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상에 최초로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알려지고 주범인 조주.빈까지 구속된 상황에서도 국회는 입법을 제대로 하지 않아 가해자들이 빠져나갈 틈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회의 중 공식발언으로 ‘N번방 사건은 개인의 단순 일탈’ 이라는 식으로 취급하는 망언들을 저지르는 국회의원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해당 법사위 위원들의 사무실에 찾아가 ‘N번방 강력 처벌 입법 안한 국회가 공범이다’라며 항의행동을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국회 출입금지를 받았으나 이후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국회가 출입제한조치를 과도하게 남용한 것에 대해 인정받고 취소처분을 받았다.
또한, N번방 사건 담당 판사로 오덕식 판사가 배정된 걸 알게 되었고 행동에 나섰다. 오덕식 판사는 불법촬영피해자 관련 재판에서 재판 중 피해영상물을 실시간으로 트는 등, 성차별적인 행동과 2차가해적 행동을 일삼고 가해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판사였다.
이에 손솔은 당원들과 함께 직접 법원에 찾아가 오덕식 판사 교체를 요구하는 기습시위와 항의행동을 진행했다. 이런 항의행동과 언론을 의식한 나머지 바로 다음날, 오덕식 판사는 스스로 "재판을 맡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향인 전라남도 영광군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어릴 적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초등학생 때부터 본인은 학교에서 원자력발전소가 좋은거라고 배워왔는데, 학원선생님에 의해 대안재생에너지를 만드는 단체간담회를 가게 될 기회가 생겼고, 원전과 기후문제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 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당 인권위원장 임기가 끝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후위기 활동을 시작했다. 기후운동단체 ‘대학생 기후행동’의 운영진에 함께하며 대학생 기후행동 단체를 발족하고 신촌지역의 지부장을 맡았다.
현재는 기후위기 서대문 비상행동을 만들고 대표로 활동 중. 진보당 내에서도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2020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2년 대통령 선거의 기후정책을 담당하여 집필하는 등 기후위기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치적 실천과 정책적 고민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3년 8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방류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및 일본 청년들과의 공동 캠페인, 실제 일본을 찾아가는 항의 행동등을 진행했다.
이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생 고등학생의 급식에 올라가는 재료에서 만큼은 방사능 식재료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서대문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 운동을 진행했고, 한명 한명 주민들을 직접만나 조례제정 서명을 받았다. 그 결과 서대문구 최초의 주민참여 1호 조례안을 만들게 되었다.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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