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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또 '우원식' 커밍아웃, 청주 상당 이강일 "애미추 너무 위험한 정치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8:03:51
조회 256 추천 2 댓글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4386?sid=100


[스팟인터뷰] 김성환 의원 이어 두번째... "당원들 뜻 거슬러 죄송하지만 안정적인 인물 선택"


 
"나도 우원식 의원을 뽑았다."


22대 국회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후보가 '명심'(이재명 대표 의중)이 선택한 추미애 후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지 일주일째. 지난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는 '커밍아웃'이 또다시 터져 나왔다. 이강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우 의원에게 투표한 사실을 직접 밝힌 것이다.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초선 당선인이 투표 사실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다음 국회에서 '3선 의원' 타이틀을 달게 된 김성환 의원만이 지난 22일 자신의 투표 사실을 공개했을 뿐이다. 그도 그럴 게, 지금으로서는 투표 사실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이번 경선에서 '민심'에 반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민주당 당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당원들의 '탈당 행렬'로 일주일 새 민주당 당원은 2만 명 넘게 줄어들었다.

이 당선인은 "먼저 절대 다수 당원들의 뜻을 거스른 데 대해 굉장히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 있다"라면서도 "(국회의장 후보 선출은) 양심에 따른 결정이다,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투표 사실을 밝혔다.

그가 추 당선인이 아닌 우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뽑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당선인은 "국회의장은 국가권력 2위로 당 대표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된다"라며 "그래서 안정적인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이라는 건 이변으로 판을 흔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라며 "배신이나 해당 행위, 개인의 영달이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누군가를 공격하고 동지들에게 아픔을 준 이력의 정치인이 결정 권한을 가진 자리에 오르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봤다"라고 부연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이번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의 집단지성이 자칫 어긋날 수 있는 방향으로 뻗어나갔다"라고도 지적했다. "당원들이 후보로 나선 이들의 이력을 스크린하고 비교 우위를 판단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런 과정이 부족했고 특정 인물에 대한 강한 지지만 있었다"는 것이다. '집단지성의 완급 조절'을 주문한 그는 탈당을 고민하는 당원들을 향해 "(당원 의견이) 덜 반영되는 부분은 제도적으로 좀 더 완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테니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추 당선인은 동지들에게 아픔 준 이력 가진 정치인"
 
-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서 '우원식 의원을 뽑았다'고 밝힌 22대 초선 당선인은 처음이다.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먼저 절대 다수 당원들의 뜻을 거스른 데 대해 굉장히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커밍아웃을 해야겠다고 느낀 건 (국회의장 후보 선출이) 양심에 따른 결정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반복돼선 안 되기 때문에 상당한 용기를 낸 것이기도 하다.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4년의 의정 활동을 기만이나 거짓으로 시작해서는 안 되겠다라고 여겼다. 언론을 통해서라도 제 뜻을 밝히고, 이번 일로 분노한 당원분들께 이해와 용서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원들이 앞으로 올바른 집단 지성으로 옳은 방향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먼저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당선인이 아닌, 우원식 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회의장은 사실상 당의 구속력을 벗어난다. 국가권력 2위로, 당 대표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된다. 그래서 안정적인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봤다. 안정적이라는 건, 이변으로 판을 흔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배신이나 해당 행위, 개인의 영달이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누군가를 공격하고 동지들에게 아픔을 준 이력을 가진 정치인이 결정 권한을 가진 자리에 오르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봤다. 현재 당원들은 추 당선인을 '탄핵에 앞장선 인물'로만 알고 있다. 그 전 이력들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창당 비판,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주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날치기 사건, 박근혜 영수 회담 사건, 문재인 정부 시절의 '비화' 공개 등 내게는 너무 위험한 정치인으로 큰 트라우마가 있다.

반면 우원식 의원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우리 당 의원 중 을의 현장에서 그들의 손을 가장 많이 잡아준 인물이었다. 우리 당의 역사 그 자체다. 제가 존경하고 따라야 할 만큼의 훌륭한 분이다 보니 선택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가장 고민한 건 투표를 할지 여부였다. 당심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면 당원들에게 상처를 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다만 나는 (우 의원을 뽑는 게)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봤다. 이번을 계기로 당원들, 또 집행부도 느끼는 바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 그런데 민주당 당원들은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길 기대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유튜브 방송 때문인지, 어느 날부터 갑자기 당원들이 한 사람에게 '꽂혔다'. 당원들이 후보로 나선 이들의 이력을 스크린하고 비교 우위를 판단했다면 좋았을 텐데, 내가 보기엔 그런 과정이 부족했고 특정 인물에 대한 강한 지지만 있었다. 집단지성이 자칫 어긋날 수 있는 방향으로 뻗어나갔다.

물론 집단지성 자체는 굉장히 진보적인 형태다. '옳은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인류의 역사가 다수에 의해 인권 말살되고 독재가 횡행한 적도 있었다. 나치당에 의해 히틀러가 독재 정권을 세우거나 홍위병에 의해 모택동이 중국을 휘어잡게 된 일처럼 말이다. 집단지성이라 할지라도 절차상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됐을 때는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도 당원들이 집단지성을 만들 때 완급을 조절하면서 '정말 옳은가'를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원들의 의견은 묵살되지 않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에 당선된 우원식 의원에게 축하꽃다발을 건네주고 있다.
ⓒ 유성호

- 하지만 국회의장 선거 후 벌써 2만 명에 가까운 당원들의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원인은 지난 총선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 당원들은 당시 당내 민주화를 이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후보자를 경선에서 교체했다. 그 이유는 지난해 있었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이 느끼기에, 국회의원들이 민심과 다른 결정을 내렸다고 본 것이다. 결과적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대거 바뀌면서 '우리 의견이 반영됐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원 뜻이 또다시 꺾였다. 당원들로서는 재차 지난해 체포동의안 사건을 떠올렸을 수 있다. 그러면서 민주당 소속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당원들의 뜻을 거역했다고, 당원들의 의사를 묵살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번 경선에서 당원의 의견이 묵살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왜 그런가?

"(우원식-추미애 후보의 경선) 결과가 엇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당원들의 뜻이 현직 의원과 당선자들에게 투영되지 않았다면 (두 후보 표차에) 아주 큰 차이가 났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당원들이 단일한 안을 정했을 때 여기서 자유로운 선출직은 없다. 당원들의 의견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만큼, 당원들의 뜻이 당의 주요 노선 결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데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그게 미래형 정당 구조의 추세이기도 하다."

- 민주당은 이를 고려해 앞으로 권리당원의 의중을 곳곳에 반영하겠다고 한다. 그중 하나로 국회의장 후보 선출 시 권리당원 비중을 1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10%로 시작하면 나중에는 50% 또는 100%로 가게 될 것이다. 완전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그런 길도 좋겠지만 대한민국의 인구가 많은 상황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금도 당원들의 의사가 당에 반영이 안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난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서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았나. 당원분들께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탈당까지는 가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 혹시 탈당을 고민하는 당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

"여러분들의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 조금 덜 반영되는 부분은 제도적으로 좀 더 완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갈 테니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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