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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공힝장애 이야기모바일에서 작성

공갤러(106.101) 2024.05.15 20:05:36
조회 185 추천 3 댓글 4

내 공항의 시작은 코로나때 백신맡고 시작인듯 ..
그때주터 심장 두근거림, 과호흡 등등 왔슴
그러다가 타지에 일하러 갔는데 맨날 자기전에 괴호흡오고..
트름 존나 나오고 심장소리 들리고 그랫거든 그렇게 타지가고 6개월동안 공항인지 모르고 폐나 심장 위가 문제라고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내시경 혼자 할수없어서 그냥 위장약 먹으면서 6개월 더고생하고 본가로 내려왔어
아직까지 정신과 안감!!
이직한후 엄마랑 같이 위내시경 받으러감
위보닌깐 존나 깨끗해 ㄹㅇ 병원에서 정신건강과 가보라고 권유
그렇게 9개월긴 정신과 다니면서 약 변화 없이 먹고잇슴 3알인데 무슨 약인지는 모르겟슴 맨날 아침에 먹어!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닌깐 심장두근거림은 아예없어짐
근데 소화가 안되는건지 배에서 입으로 가스가 엄청 올라오는느낌이듬 근데 또 시원하게 안나와 그렇게 1년을 살앗슴
최근에 한의원 가게되었는데 치료받으닌깐 첫날에 먼가 내몸에 막힌 혈류가 도는 느낌을 받음  근데 그것도 자주받으니 효과기 없어
한약 지어먹으면 빨리 낫는다 햇는디 비싸서 못먹는중
인터넷 찾아보닌딴 후박나무 먹으면 좋타길랴 반하후박탕 먹어볼예정 진짜 공항장애 근성으러 버팀 쓰러질거같으면 내뺨 때려서 정신 잡고 일부로 토하고 정신 제대로 잡음 우리 서로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하자


애들아 그리고 니들도 효과 좋은거 있음
댓글로 추천좀 해주라 ..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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