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민 일반인 레벨의 박사가 이유도 모르고 면벽자 권력 얻게 되서

처음엔 싫다고 거부했다가, 나중엔 그냥 역으로 즐기기로 작정하고

그 수천조 자본력 기반으로 온갖 찌질한 짓 다 벌리고 다니고 자기가 평소에 해보고싶었던것들 다 해보는게 일상이 됨

이런 장소에 이런 집 지어달라고 그냥 명령하면

PDC에서 전세계 뒤져서 실제로 그런 장소 찾아서 집 지어놓음 ㅋㅋ

아무도 면벽자에게 딴지 걸거나 , 이 작전 설명해달라고 할 수 없음 금기사항임

그냥 그 어떤 행위를 해도  PDC무한 자본으로 모두 실현가능함

이게 무슨 작전인지  원리를 설명할 의무도 없고 물어서도 안됨. 그래서 전부 다 작전이라고 뻥치고 지좆대로함

그러다가 나중엔 연애도 하고 그런 내용임

면벽자 4명중에 주인공 혼자만 인생 장르가 완전 다름.

SF소설 사이에 부록으로 먼치킨 라노벨 하나 끼어있는 개념임

그러다가 후반에 어떤사건에 의해 주인공이 가장 강력한 존재로 각성하는 그런 클리셰임

역시나 시대적 성공 공식을 잘 따라서 그런지 2권이 제일 재밋다는 평가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