의 판단도 올 한정이 있다면 굳이 1덱에 들어갈 한정은 아닌 듯싶다.

무기는 헤븐즈게이트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 아머브레이크가 없는 루시퍼시로찡은 더더욱 의미가 없으므로

시큐리티홀이 권장된다.

나무 후쿠로쿠쥬

하나축제에서 구할 수 있고

5연발에 아머브레이크 기본 탑재다.

다만 소환 조건이 까다롭고

소환까지의 딜로스를 생각하면 다른 한정을 넣는 게 이득이다.

하지만 방어 시 하트1이 되면 우선 소환이 돼서

글쓴이 생각으로는

앞으로는 한국섭도 공격 성공은 물론이고 방어 성공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올 텐데

방어적인 부분에서 꽤 포텐을 가지고 있는 한정이어서

점점 채택되어질 가능성이 높은 한정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본토의 경우도 냥론이 유행할 때에는 전혀 채택이 되지 못 하고 있다가

요즘은 채택하는 랭커들이 보인다.

다이코쿠텐

일단 넉백 50% 감소

마력 +5000

메가로돈 착용시 공격력도 최대 2000까지 버프를 준다.

게다가 cp -1233까지 해준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1덱에 채택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필자는 에비스텐 무기가 펌프킹이라 딜 보충이 필요하고

유벤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넣고는 있다.

쥬로우진

쥬로우진은 전형적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기게 해주는 한정이다.

일단 소환되어 띄우기만 하면 하트2는 기본적으로 뺏을 수 있다.

따라서 피코 4진으로 초반에 하트 1개를 어떻게든 뺏고

쥬로우진 소환까지 잘 버티다가 쥬로우진이 공격을 하면

부족한 한정으로 올한정도 이길 수 있게 하는 한정이다.

최근에는 엠프사의 등장으로 카운터가 늘어났다.

하지만 엠프사의 채택률이 높지는 않아서 여전히 유효하다.

후쿠로쿠쥬

네코 사상 최고의 탱커

대놓고 옥샤 극카운터

한국섭은 쿠쿨칸 선호되나

선호일 뿐 드라우브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본다

필자는 아머브레이크 기능을 선호하는 편이라 쿠쿨칸을 끼는 중

초반 20초 스톱(중)도 사기이고

탱 능력도 탁월하나 비샤몬텐에게는 안 된다.

하나 필수 캐릭이라고 볼 수 있다.

사령탑은 천축제 출시 이후

한동안 일본은 냥론 도배에
비샤몬텐을 위시로 한 덱들이 유행했었고
한국 섭도 일부는 썼는데
꽤 승리하기 어려운 사령탑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는 변수가 있어서(쥬로우진이 시간타임을 먹어버린다던가 내 에비스텐이 너무 일찍 죽는다던가하는)

한국은 한동안 유리겔냥이 유행했었고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그냥 개인의 덱과 성향에 따라
사령탑이 바뀌는 거 같다.
유리겔냥은 특유의 규칙이 있기에 리셋을 쓰지 않게끔
적당히 소환하면서 네코 스킬로 계속 유리한 싸움 가져가면
승률이 올라간다. 그러나 여전히 좋은 사령탑이라고는 생각.

요즘은 일본과 한국 모두 타냐토스 채택률이 올라가고 있는데
중력이랑 냥월드 어둠속성인데
냥월드는 적팀만 일시 멈춤이니 매우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고
(적 에비스텐이 내 본진을 초토화 할 것이기에)
그래비티는 의외로 내 모든 캐릭이 아머브레이크되면서
뒤로 밀려나면서 내 사령탑이 노출되는 구조여서 까다로운 편에 속하는 네코 스킬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